비언어적 의사소통이란?

비언어적 의사소통이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윤희클로입니다

오늘은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해요

다들 집중해서 읽어주세요!!ㅎㅎ

비언어가 무엇인지 먼저 자세히 알아볼까요??

비언어란?

의사소통에 영향을 미치는 언어적 메시지를 제외한 모든 것으로,

비언어의 범위는 언어적 메시지의 범위보다 훨씬 넓다.

또한, 비언어는 인간의 자연 발생적인 표현 행동으로

감정이나 느낌을 전달하는 데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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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비언어는 언어 이면에 숨겨진 진심을 잘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앨버트 메라 비언(Albert Mehrabian)과

레이 버드 위 스텔(Ray Birdwhistell)의 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앨버트 메라 비언(Albert Mehrabian), 출처: 네이버 지식 백과

"비언어는 의미 전달의 93%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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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이미지는

시각(표정, 태도)이 55%, 청각(음성)이 38%, 언어가 7%를 차지한다는 것을

메라 비언의 법칙이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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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버드휘스텔(Ray Birdwhistell), 출처 Annenberg 홈페이지

" 표현 수단으로써 언어 대 비언어의 비율은 35 대 65에 이른다"

두 학자의 말을 고려하여 내릴 수 있는 결론은

효과적인 소통에 있어 말보다 비언어적 요소인 시각과 청각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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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언어적 의사소통도 언어적 의사소통처럼 하나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있으며,

이것을 해독할 때 한가지 신호는 많은 의미를 전달하는데 부족하기 때문에

자세, 동작, 옷의 스타일 등 여러 가지가 함께 고려되어야 하며

그리고 반드시 상대방의 배경이나 과거의 행동 양식들도 같이 고려해야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비언어!!

지금부터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유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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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체적 모습(physical appearance)​

신체적 모습은 사람의 체형, 인상 등을 의미하는데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체형이나 인상 등 외모가 좋은 사람이나

자신의 외모와 유사성이 있는 사람에 대해 호감을 갖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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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공물(artifacts)​

인공물은 의상, 장신구, 소지품 등을 의미합니다.

옷의 경우 밝거나 어두운 기분이나 느낌을 표현하기도 하고,

세대를 분류하고, 사회적 지위나 경제적 차이를 반영하기도 합니다.

인공물을 잘 활용한 사람의 예로

전 미국 국무장관인 올브라이트를 들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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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걸프전에서 패배한 뒤

이라크 언론들이 올브라이트 장관을 독사라고 칭하자

그들의 조롱에 대항해서 뱀 브로치를 달고 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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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의사를 표시하였고,

또한, 외교 관계에서 적절한 브로치를 사용하여 정치외교에 좋은 협상을 이끌어내어

브로치 외교로 유명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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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작​

동작은 대표적으로 몸짓, 시선, 표정 등을 의미합니다.

몸짓은 몸의 일부 혹은 몸 전체를 움직이는 것을 의미하고,

시선은 상대방을 바라보는 눈길,

표정은 마음속 감정, 정서, 심리 상태를 표현하는 얼굴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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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체 접촉​

접촉이란 악수나 포옹 등 사람과 사람의 접촉을 통한 의미 전달을 가리킵니다.

신체 접촉은 강력한 의사소통 도구로

두려움, 사랑, 불안, 온정, 냉정함과 같은 넓은 영역의 느낌을 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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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스킨십이라고 부르며,

대인 관계에서 친밀함을 전달하는 데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나

접촉이 가능한 신체 영역은 문화적으로 규정되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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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음성 행위(준 언어)​

음성 행위는 음성에 수반되는 것으로,

대표적으로 억양, 성량, 속도, 어조가 있습니다.

이러한 전형적인 준 언어 외에도 목소리, 휴지, 간투사, 침묵 등이 있고,

웃기, 울기, 속삭이기, 신음하기, 하품하기 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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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공간​

공간이나 간격도 특정한 메시지를 표현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미국의 인류학자 에드워드 홀에 의하면 개인이 서로 간에 유지하는 간격은

그들의 상호 관계나 문화적 특유성에 의존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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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아랍, 지중해, 라틴 아메리카 지역 사람들은 간격이 가까운 것을 선호하는 접촉 문화의 국가이며,

북유럽 사람들은 서로 간에 거리를 두는 것을 편하게 느끼는 비접촉 문화의 국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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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시간​

시간 역시 인간의 의사소통에서 의미로 해석됩니다.

시간에 대한 인식은 개인적 시간 감각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상대,

상대를 포함한 상황과 지리적인 여건에 따라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어느 정도 늦는 것이 허용되는 문화권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 문화권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속에 일찍 가는 것이

어떤 문화권에서는 바람직한 것이 아닐 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비언어와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유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저는 비언어의 범위가 언어적 메시지의 범위보다 넓다는 것과

시간과 공간도 그것의 유형에 속한다는 것이 가장 놀라웠답니다.

그리고 현재!!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서는 SNS 상에서의 소통이 흔해지며

온라인 환경에서는 "이모티콘"과 같은 비언어적 행위로 이루어지는 의사소통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이모티콘을 이용하여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보충하고 표현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이런 이모티콘의 캐릭터들을 이용한 마케팅도 아주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금방 찾아뵙게 되었네요!! 

https://blog.naver.com/toiko2/221295201284

정신분석학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누군가 볼 수 있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지고서 비밀을 지킨다면,

그는 인간이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다.

만약 그의 입술이 침묵을 지킨다면, 그는 자신의 손가락으로 떠들고 있을 것이다.

배신은 그의 모든 털구멍에서 새어 나온다.

이처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상대방에게 많은 의미를 전달하고 있는 비언어!

올브라이트 장관처럼 자신만의 의사 표시 방법을 만드는 것도

대인 관계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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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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