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 출신' 尹 너무 얕봤나, 秋에 5전 5승 거둔 숨은 비밀

'특수부 출신' 尹 너무 얕봤나, 秋에 5전 5승 거둔 숨은 비밀

자

이철호 기자

SNS 공유 및 댓글SNS 공유 더보기

인파이터 추미애, 아웃복서 윤석열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 찍어내기의 행동대장으로 나섰다가 번번이 판정패를 당하고 있다. 가장 뼈아픈 대목은 전국 검사의 98%가 등을 돌리며 들고 일어났다는 점이다. 감찰위원회-행정법원-법학교수회-법관회의도 잇달아 윤 총장의 손을 들어주었다. 완패다. 어설픈 도발로 5전 5패의 망신을 당한 것이다. 민주당에서도 “추 장관이 망나니 칼춤을 추다가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은 망쳐 놓고 윤 총장 몸값만 올려놓았다”는 한탄이 흘러나온다. 판사 출신에다 5선 의원·당 대표까지 지낸 추 장관이 검찰을 노련하게 요리하기는커녕 연이은 헛발질로 검찰 개혁의 명분만 잃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철호의 퍼스펙티브]
추미애, 정치적 근육으로 무리수
윤석열 비밀 병기는 치밀한 법리
양측 참모 능력도 하늘과 땅 차이
윤의 대선지지율 1위가 새 변수
민심을 잃으면 정권을 잃을 수도

우격다짐의 무리수 … 추 장관 판정패
 

그래픽=최종윤

법조계 관계자들은 가장 큰 문제는 추 장관 본인이라고 입을 모은다. 법리를 잘 모른다는 것이다. 추 장관의 판사 경험은 10년 남짓이고 훨씬 긴 25년을 정치판에서 보냈다. 이번에도 허겁지겁 윤 총장을 쫓아내기 위해 정치적 근육만 마구 사용했다. 잦은 코드 인사, 6건의 지휘권 발동, 사상 초유의 직무 정지라는 무리수를 거듭한 것이다. “제 지시를 절반이나 잘라먹었다” “대권 후보 1위로 등극했으니 사퇴하고 정치나 하라”는 막말도 서슴지 않았다. 차분한 법리 논쟁보다 상대방을 마구 헐뜯고 공개적인 망신을 주기에 급급했다.  정치판의 진흙탕 싸움이 따로 없었다. “기업의 정리해고도 이렇게는 안 한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우격다짐은 자충수로 이어졌다. 추 장관은 지난달 24일 ‘판사 성향 문건’을 흔들며 “이루 말할 수 없는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하지만 혼자 자가발전한 셈이었다. 감찰위도 판사회의도 충격은커녕 “별일 아니다”는 판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 문건은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한동수 대검 감찰부장-박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 순으로 제보·전달된 것이 드러나 서울고검이 수사에 착수했다. 허술한 판사 문건을 악용하려다 역풍을 맞은 것이다. 치명적인 패착이다.
  
특수부 출신 윤 총장의 비밀 병기
 
상대적으로 윤 총장 측 싸움의 기술이 돋보인다. 사태 초기에 거친 맞대응을 자제하고 추 장관 측의 절차적 불법·부당함을 법리적으로 집요하게 파헤쳤다. 전국의 검사들이 여기에 공감해 집단 성명이 꼬리를 물었다. 이정화 검사는 양심선언을 하고 법무차관과 서울중앙지검 1차장 등이 사표를 던졌다. 관건이던 법관 성향 문건은 곧바로 서류를 공개해 국민의 판단에 맡겨 버렸다. 오해와 선동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 것이다. 윤 총장이 직무 복귀 후 검찰징계법 위헌 소송을 낸 것도 징계의 불공정성을 널리 알리는 묘수였다. 원전 사건 구속영장을 발부받은 것 역시 신의 한 수였다. 원전 사건이 정치적 수사가 아니었음을 공증받은 셈이다.
 
법조계 인사들은 문재인 정권이 윤 총장의 역량을 너무 얕잡아 본 게 문제라고 지적한다. 윤 총장은 특수부 검사 출신이다. 특수부는 검찰 내에서 가장 뛰어난 인재들이 모여 대형 사건을 파헤치는 칼잡이 집단이다. 구체적 증거와 치밀한 법리로 상대방을 꼼짝 못 하게 만드는 싸움닭으로 커간다. 특수부는 다른 검사들과 달리 소송이 끝날 때까지 재판에 직관(직접 관여)하는 것도 차이점이다. 피고인 권력자나 자본가들이 최고의 변호사들을 동원하는 만큼 이에 맞서는 특수부 검사들도 법리적 내공이 깊을 수밖에 없다. 여기에다 그의 지인들은 윤 총장이 국정원 댓글 수사로 고검에 좌천돼 오랫동안 유배 생활을 하면서 법리 내공이 더 깊어졌다고 전한다. 성찰의 시간을 가진 것이다.
 

윤석열 5전 5승 12/10

비교되는 주변 참모들
 
양측의 주변 인물 차이도 도드라진다. 추 장관은 법무부에 발탁된 능력 있는 검사들을 대부분 패싱했다. 이들은 결국 양심선언을 하거나 지휘부 방침에 반발해 등을 돌렸다. 대신 추 장관은 자신과 운명을 같이할 극소수의 검사들과 은밀히 윤 총장 찍어내기 공작을 벌였다. 대부분 운동권 출신이거나 지연·학연으로 맺어진 폐쇄적 집단이다. 대개 검찰 내에서 2~3류로 주변을 떠돌다 정권 교체와 함께 벼락출세한 인물들이다. 법리보다는 충성심과 진영 논리로 똘똘 뭉쳐 무작정 밀어붙이다 보니 곳곳에 허점투성이였다.
 
이에 비해 이완규 변호사는 윤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자 사법연수원 동기다. 그는 문 대통령이 윤석열을 중앙지검장으로 발탁하자 검찰 내부 통신망에 “인사의 적법 절차를 어겼다”는 글을 올리고 옷을 벗었다. 대단한 악연이다. 그럼에도 윤 총장이 이 변호사와 손잡은 것은 그가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에 가장 밝기 때문이다. 이 변호사는 ‘형사소송법연구’ ‘검찰실무’ 등을 저술하며 직권남용죄에 관한 한 국내 최고의 이론가로 꼽힌다. 그 덕분에 윤 총장은 연일 추 장관을 향해 날카로운 연타를 퍼부으며 그로기 상태로 몰고 있다.
 
정치 vs 법치의 대결
 
이번 사태에 임하는 추 장관과 윤 총장의 자세도 대조적이다. 여권 내부에선 “추 장관이 지나치게 자기 정치를 하다 일을 그르치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차기 대선을 노려 친문 진영의 구애에 목을 맨다는 것이다. 그래서 친문의 목에 가시인 윤 총장의 목을 쳐 은쟁반에 받쳐 들고 진상하는 데 온통 신경을 쏟아붓고 있다고 혀를 찬다. 추 장관은 자신이 탄핵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정사진까지 동원해 이미지 정치를 하고 있다. 추 장관의 진영논리에는 논리가 없다. 또 그의 눈에는 국민 정서는 안 보이고 친문 정서만 보일 뿐이다. 이러니 여론전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반면 윤 총장은 31살 늦깎이로 사법시험에 합격하기까지 10년간 ‘신림9동의 전설’로 불렸다. 그만큼 검찰에 대한 애착도 남다르다. 그는 한때 검사를 그만두고 잠시 로펌 변호사로 활동하다 “검찰청 복도에서 문득 자장면 냄새를 맡고서 내가 있어야 할 곳은 검찰 조사실이라고 생각했다”며 복귀했을 정도다. 그는 술을 좋아하고 보학(譜學)에 능통하며 기억력도 뛰어났다고 한다. 말을 잘하는 달변가에다 주변을 잘 챙겨후배들이 끊임없이 따랐다고 한다. 이제 윤 총장은 전국 검사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다. 이미 개인의 유불리를 떠나 법치의 상징처럼 돼 버렸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윤 총장도 “이왕 이렇게 됐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 보겠다”며 배수의 진을 쳤다고 한다.
 
공수처가 만능의 보검 될까
 
아직은 인파이터 추 장관이 아무리 창을 휘둘러도 아웃복서 윤 총장의 방패를 못 뚫고 있다. 오늘은 법무부 징계위원회가 열리는 운명의 날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주말부터 법무부 징계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쪽으로 무게 중심을 옮기는 분위기다. 이른바 투 트랙이다. 그 밑에는 추 장관의 무딘 칼날에 대한 불신이 어른거린다. 징계 사안이 안 되는데 무리하게 징계까지 몰고 갔다는 여론도 부담스런 분위기다. 만약 법원이 윤 총장의 해임 처분 무효 소송을 받아들이면 보통 낭패가 아니다. 그래서 민심 악화의 부메랑을 피하면서 원전·울산 시장 선거 수사를 막으려면 공수처를 빨리 발족시키는 게 더 낫다는 계산이다.
 
하지만 공수처가 만능의 보검이 될지는 의문이다. 2001년 발족한 부패방지위원회도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2005년 국가청렴위원회로 개편되었다가 2008년 국민권익위원회에 흡수돼 폐지되었다. 그만큼 새 조직이 제자리를 잡기 힘들다는 방증이다. 공수처도 입법 과정에서 무리하게 되면 어떤 역풍이 불지 모른다.
 
여기에다 최강욱 열린우리당 대표는 “윤 총장 부부가 공수처 1호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거칠게 협박한다. 하지만 법조계의 시각은 다르다. 우선 윤 총장은 추미애 사단이 지난 1년 동안 탈탈 털었지만 나온 게 거의 없다. 그의 지인들은 윤 총장이 지난 10년간 극도로 주변을 관리해 왔다고 전한다. 특히 2013년 국정원 댓글 사건 이후에는 칼날 위에 서 있던 것이나 다름없었다. 따라서 공수처가 그를 1호 수사의 제물로 삼았다가 허탕 칠 경우 자칫 부패방지위처럼 존립 근거가 뿌리째 흔들릴지 모른다.
 

여기에다 새롭게 감안해야 할 변수가 생겼다. 윤 총장이 오차 범위 밖에서 대선 지지율 1위로 올라선 것이다. 이미 비슷한 선례도 있다. 1997년 대선 직전 한나라당이 김대중 후보가 670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고 폭로하면서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하지만 하루 만에 전격적으로 비자금 수사를 중단하고 대선 이후로 미룬다고 발표했다. 자칫 대선에 영향을 미쳤다가 후유증을 걷잡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윤 총장도 함부로 찍어내기 힘든 위치로 올라가고 있다.
  
공수처 얻고 민심 버리나
 
문재인 정권은 윤석열의 덫에 빠졌다. 징계와 공수처라는 두 개의 칼을 휘두르며 정치적 도박에 나섰지만 과연 성공할지는 미지수다. 마지막 심판관은 민심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4번 위기를 맞았다. 각각 평양의 남북 정상회담(2018년 10월)-조국 장관 사퇴와 모친상에 따른 동정여론(2019년 10월)-코로나 사태(2020년 3월)-전광훈 목사의 광화문 집회(2020년 8월) 등의 반사이익으로 위기 탈출에 성공했다. 이젠 그런 특수를 기대하기 힘들다.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 등장으로 남북 이벤트는 물 건너갔고, 부동산값 폭등이라는 기저질환이 문 대통령의 발목을 잡고 있다. 여기에다 윤 총장 측 싸움의 기술이 보통이 아니라는 것도 큰 부담이다. 자칫 문 대통령은 공수처를 얻고 민심을 잃을 수 있다. 민심이 돌아서면 정권을 잃는 것은 시간문제다.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 최근순
• 추천순
• 반대순

• 구**** 2020-12-10 20:31:56 신고하기

  말도 안되는 소리를 길게도 썼네요~~누가 승이고 누가 패인지 두고 보세요~~조폭 윤석열은 곧 공짜밥 먹을테니~~~

  답글달기

  찬성하기1반대하기6

• 김**** 2020-12-10 19:26:47 신고하기

  추미애 처럼 정치할 수도 있다는 걸 보고 벌어진 입을 다물수 없습니다. IT산업이 세계최고의 경쟁력을 거지고 펄펄나는 동안, 정치는 자유당 시절보다 더 못한 굴레를 못벗어나고 있는듯요. 김두한의 똥물사태 시절과 진배없는..

  답글달기

  찬성하기17반대하기2

• jang**** 2020-12-10 17:40:07 신고하기

  이철호 글쓴이에 주잘주랄 검사 옹호하는 헛소리 ㅎㅎㅎ 사실과 다른 내용도 많고 지 개인적인 주장일뿐 헛소리 많이 잘 하면 할수록 중앙일보 컬럼니스트가 될수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ㅎㅎㅎ 아무말 대잔치 수준 윤석열하고 언제 술한잔 하러가나 기대하고 고대하나 싶기도 하고 이철호 화이팅

  답글달기

  찬성하기8반대하기11

• nkss**** 2020-12-10 17:38:52 신고하기

  추미애가 법무부장관 맞기는 맞나. 장관직 내내 아들 일만 들고 있고, 일 잘하는 공무원 쫒아낼 궁리만 하는 사람을 장관이라고, 에라이 돌머리들아. 본인 정치 생각만 하는 인간을 장관하라고 뽑은 문선생이 패착이네

  답글달기

  찬성하기45반대하기6

• mapo**** 2020-12-10 17:23:36 신고하기

  조중동과 검찰조직이 별의별짓을 다해도...정권은 바뀐다... 칼과방패를 다 손에 쥔 검찰조직을 상대로...우리나라 어느 누가 자유로울 수 있을까나?..벌집을 건드리고...고양이 목에 누군가는 방울을 달아야하지 않은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고..오로지 검찰조직에만 충성하는 집단이 ..이제 우리나라의 최고권력기관은 청와대가 아니라 자신들이라고 공표하려 하고...언론은 그에 맞장구를 쳐주려 하네.... 뒤가 구린 법조인들은 슬슬 꽁무니를 내리고..나 몰라라 도망가기 바쁜데.....이런 상황이 2000년대 초반의 상황이라면...충분히 이해할수 있을듯 싶지만.....우리는 2020년대를 살고 있다...정보와 팩트체크가 훨씬 수월해지고 광범위하게 이뤄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과연 윤총장과 검찰...보수언론들의 꼼수가 언제까지 먹힐거라 생각하는가? 문재인정부가 잘한다고 할 수도 없지만....검찰조직에 대한 개혁은 현 정부의 비판보다도 더 앞서 이뤄져야 하는 0순위 과제요..숙명이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3반대하기11

  • 이**** 2020-12-10 19:21:24 신고하기

    죄를 짓지 않는데 칼과 방패면 어떻고 쌍칼이면 어떠냐 죄지은 놈은 처벌을달게 받으면 되지

    찬성하기11반대하기0

• jhj0**** 2020-12-10 17:00:24 신고하기

  공수처법의 목표가 국민생활향상이나 국부창출이아니고 정적제거하는 중공공산당법이란것이 사실이라면 민주화로 이룩했다는 이나라의 민주주의는 전체주의적 독재정권으로 내달리고있는데 이들이 민주화세력이 아니라 종북적 종중적 전체주의 독재세력이아닌가 그럼 국민의 저항권에의해 없어지고 처벌해야하지않나 이나라에 정의와 지성 민주주의가 살아있다면 폐족의 정치세력으로 다시는 한국역사에 나타나지못하게 이들 정치세력을 철저히 뿌리부터 뽑아내야한다 사필귀정으로 그렇게 될것이다 나는 본다

  답글달기

  찬성하기32반대하기3

• jass**** 2020-12-10 15:52:30 신고하기

  단순한 생각일지 모르나 지금 윤총장이 어쩔수 없이 옷벗어야 하는 상황이 와도 크게 봐서 불리할 것이 없다고 봅니다. 민주사회에서 말도 안돼는 사유로 찍어내면 국민들의 저항이 극에 달하고 중도층도 모두 돌아서서 총장의 지지도는 수직상승하고 지금부터 정치인으로 차근차근 대권준비를 할수 있는 시간을 벌게되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깃발만 드세요 ..저는 평범한 지지자로서 모든 노력을 들여 당선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답글달기

  찬성하기68반대하기5

• dohi**** 2020-12-10 15:33:45 신고하기

  추미애 우짜다가 고시가 되기는 했지만 3류대학 출신에 돌대가리다. 김경수 감옥 보낸 자충수 만회하려다가 더 큰 자충수 두고 있다. 바보짓 계속 하도록 내버려 둬라.

  답글달기

  찬성하기58반대하기11

• 2015**** 2020-12-10 15:13:33 신고하기

  부패방지위원회는 과거 총무처 출신들이 만든 조직이다. 사실상 법문외한들이 만들다 보니 실패의 씨앗이 내포되어 있었던 것이다. 결국 모든 조직은 구성원의 능력이 성패를 가른다. 그것을 간과하면, 아무리 그럴 듯한 조직을 만들어도 올바른 일을 하지 못한다.

  답글달기

  찬성하기39반대하기5

• 기**** 2020-12-10 15:07:40 신고하기

  금방 마트에서 사가지고온 면도날 같은 아니 얼음 송곳같은 작금 의 이땅에서 벌어지고있는 상황을 멋있게 그려냈다 조은 글입니다 이런 나라 현실이 부끄럽고 쪽 팔리지만 윤총장 같은 남자도 있다는게 위안 됩니다

  답글달기

  찬성하기55반대하기10

• 2015**** 2020-12-10 15:01:01 신고하기

  뿌리가 깊으면 생명력도 강한 것이다. 사시 9수의 생명력을 감히 지방 판사 출신녀가 이길 수 있다고 보는 것은 엄청난 패착이다. 검총의 임기를 마치게 해야 한다. 그것이 국민의 마음이다.

  답글달기

  찬성하기45반대하기8

• free**** 2020-12-10 13:37:15 신고하기

  노무현을 탄핵한 법무장관이 노무현 팔이까지해? 윤총장 살기 힘들겟지만 살아남으십시오. 대한민국이 살아있음을 보여주세요.

  답글달기

  찬성하기105반대하기9

• deli**** 2020-12-10 13:24:02 신고하기

  이철호칼럼님.긴글이지만 지루하기는 커녕 대목마다 조목조목 한치의 틀림이없는 글.감격하고 공감합니다~!!추잡관이 시작한싸움질!50번이던 500번이던 윤총장은 완승할겁니다!왜?추잡관은 법알기를 수박겉핥기수준에 무시렁쟁이며,겉으론 검찰개혁,공수처라지만 결국 현정권에 부정부패 꼬리자르고 물타기를 위한 자구책마련에 지나지않은 짓이니까요~!!

  답글달기

  찬성하기119반대하기13

• gnuy**** 2020-12-10 13:16:11 신고하기

  추미애는 망나니,문재인은 히틀러.

  답글달기

  찬성하기95반대하기12

• colu**** 2020-12-10 13:13:42 신고하기

  문정부의 프레임에 속고 있는 대깨문들이 불쌍하네요. 쌰대기 한대로 정신차리라 말해주고 싶습니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03반대하기7

  • 기**** 2020-12-10 15:09:35 신고하기

    싸대기로 모자랍니다 실상은 그 대께문들이 반 은 중공군 그반은 조선족이라는게 더큰 문제입니다 야당이라도 좀 파헤쳐야 할텐데 일을 안 합니다

    찬성하기26반대하기5

  • deli**** 2020-12-10 13:16:06 신고하기

    쌰대기 한대로는 모자라니 문재인스럽지요.

    찬성하기51반대하기3

• Kyo **** 2020-12-10 12:31:31 신고하기

  피의자한테 룸싸롱 서비스나 받고 제식구 감싸기나 하는 98%의 검개들에게 누가 패했습니다? 패한자는 내일이면 옷벗고 감방갈 윤석열이지요. 98%의 국민이 조폭두목과 조폭을 이땅에서 없애자는것 아닙니까. 이사설이 씨가 먹힌다고 생각 하십니까?

  답글달기

  찬성하기19반대하기58

• jeon**** 2020-12-10 12:20:06 신고하기

  부질없는 소리, 징계위에서 해임되면 그걸로 끝인데 지금까지 5전 5승을 한 들, 50전 50승을 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어차피 징계 결정 취소 소송을 걸어도 임기 종료시까지 당연히 안나올 것이고 가처분 결정도 인용될 가능성이 낮으니 징계위원회 끝나면 윤은 그냥 민간인임.

  답글달기

  찬성하기17반대하기55

• jaco**** 2020-12-10 12:19:09 신고하기

  이분의 조목조목 추미애장관과 윤석열 총장을 정리한것은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로 명확합니다. 한국은 이제 많이 변했고 성숙했습니다. 나라를 둘로 쪼개는 무리들에게 철퇴를 가하고 정의가 승리하는 시간되기를 국민으로서 진심으로 기대해 봅니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25반대하기4

• 111r**** 2020-12-10 12:17:51 신고하기

  추한 문정부 추한 법무부장관

  답글달기

  찬성하기94반대하기3

• jcho**** 2020-12-10 11:46:31 신고하기

  아래 댓글 보니 기사를 편향적으로 썼다고 하는 분도 있던데, 기사를 어떻게 쓰든 최종 판단은 국민이 한다. 윤석열을 편드네, 헐뜯네 할 필요가 없다. 다만 신문에서 올리는 기사가 정확한 사실에 기초한 팩트냐 요즘 유행어인 가짜뉴스냐 차이일 뿐이다. 요즘 신문 보면 한마디로 정당 기관지 수준으로 공공재라고 하기 어려울 정도인 것은 사실이다.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조.중.동의 논조와 한겨레.경향.오마이뉴스.노컷뉴스 등의 논조는 극과 극 이다. 기사 올리는 것은 지들 맘이지만 판단은 국민이 한다~~

  답글달기

  찬성하기84반대하기2

• haep**** 2020-12-10 11:22:09 신고하기

  추매의 목표를 혼돈한 모양이군. 지금 추매는 놈.현탄핵실패로 삼보일배할 때 얻은 허리병으로 매일 쓸개즙을 마시는 것 같은 비통함으로 하루하루를 지내다 드듸어 문재인 측근 김경수부터 날리고 이제 문재인을 날리기위해 열혈하고 있다. 추매가 절차를 모르겠냐? 부당성을 모르겠냐? 다 알고도 문재인을 탄핵시키는 그날까지 추다르크가 용맹함을 잃지 않고 분투하고 있다. 5전5패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다. 윤석열 쪽에서보면 5전5패지만 문재인을 탄핵시키려는 추매 쪽에선 5전5승이다!

  답글달기

  찬성하기82반대하기3

• guid**** 2020-12-10 11:20:38 신고하기

  윤석열을 굉장한 인물로 평가. 그리고 추미애는 망나니춤으로 표현한 부분에서 벌써 추미애의 행동을 비판한 기사의 내용이 한쪽으로 편협되어 있다. 진짜 재판결과를 알고 싶은게 아닌 여론을 형성해 재판의 패소를 압박하는 글이다. 검사개혁은 영화속에서도 자주 패러디되면서 돈과 권력을 지연으로 똘똘 뭉쳐 검사집단으로 단결하는 과거 50년전의 결과를 보는 듯 해서 답답하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5반대하기37

  • 방**** 2020-12-10 11:31:27 신고하기

    눈으로보고귓구멍으로듣고도엉뚱한소리한것이혹,뭉가놈바람피워빠진놈아니냐?다시말해호 로 자식아니냐?그말이다!

    찬성하기51반대하기1

  • haep**** 2020-12-10 11:26:34 신고하기

    세상이 급변한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 적이 되고 어제의 정의가 오늘엔 불의가 되는 세상! 과거 검찰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다면 오는날 검찰은 투명해졌다. 귀신이 씨나락 까먹는 소리는 옛말이다!

    찬성하기54반대하기3

• plaj**** 2020-12-10 11:06:26 신고하기

  상황 파악이 명쾌한 칼럼이네요 칭찬 댓글도 많구요 훌륭합니다 국민들이 언론으로 역사와 시대를 배우고 풍요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언론인들의 책임과 노력에 격려를 보냅니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12반대하기3

  • Kyo **** 2020-12-10 12:38:56 신고하기

    크~으악 ㅋㅋㅋ 뭔 언론? 다음이 언론개혁인걸 지도 아는 모양이네. 발등에 불떨어진것을 아네. 마지막 발악. 검.언.유.착

    찬성하기5반대하기2

• 9485**** 2020-12-10 11:01:20 신고하기

  광녀 추마애를 뒤에서 뽐뿌질하던 문재인은 자살골전문가 추미애와함께 나락으로 떨어지는중,, 추락하는것은 날개도 없다, 윤석열 대통령 가자,

  답글달기

  찬성하기100반대하기4

• 방**** 2020-12-10 10:43:58 신고하기

  쥐ㅅ 끼가쥐약을쳐먹었어도 이 잡 년처럼헤매진않았을것이다!육시럴년!

  답글달기

  찬성하기116반대하기4

• yun5**** 2020-12-10 10:38:52 신고하기

  추는 윤총장한테 게임이 안됨. 칼럼 잘 쓰셨습니다. 추만 나오면 오바이트 나온다는 사람이 주위에 깔렸고 대한민국은 자기관리 잘 하고 머리좋고 겸손한 윤총장 같은 사람으 대통령이 되어야 합니다. 어리버리 무능 달창은 국민을 위해서 하야 해야 합니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50반대하기5

• Jesk**** 2020-12-10 10:36:43 신고하기

  칼럼속에 진실과 정의! 시원함! 말이 필요 없을듯 추미애는 말이 장관이지 허수이비라는거 국민들 다 알죠 몇몇 사쿠라 빼고 따르는사람이 있나? 깜빵벽에 똥 칠할때까지 있을거 같아요

  답글달기

  찬성하기141반대하기3

• alle**** 2020-12-10 10:35:38 신고하기

  나는 문,추를 감방먼저보내고 꼼수처설치한느것도 반데하지않는다 왜냐구, 그것이 정도고 법치주의국가이니까. 추녀의 악질적사고에 인식한 갑질행태는 문정권에 도움이 된건가 묻고싶다. 윤총장은 손해볼것없는 완벽한승리다, 대권에도전하더라도 나쁜결과는 나오지 않을것이고 , 국민을위한 법치주의 의 전도사가될것이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04반대하기2

• wilm**** 2020-12-10 10:35:28 신고하기

  칼럼 깔끔하게 잘 쓰셨네요. 일목요연하게 한번에 내용파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12반대하기3

• natl**** 2020-12-10 10:27:05 신고하기

  원래 논리적인 분이시지만 근래 본 최고의 분석 논설입니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04반대하기2

• msba**** 2020-12-10 10:19:39 신고하기

  칼럼 잘썼네~ 2~3류들이 모여 개망신 당하는 거지 ㅋㅋㅋㅋ

  답글달기

  찬성하기118반대하기4

• wsel**** 2020-12-10 10:16:25 신고하기

  얏 본게 아니라 법에 무식한거지. 저런게 판사를 했으니.. 저X한테 판결 받으신 분들, 억울하신 분들 많겠어.

  답글달기

  찬성하기134반대하기3

• solt**** 2020-12-10 10:04:41 신고하기

  운동권그룹은, 대통령에게 이렇게 지령을 내릴 것이다. 우선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걸림돌을 치워라. 특히 정권을 향한 수사를 막기위한 윤총장은 무조건 쳐 내야 한다, 추의 똘기를 이용하고 팽하면 될 것이므로 무조건 밀어 부쳐라. 지지율 회복은 또 다른 이벤트로 하면 시도하면 된다. 국민들은 개.돼지이므로 금방 잊어버리고 우릴 밀어 줄것이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65반대하기4

• whal**** 2020-12-10 10:04:15 신고하기

  검찰보다 언론개혁이 더 시급하다 기사그대로 생각할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왜 한쪽에 치우치는 기사만 쓰는걸까...

  답글달기

  찬성하기25반대하기64

• Sung**** 2020-12-10 10:01:42 신고하기

  야이 기자양반아 ㅋㅋ 왜 라임 김봉현의 검사 술 접대 사건은 쏙 빼놓고 얘기하냐? 99만원 술접대? 누가 수사팀 증원을 최종 지시했지?ㅋㅋ 이것이 공수처의 명분을 아주 절대적으로 말해주고 있는데?ㅋ 진짜 의도적으로 지들 불리한 내용은 아주 대놓고 빠뜨리는구먼 ㅋㅋ 역시 중앙일본은 딱 찌라시 수준 ㅋㅋ 에휴 아주 기본이 안돼있는 이런넘들 밑에서 일하는 말단 기자들도 불쌍 ㅋㅋ

  답글달기

  찬성하기25반대하기57

  • Jesk**** 2020-12-10 10:42:56 신고하기

    진실을 알고 써야 술접대 쓸수록 추미애 개망신이지ㅡ 그 사건 금수같은 추미애가 임명하신 분이 한거야 알것쇼?

    찬성하기41반대하기1

• dlwh**** 2020-12-10 09:56:55 신고하기

  추멍멍이 퇴출시켜라

  답글달기

  찬성하기119반대하기7

• kimn**** 2020-12-10 09:55:06 신고하기

  아주 발악을 하는구나 시대가 바뀌면 보수기득권도 좀 변해라 밥그릇 챙기는데만 급급하지 말고

  답글달기

  찬성하기26반대하기44

  • wilm**** 2020-12-10 10:34:23 신고하기

    시대가 바뀌고 힘을 실어줬는데, 이렇게 민심을 잃어가며 국정이 진행된다는 것은 국민들을 주된 관심에서 놓고 있다는 것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보수쪽에서는 국민의 힘이 국민들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모습이, 진보에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스스로 국민과 맞잡았던 손을 놓은 것이 .....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찬성하기25반대하기1

• 과거의 **** 2020-12-10 09:49:29 신고하기

  결국 윤총창편은 검사들과,,검사들과 연관된 놈들,,,,,,그리고 추장관의 편은 비검찰들과 일반국민들이네

  답글달기

  찬성하기14반대하기73

• 2377**** 2020-12-10 09:47:05 신고하기

  공수처를 윤석열이 찍어낼라고 만드는건가 ? 그렇게 공수처가 필요하다고 주장해놓고 고작 눈엣 가시인 윤석열 찍어내는데나 쓰러고 하나니 ㅉㅉㅉ

  답글달기

  찬성하기108반대하기7

• jinj**** 2020-12-10 09:46:02 신고하기

  모처럼 속시원한 칼럼을 읽어봅니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29반대하기5

• dyd3**** 2020-12-10 09:44:23 신고하기

  먹고살기와 전염병에 지친 국민 돌보기보다 미운놈 찍어내기 바쁜 추의 파동으로 정치판을 보게하고 전체인양 전횡하는 골수가 그저30%정도이걸로 여론조사에서 들어났는데도 계속 오만으로 지은죄 덮으면서 장기집권 유지에 혈안이된다면 국민은 정도를 주장하는 의인 구하기 위해 60년대에 일어났던 그 쓰나미 분노가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다는걸 알아야한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10반대하기4

• equa**** 2020-12-10 09:38:37 신고하기

  문재인이나 추미애 보면 자기가 뽑은 인물에게 등돌림 당하는 공통 아이러니가 있는데 지금까지 하는 짓, 앞으로 하려는 짓 보면 지가 만든 공수처에 제발등을 찍히는 믿는 도끼 열심히 만드는 거 눈에 선하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07반대하기4

• join**** 2020-12-10 09:24:13 신고하기

  평생을 살면서 경찰에 대한 안좋은 느낌은 많았지만 검찰을 직접 부딪힐 일이 없어서 지금의 상황이 피부로 와닫지 않는다.. 도대체 검찰이 무서워서 검찰을 잡을려는건지 진짜로 검찰이 악의 소굴인지 좀 구체적으로 쉽게 국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노력을 왜 안하는가? 자신이 없는건지 아니면 국민이 다 똑똑해서 검찰이 악마집단으로 안다고 판단하는건지.. 개인적으로는 경찰의 부조리로 상처받은게 많다. 검찰은 뭐하는곳인가?

  답글달기

  찬성하기90반대하기1

• www0**** 2020-12-10 09:21:58 신고하기

  이기자!!! 너 기레기냐? '특수부 출신'이 여기서 왜 나와? 법무부장관과 그 명을 받는 직원과의 업무 마찰인데..... 장관은 군대 안갔고, 검찰총장은 군대 갔다왔으니 게임이 안된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 같은데, 기레기 수준이 딱 거기까지. 군필 여부로 상황을 결정하려는 그 기저를 알 만하다. 기레기야~ 에잇!!!

  답글달기

  찬성하기16반대하기87

  • sdki**** 2020-12-10 10:02:25 신고하기

    여기비공하는 짱개들이 적 않다는 것이 놀랍네.

    찬성하기27반대하기0

  • javs**** 2020-12-10 09:37:27 신고하기

    이건 진짜 무슨 소리람 특수부대가 아니라 검찰 특수부 말하는거임

    찬성하기63반대하기1

  • mura**** 2020-12-10 09:29:59 신고하기

    대깨문 수준이 딱 이거다. 특수부는 검찰 특수부 말이야. 군대가 아니라. 무슨 특전사 이런거 생각하나는가봐?ㅋㅋㅋ 이런 지능 수준이 대깨문 평균이라는게 참... ㅉㅉ 선동할게 없어서 이젠 특수부를 군대로 얘길 하나...ㅉㅉ 어디가서 이런 얘기 하다간 이불킥감인데 진짜 한심함.

    찬성하기110반대하기0

• bunz**** 2020-12-10 09:21:55 신고하기

  왜? 현정권의 최대 목표가 윤총장 잘라내기 입니까? 숨겨야 할것이 무에 그리도 많아 쩔쩔맵니까? 여보세요~지금 국민들 숨도 못쉴 정도로 힘들어 하는거 알고는 있나요?

  답글달기

  찬성하기118반대하기4

• 김**** 2020-12-10 09:16:11 신고하기

  추미애는 검사생활 겨우 1년하고 변호사개업한 어느 여자가 쓴책을 들고 국회에서 쇼를 하는 그런 평범한 아줌마 수준밖에 안된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또 알았네요

  답글달기

  찬성하기155반대하기0

• stor**** 2020-12-10 09:10:26 신고하기

  한국이 고소/고발 천국인건 알지? 공수처 생기면 당일 고소고발이 1,000건 이상은 접수될껄!! 사견으로 너들 대가리로 만든게 작동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분쟁의 상징이 되어 버릴거다. 이런 생각도 못한다는게 너들 수준의 한계인거고...

  답글달기

  찬성하기95반대하기0

• 흑**** 2020-12-10 09:03:57 신고하기

  윤석열의 잘못됨과 그의 실체는 드러나게 되어있고 국민들은 늦게나마 한탄하며 후회할것이 분명하다! 그때가 그리 길지가 않을것이고 추미애의 줏가는 그때가서 치고 올라 아마 대권까지 가게 될것을 장담하며 검찰적폐청산은 불이붙듯 막을수없이 다시한번 밀어붙히게 될것이다! 전국민의 요구로.... 윤석열이 징역간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3반대하기110

  • gimn**** 2020-12-10 10:23:15 신고하기

    사주쟁이로 나서면 굶어죽기 딱 맞겠다.

    찬성하기31반대하기0

• jsh6**** 2020-12-10 09:03:21 신고하기

  문재인은 이미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 내주변에 문재인 지지하다가 돌아선 사람 많다. 나도 마찬가지다. 내가 왜 민주당을 찍었는지 후회, 후회 또 후회한다. 다음 선거는 진짜 잘해야 겠다고 오늘도 다짐해본다. 윤석열씨 힘 내세요.

  답글달기

  찬성하기183반대하기6

• rush**** 2020-12-10 09:02:33 신고하기

  취임직후부터라도 가족친지관리를 철저히 했든지, 북한사랑에 정신 못 차리는 주사파 운동권들 내치고 각 분야 전문가를 썼든지, 적폐청산에만 매달리지 말고 만델라처럼 모든 것을 잊고 화합하자고 했든지... 어느 하나도.... 그저 안타까울 뿐!

  답글달기

  찬성하기131반대하기1

• doju**** 2020-12-10 08:58:45 신고하기

  법과 시스템으로 국민만 생각하자 내편이 먼저가 아니다고 본다 리더의 역활은 화합이라고 본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04반대하기0

• 김**** 2020-12-10 08:57:56 신고하기

  암 구린내나는 더러운 추메야 알겠냐! 네는 나중에 무료급식로 간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24반대하기0

• lmhh**** 2020-12-10 08:53:11 신고하기

  추는 심판만 하고 윤은 수비 중원 공격 등 토탈사커니까 처음부터 상대가 안되는것이고 진실과 정의 국민과 하늘의 도움앞엔 권불3년이 이절기처럼 추풍낙엽으로 떨어저 그화사하고 예뻐던건 퇴색되 모두에게 잊혀진 자리로 돌아갈것 같네!

  답글달기

  찬성하기79반대하기1

• ingf**** 2020-12-10 08:49:49 신고하기

  추가 문제가 아니라 문재인이 문제이지요 5전 5패이지요~/

  답글달기

  찬성하기126반대하기0

• jkan**** 2020-12-10 08:48:41 신고하기

  이철호씨 말장난하지마시고 지 마눌과 장모는 조국처럼 왜수사안하는지나 물어보시오

  답글달기

  찬성하기11반대하기79

• 김**** 2020-12-10 08:48:10 신고하기

  ㅋㅋ 야들아 떡검들 똥꼬 헐겠다. 적당히 빨아대라. 민망하게시리 말야

  답글달기

  찬성하기12반대하기50

• ocea**** 2020-12-10 08:47:18 신고하기

  2-3류 애들 데리고 꼴갑떠는 추미래란다 우하하

  답글달기

  찬성하기110반대하기0

• jhu3**** 2020-12-10 08:44:09 신고하기

  깔끔하게 정리하셨네요. 근래 읽었던 분석내용 중, 압권입니다. .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42반대하기0

• 하**** 2020-12-10 08:37:52 신고하기

  글 잘 썻습니다.정확한 시각으로 본 좋은글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26반대하기0

• oliv**** 2020-12-10 08:34:51 신고하기

  여야를 떠나 냉철한 국민의 시각에서 바라본 논리적 합리적사고논평 이 공감되어 감동받아 처음으로 댓글답니다. 최고입니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54반대하기1

• fami**** 2020-12-10 08:34:24 신고하기

  중앙일보의 영속성을 위해서라도 기사는 좀 중립적으로 작성해줬으면 합니다. 윤석열에 대한 반대 목소리, 정의구현 사제단을 위시한 종교가 반대 메시지가 1만명 가까이 넘어가는 듯 한데... 그런 내용은 하나도 없고 윤총장쪽이 전승이라고 하나요. 중앙일보는 중앙을 간다는데 의미를 둔다고 아는데,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것 같습니다. 공정한 언론보도를 촉구합니다.

  답글달기

  찬성하기8반대하기82

  • jhu3**** 2020-12-10 08:54:25 신고하기

    아! 또 있네요. 문의 방송연설과 시기를 같이 하여 법관들도 움직였습니다. 법관대표회의라는 이름으로.. 징계외 일정에 맞춰 모든 우군을 동원한 것이겠죠. 분위기를 자기가 원하는대로 움직이기 위해 문이 움직일 수 있는 것들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법관대표회의 몇몇 소수가 발의하여 투표했지만 결국 문제삼을 것이 안된다는 결과로 나왔죠? 문의 뜻대로 되지 않은 것 입니다. 위 논 객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일어난 일 들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논리적으로 평가했으며 미래도 예측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눈과 귀가 있어서 못 보고 못 듣고 있습니다. 눈과 귀가 아닌 마음으로 뇌로 세상을 보면 더 정확한 세상이 보입니다.

    찬성하기49반대하기1

  • jhu3**** 2020-12-10 08:49:21 신고하기

    너무 껍데기만 보세요~~. 이면을 보세요. 직장인이신가요? 직장인의 업무적 행동과 의사피력 중, 자의에 의한 것이 몇 프로일까요? . 이미 사전에 자신의 라인을 통해 계획된 것 들입니다. . 문이 방송연설 하기를 전후해서 카톨릭과 기독교가 움직였죠? . 막전 막후에서 종교계와 짰다는 냄새는 안 나나요? . 궁금한 것은 불교계는 언제 나올 것이냐 하는 것 입니다. . 나도 우리 모든 가족 구성원 6명이 모두 문에 표를 줬습니다. . 하지만 아닌건 아닌겁니다. . 이게 과연 민주주의 일까요? . 이명박, 박근혜와 다른 것이 뭘까요? . 민주주의의 탈을 쓴 채, 팔뚝에는 완장을 하나씩 차고, 자기 편 챙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 왜 겠습니까? . 해 먹기 위함입니다.

    찬성하기67반대하기0

• go77**** 2020-12-10 08:33:15 신고하기

  민심을 잃으면 정권을 잃는것은 시간문제다~~이미 민심을 더 잃을것도 없어서 대선시계만 쳐다보게된다~~!! 이런정권은 다시 나오면 안된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37반대하기1

• song**** 2020-12-10 08:31:23 신고하기

  '철갑탄 같은 콘크리트 지지층만 안고 가면 차기 집권 문제없다' ...문재인은 이렇게 생각하는 것.

  답글달기

  찬성하기85반대하기1

• angu**** 2020-12-10 08:31:19 신고하기

  검사일심동체 철밥통 지키기가 그렇게 쉽게 깨트려 지겠나? 대통령 두분을 깜빵에 처박아 놓으니 영원한 권력이라능 찌라시 언론과 국민의힘이 완존 쫄아서 빌빌기면서 시키는대로 말 잘 듣잔아. 얼마나 존노? 살아있는 권력의 힘이 말이다.

  답글달기

  찬성하기7반대하기31

• 필**** 2020-12-10 08:27:28 신고하기

  좌파 장기집권을 위한 술수인것을 모르는 국민은 한사람도 없다. 문빠들만 편가르기 하고 있을뿐이다.

  답글달기

  찬성하기93반대하기1

• ttao**** 2020-12-10 08:22:38 신고하기

  문재인과 추미애는 형벌과 천벌을 모두 받을 죄악을 저지르고 있다. 윤석열,,파이팅!

  답글달기

  찬성하기112반대하기1

• hong**** 2020-12-10 08:21:07 신고하기

  수족잘리고 맞기만 한 윤총장이 이렇게 헤쳐나갈수 있는 이유는 결국 진실과 정의가 있기에 이기는 것으로 밖에 정의할수 없다. 사회 암세포 대깨문들 물어뜯기 투입되겠지만 조작정권 이겨내고 우뚝서길 바랍니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28반대하기1

  • angu**** 2020-12-10 08:34:02 신고하기

    진실과 정의가 아니고 검사일심동체 꿀물이 흐르는 철밥통 지키기 때문인 기라.

    찬성하기4반대하기38

• jang**** 2020-12-10 08:11:37 신고하기

  게임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김칫국 마시는 중이냐? 희망고문 이냐?

  답글달기

  찬성하기3반대하기31

• 888y**** 2020-12-10 08:08:23 신고하기

  보편적 정의 마저 망각한 윤씨 일당에 속내를 모르는 한심한 주장으로 보인다 머지않아 윤씨 무리의 칼끝이 자네 무리들을 향할 때 비로서 탄식하게 될 것이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5반대하기33

• gurq**** 2020-12-10 08:04:27 신고하기

  윤총장의 승율이 100%인 이유는 거짓이 진실을 이길수 없기 때문이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59반대하기1

  • angu**** 2020-12-10 08:36:42 신고하기

    ㅋㅋㅋ. 꿀물이 흐는 검찰권력 철밥통의 어설픈 쪽박찰 승리지.

    찬성하기4반대하기19

• jws9**** 2020-12-10 07:58:21 신고하기

  빠이!

  답글달기

  찬성하기17반대하기0

• jkco**** 2020-12-10 07:53:10 신고하기

  이제 공수처가 울산시장부정개입사건과 원전불법폐기사건을 막기위한 것이라는걸 국민이 알도록 해야한다.

  답글달기

  찬성하기204반대하기2

• khj4**** 2020-12-10 07:45:21 신고하기

  길로틴이 기다린다.

  답글달기

  찬성하기36반대하기0

• mugy**** 2020-12-10 07:40:01 신고하기

  이 모두가 대통령이 기획한 자승자박. 솔직히 행동대장 추미애가 전국민적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지만 몸통은 문재인이다. 사내가 비겁하게 지금도 추미애 치마폭 뒤에 숨어서 여론의 눈치만 살피고 있다. 그런다고 하여 퇴임 후 감방에 안갈 줄 아나. 네 장담하건데 당신은 필히 구속될 것이다. 그래고 오래 살 것이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53반대하기1

• doha**** 2020-12-10 07:29:39 신고하기

  추미애가. 장관감이가 내가보기엔 시장통장사치. 수준인데. 무신정치를 천박하게 자기고집대로하노. 쯔쯔쯔불쌍타

  답글달기

  찬성하기153반대하기1

• yund**** 2020-12-10 07:18:20 신고하기

  조가 말종의 끝인 줄 알았는데 하나 더 있네, 추, 추, 추 추하다 정말 저런 것

  답글달기

  찬성하기143반대하기2

• pass**** 2020-12-10 07:15:41 신고하기

  군부독재시대 데모 한번 했다고 40년을 국민들 등골에 빨대 꽂아 호위호식해온 소위 운동권출신 사이비 민주팔이들이 부정부패에 부정선거까지 저지르며 온갖 엉터리 정책으로 나라를 망치고 있다. 비록 지금은 권력을 남용하며 설치고 있으나 이들의 만행을 지켜보고 있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켜오고 있는 애국시민들의 철퇴가 곧 네것들을 청소할 것이다. 어이 문뻥 독재하니 재밌냐? 40년전 네것들만 거리에서 투쟁했냐 ? 그 시대의 대부분의 학생,시민들이 모두 참여했지 극소수 쓰레기들의 전유믈이 결코 아니다. 그리고 독재였지만 나라는 발전했으나 지금은 나라마저 나락으로 빠뜨리고 있으니 통탄할 지경이다. 네것들의 부정부패와 폭정은 역사교과서에 올라 역사의 교훈으로 회자될 것이며 두번 다시 운동권출신 시레기들이 설치지 못하게 그 죄값을 치르게 할 것이다.

  답글달기

  찬성하기274반대하기2

  • cwyo**** 2020-12-10 08:50:53 신고하기

    지금 586핵심은 80년대 데모한게 아닙니다. 착한 애들 선동해서 스스로 데모하게 만들고, 이를 조종하며 대개 숨어있었죠.. 그리곤 밤마다 룸싸롱 전전하며, 3차에선 어린 여학생들 술먹이고 따먹는 하루..

    찬성하기69반대하기1

• Paul**** 2020-12-10 07:09:21 신고하기

  마귀추, 악귀추.

  답글달기

  찬성하기96반대하기2

• somc**** 2020-12-10 07:03:40 신고하기

  이 칼럼 전체가 맘에 들지만 특히 추미애 추종 검사 무리들 분석에 눈길이 확 간다. 추미애가 왜 헤매나 했더니. "추장관은 자신과 운명을 같이 할 극소수의 검사들과 은밀히 윤총장 찍어내기 공작을 벌였다. 대부분 운동권 출신이거나 지연ㆍ학연으로 맺어진 폐쇄집단이다. 대개 검찰 내에서 2~3류로 주변을 떠돌다 정권교체와 함께 벼락 출세한 인물들이다. "

  답글달기

  찬성하기320반대하기4

  • sshn**** 2020-12-10 09:07:52 신고하기

    이건 싸움이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평범한 상식과 몰염치 막무가네 어거지 동네 건달의 365일 24시간 무조건 시비걸기 칼들고 죽이려 하는 년과의 대치상태니 싸움이나 승패를 논하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다

    찬성하기91반대하기1

• char**** 2020-12-10 06:52:03 신고하기

  중앙도 한물 같군.어데서 잡동사니를 기사화하나?도대체 검찰옹호세력들의 검은 실체들은 언제까지나 기득권을 지키리라 생각하나?

  답글달기

  찬성하기13반대하기71

• ?**** 2020-12-10 06:46:57 신고하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는 중앙일보가 눈물 겹구나. 그러나 이미 시루는 엎어지고 게임을 끝났다. 오늘은 공수처 개정입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하는 날! 1948년 건국 이래 이 나라 최고 권력은 방첩대였다. 방첩대 대장 김창룡을 이승만 대통령은 야앙들이라고 할 정도였다. 1961년 이래 이나라 최고 권력은 중앙정보부였다. 그 다음이 보안사, 경호실. 1980년 이래 이 나라 최고 권력은 보안사와 안기부가 독점하였다. 그렇다면 이 나라 검찰은 언제부터 명실상부한 최고의 살아있는 권력이 되었을까? 1998년 김대중 민주정부가 수립 되고 나서부터였다. 민주화가 되자 검찰이 최고의 권력이 되는 역설이 성립 된 것이다. 그로부터 22년 동안 검찰은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 하였다. 대한민국 이라는 국가에서 검찰을 당 할 권력은 없었다. 검찰은 멍쩔한 사람을 파멸 시킬 수도 있고 키워 줄 수도 있었다. 그러나 절대 권력은 이제 끝났다. 오늘안 기쁜날이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5반대하기66

• kos1**** 2020-12-10 06:40:03 신고하기

  추미애는 이 일로 몇 년간 엄동설한 차가운 냉골방에 몸을 눕힐 생각을 한번이라도 해봤나? 명분도 가치도없는 일로 억지를 부린 것 치고 너무 큰 댓가를 치르는 것 아닌가? 네가 저지른 업보는 부처님도 용서치 않을 것이다. 여기서 멈추고 이성을 찾아라. 문재인 때문에 너는 이미 많은 것을 잃었다. 불쌍해서 그런다.

  답글달기

  찬성하기225반대하기6

• ssbk**** 2020-12-10 06:37:27 신고하기

  추미애의 전횡, 일방독주를 컨트롤(경고 or 해임)않고 수수방관한 대통령 문재인의 책임이 가장 크다. 라임, 옵티머스, 추미애아들사건 오거돈 송철호사건 부터 제대로 수사해야 정권이 살지만 문재인은 그럴의사도, 능력도 없는거 같다. 정말 큰일이다.

  답글달기

  찬성하기207반대하기3

• Sook**** 2020-12-10 06:35:54 신고하기

  추녀는 판사를 했었던게 맞는건지 5선은 어떻게 한건지 갖은 악날한 수법을 다써도 번번히 윤총장에게 패하면서 국민에의한 국민을위한 국민의정치를할 국민바보 법리주의자 윤총장을 차라리 대통령을 시킵시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53반대하기2

• docy**** 2020-12-10 06:33:12 신고하기

  꼴리는 대로 널뛰는 미친 불법 장관!!!

  답글달기

  찬성하기119반대하기3

• 3574**** 2020-12-10 06:31:08 신고하기

  빈깡통이 소리만 클 뿐이지요. 못 된 것만 배워가지고 하명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이지만 뒤에서 하명하는 자부터 가둬야 합니다.

  답글달기

  찬성하기96반대하기2

• 金**** 2020-12-10 06:15:48 신고하기

  추가년이 사라저야 나라의 평온을 찾을것이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04반대하기3

• hani**** 2020-12-10 06:06:46 신고하기

  윤총장님이대통령되면 문재인.추미애.이낙연.쓰레기정치검사이.한.박.너것들죄는 세상에다밝혀져 뒈질것을명심해야할것이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11반대하기2

• isaw**** 2020-12-10 06:05:08 신고하기

  아주 '굿 칼럼'이군요!

  답글달기

  찬성하기113반대하기2

• Yj00**** 2020-12-10 05:58:37 신고하기

  멋진 칼럼 입니다..잘 이해가 갑니다...윤총장님은 우리의 꿈이 돼야 합니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24반대하기1

• ban8**** 2020-12-10 05:56:20 신고하기

  설대와 한양대의 차이.

  답글달기

  찬성하기81반대하기1

• batp**** 2020-12-10 05:41:51 신고하기

  관건은 더불어미친당이 오늘 처리하려는 공수처법으로 정권의 부패를 얼마나 잘무마를 할수있느냐다,, 공수처로 덮을려고 하는 정권의 부패를 냄새까지 말끔하게 없애.. 부패의 냄새를 맡지 못한다면, 국민들은 또다시 달통을 60% 지지율로 밀어올려 줄테고,, 그렇게 되면 윤석열이가 대선에 나올일도 당선될 가능성도 정권교체도 없겠지만, 공수처가 일처리를 허접하게 해서 쓰레기파편과 냄새를 남긴다면, 국민들은 달통과 더불어미친당, 그 주변인들을 감방에 보내는것에 찬성할겁니다

  답글달기

  찬성하기96반대하기0

• 3574**** 2020-12-10 05:31:47 신고하기

  개폼만 잡는 판사가 담당한 모든 재판의 판결은 얼마나 개판으로 자기 기분대로 판결을 했을까?

  답글달기

  찬성하기82반대하기1

• Jhee**** 2020-12-10 05:16:59 신고하기

  논리력과 암기력은상반된다 2가지다잘하는 사람은더물다 예로 논리력이 너무뛰어난 아인슈타인은 매번 자기집을 못잧았다 앞으로 암기력은 쓸모가 없다 네이버가 잦아준다

  답글달기

  찬성하기22반대하기0

• shk7**** 2020-12-10 04:59:10 신고하기

  그시절 경희대. 한양대 출신이 암기력 좋은거 하나로 사시 패스한것과 서울대 출신은 근본부터 다르다. 소인들이 대인에게 싸움을 걸었으니 필패는 당연하다.

  답글달기

  찬성하기99반대하기1

  • Jhee**** 2020-12-10 05:21:28 신고하기

    멍청한 미애를 조정한건 청와대 조폭들 미애도 피해자

    찬성하기58반대하기0

• 9051**** 2020-12-10 04:43:57 신고하기

  속이 든든해집니다! 미친 망나니 칼춤으로 피폐되었던 마음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알고 대응할 수 있도록, 참 고맙습니다 이래서 칼럼니스트가 필요한가 봅니다 붓의 힘 믿어보겠습니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90반대하기2

• unik**** 2020-12-10 04:43:06 신고하기

  Oh oh deep in my heart, I do believe. We shall overcome someday. ~Homage to hero Yoon.

  답글달기

  찬성하기31반대하기1

• haes**** 2020-12-10 04:42:18 신고하기

  추마녀가 5전5폐를 당한건 당연지사다 추마녀의 성격이 아나무인에 다혈질에 권력만 사용할려다가 결국은 당하고 만것이다 무리수를 던졌고 돌아올수없는 강을 번번히 건넌 것이다. 추마녀는 준비는 없이 막가파로 밀어붙히면 권력의 힘으로 다 될줄알았던 것이다. 자고로 추마녀는 띨한년이다

  답글달기

  찬성하기113반대하기1

• 음란**** 2020-12-10 04:39:15 신고하기

  군발이정권 때는 정권나팔수였다가, 이제는 윤비어천가 부르는 기레기들 ㅋ

  답글달기

  찬성하기8반대하기40

• 음란**** 2020-12-10 04:36:34 신고하기

  역쉬 개돼지들은 기레기들이 하기 나름이야 ㅋ

  답글달기

  찬성하기6반대하기31

• dant**** 2020-12-10 04:13:20 신고하기

  법조계에서 판사경력 10년 남짓은 경력으로 보 지도 않는다. 그리고 문개를 비롯해 이성윤 등 전부 3류 쓰레기통 출신들

  답글달기

  찬성하기124반대하기1

  • 김**** 2020-12-10 09:32:42 신고하기

    엉엉울고 앙탈을 부렸다고 하잖아요. 판사할 동안에...

    찬성하기19반대하기0

  • shk7**** 2020-12-10 05:05:09 신고하기

    10년 동안 시다바리 노릇이나 열심히 했겠지. 부장님을 넘어 총장님에겐 어린애가 앙탈 부리는걸로 보이겠지.

    찬성하기56반대하기0

• hhwo**** 2020-12-10 03:49:36 신고하기

  시간 문제가 아니고,, 문재인 스래기 정권은 끝났다!!!!!!! 없어져야 할 것들이 나라를 말아 먹고있다... 윤석렬 검찰총장은 국민이 받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스래기 정권 제거하라..

  답글달기

  찬성하기145반대하기2

• yljb**** 2020-12-10 03:44:27 신고하기

  추미애는 완장만 차면 쌈닭처럼 이거 저거 마구 쪼아댄다. 한참전엔 노무현 탄핵시키는데 깃발들고 앞장서다가 호된 후폭풍을 맞더니, 삼보일배 한다고 개처럼 기어다니던게 엊그제 같더니, 법무부장관 완장 차더니 총장 마구 쪼아대다가 광견병에 걸린듯하다. 내로남불이고 김치녀의 갖가지 특색을 다 갖고있다.

  답글달기

  찬성하기213반대하기3

• ?**** 2020-12-10 03:38:01 신고하기

  5전 5승? 결과를 보고 말 하시오. 이제 검찰의 봄 날과 기득권은 끝났어요. 대공수사를 포한한 경찰의 국가 수사본부 창설과 독자 수사권 그리고 공수처의 설립으로 고위공직지자 수사가 검찰에서 공수처로 이관 됐지요. 검찰은 형사 사건만 남았나요? 경제사범 수사가 있군요. 형사 사건은 경찰 수사본부에서 싹쓸이 할 테니까. 영창 청구권이 검찰에 있다고요? 합당한 영장 청구권을 기각 시키면 그 자체를 공수처에 고발 합니다. 또 공수처 대상이 되지요. 왜냐? 검사는 고위공무원 이기 때문에. 언론사, 야당 세력이 검찰을 옹호 하면 확실히 정치와 사업에 도움이 되겠지만 그 것은 구 검찰일 때 얘기요. 공수처와 국가 수사본부 설립으로 다 물거품이 된 것이고 언론사들과 야당들은 헛농사 짓고 있는 겁니다.

  답글달기

  찬성하기7반대하기37

  • batp**** 2020-12-10 07:27:01 신고하기

    ?**** 니 머리는 폼으로 달구있는거냐? 지금까지 검찰이 권력의 시녀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나름대로 권력의 핵심에 수사도 하고, 정치 중립을 위해서 노력도 했었는데.. 오늘 공수처 법안대로 처리가 되어 설치가 된다면, 공수처는 권력의 시녀가 아니라... 권력과 동체가 된 조직이 탄생할거다. 그렇게 된다면 권력비리는 더이상 수사하지 못할것이라 권력에 의한 부정부패는 엄청나게 발생할거란거지.. 그런 나라를 너는 좋다고 생각하는거냐? 이 한심한 인간

    찬성하기25반대하기0

  • 버**** 2020-12-10 04:50:08 신고하기

    이재용을 구속시켰던 특검팀 출신의 한동훈 검사와 삼성합병수사를 지휘하고 있던 이복현 검사를 좌천시킨 진짜 이유가 그 때문이란 말이다. 추미애년이 삼성의 개 노릇을 하며 이재용 재판에 방해가 될 놈들을 치고 있는 것이고, 니가 옹호하고 있는 저 빌어먹을 공수처 설치도 삼성과 문재인 정권이 자신들의 적들을 칠 도구로나 이용될 거라고.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은 국민들이 아니라, 삼성과 자신들만을 위해서 농사를 짓고 있단 말이다, 이 얼간아.

    찬성하기24반대하기1

  • 버**** 2020-12-10 04:46:00 신고하기

    니 얘긴 공수처 설치도 결국 삼성과 문재인 정권의 검찰장악+검찰붕괴계획의 일환이었단 얘기다. 그놈들이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는 여론을 무마하려고 윤석열 징계위를 연기시켜놨는데, 그 날이 민주당이 비토권을 무력화시킨 공수처 개정안을 넘기는 날이라는 게 우연이 아니었다는 얘기야. 니 입으로 문재인 정권의 썩은 속내를 까발려주신 거지. 게다가 야당은 자신들과 직결될(자신들 치는 데 이용될 게 뻔한) 공수처 개정안이 통과되는 걸 막는 데 집중하느라 윤석열 징계위 쪽에는 신경쓰기 힘들어질 테고, 양쪽 다 갖기 힘들면 일단 여론전이 먹히고 있는 공수처 설치라도 얻으려 들 텐데, 그게 검찰과 윤석열 칠 도구까지 된다면 더이상 바랄 게 없겠지. 이런 썩은 머리를 굴리고 있는 게 누굴 것 같니? 문재인 정권 뒤에 있는 삼성이야. 그놈들이 문재인 정권과 추미애 이용해 윤석열과 그 측근들 치고 있는 이유가 이재용 재판 때문이거든. 이재용놈을 재판에서 빼내려고 하고 있는 짓이라고.

    찬성하기15반대하기2

  • pjc1**** 2020-12-10 03:51:20 신고하기

    지금 국민들의 대다수가 윤총장에게 마지막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부정부폐를 척결하기위해 살신성인하고 있는 윤총장이 과연 누가 옳은지 다 밝힐 겁니다.

    찬성하기94반대하기1

• Amad**** 2020-12-10 03:19:28 신고하기

  탁현민 지금 문어벙 눈물짜는 연습 시키고 있슴. 문제는 전라게 갈쳐줘두 계속 까먹음. ㅋ

  답글달기

  찬성하기88반대하기1

• cbc3**** 2020-12-10 03:18:58 신고하기

  논리적인 기사 속이 시원하다 .공수처의 출범은 결국은 원전.울산 시장 선거 수사 막으려 출범했다는 논란을 낳을거다. 우리같은 서민들의 눈에는 여권 비리 감출려고 공수처와 윤석열 찍어내기 하는 걸로 보인다.

  답글달기

  찬성하기91반대하기1

• 성**** 2020-12-10 02:39:58 신고하기

  전국 검사의 98%가 들고 일어났단다. 그래서 어느 놈 사표라도 던졌나? 밥통싸움 이란 증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법관회의? 판사가 함부로 의견표출을 할 수없다는 공감 할 수 밖에 없는 의사표현이다. 꼴통좀비 선생님 , 호떡집에 불 났나요? 호들갑 하고는.... 중앙이 재벌이니까 아자씨도 먹고 사는 줄 알아라. 근데 Jjap monkey 보다는 많이 받아야 할텐데... 짬밥이 얼만데.....

  답글달기

  찬성하기7반대하기40

  • 김**** 2020-12-10 09:38:18 신고하기

    그것도 추미애측 검사들이 사표를 던졌다. 제대로 좀 알아라

    찬성하기17반대하기0

  • pjc1**** 2020-12-10 03:48:15 신고하기

    사표낸 사람 몇명 있잖아요? 왜 뻥치심?

    찬성하기44반대하기1

• hans**** 2020-12-10 02:25:57 신고하기

  무슨 5전5승 인가? 잘릴 이유와 공수처가 필요한 이유를 쌓고 있구먼...ㅉㅉㅉ. 살아 있는 권력의 수하가 대들고 자기 주장을 펴면 뭐다? " 란"이다. 윤석렬의 "란"

  답글달기

  찬성하기5반대하기42

• wda1**** 2020-12-10 00:54:07 신고하기

  문재인은 이미 윤석열 짜르기로 마음먹었고, 징계위 결과가 나오자마자 슬픈척 표정을 지으며 신속하게 해임할 예정. 그리고 검찰개혁, 공수처로 화제 전환시키는 발언하며 윤석열 이슈를 덮으려고 하겠지. 비열한 대통령

  답글달기

[출처: 중앙일보] '특수부 출신' 尹 너무 얕봤나, 秋에 5전 5승 거둔 숨은 비밀

[최경선칼럼] 미운 놈 찍어내는 `원님재판` 지금 조선시대인가

최경선 기자

뭔지도 모를 죄를 내밀며
"네 죄를 네가 알렷다"
조선시대 원님 재판하듯
윤석열 징계에 무리수
法治가 그렇게 망가진다

원님재판이 열린다. "네 죄를 네가 알렷다"며 다짜고짜 윽박지른다. 영화가 아니라 현실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우리나라 법치가 조선시대 원님재판 수준으로 망가지는 사건이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겨냥해 10일 개최하는 법무부 징계위원회를 놓고 하는 말이다.

이 징계위원회를 원님재판에 비유하는 까닭은 여러 가지다. 첫째, 괘씸죄 재판이다. 미워하던 인물을 찍어내려고 징계 절차를 시작한 건 알겠는데 정작 따져보니 무슨 잘못을 징계하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추 장관은 지난달 24일 윤 총장 징계를 청구하면서 6가지 이유를 나열했다. 재판부 사찰, 언론사 사주와의 부적절한 접촉 등이다. 언뜻 듣기엔 그럴싸한데 속을 들여다보면 어떤 법률을 어떻게 위반했는지 알 수가 없다. 사상 처음으로 검찰총장을 징계해야 할 만큼 중대한 비리를 찾을 수가 없다. 추 장관이 연일 분노를 쏟아내는 걸로 봐서 괘씸죄는 분명해 보인다. 그러나 그건 현대 법전에는 없는 죄목이다.

원님재판에서나 등장하던 죄목이다.

둘째, 괘씸죄를 들이미는 과정도 제멋대로다. 이른바 재판부 사찰 문건을 보자. 애초 법무부 감찰관실 검사는 이 문건을 조사한 뒤 "죄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을 냈다. 그러든가 말든가 추 장관 측은 "윤 총장을 징계위에 회부한다"는 결론을 이미 내려놓고 있었다고 한다. 이달 1일 열린 법무부 감찰위원회는 "윤 총장에 대한 징계 청구는 부적절하다"고 참석 위원 7명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징계 청구 이유를 알리지도 않았고 소명 기회도 주지 않았다"는 이유다. 그런데도 징계위원회를 막무가내로 개최한다.

셋째, 주먹부터 휘둘러 놓고 법과 절차를 짜맞출 태세인데도 원님을 견제할 장치가 없다. 원님은 혼자서 검사 역할도 하고 판사 역할도 한다. "저자를 잡아들여라"는 명령부터 판결까지 원님 몫이다. 원님에게 밉보인 민초들부터 고초를 당하게 되는 구조다. 현대 법치주의 국가들은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권력 분립제도를 도입했다.

죄인을 잡아들이는 검사와 판결을 내리는 판사를 분리해 놓은 것이다. '검찰총장 징계 절차'는 엉뚱하다. 법무부 장관이 감찰을 지시하고 징계를 요청한다. 또 징계위원회 위원 대다수를 법무부 장관이 임명한다. 법무부 장관이 원님재판하듯 북 치고 장구 치는 구조다.

원님재판에서 판결은 원님의 심기와 의지에 따라 좌지우지된다. 추 장관은 3일 페이스북에 "살 떨리는 무서움과 공포를 느끼지만 이를 혁파하지 못한다면 검찰개혁은 공염불이 되고 말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흔들림 없이 전진할 것이다. 두려움 없이 나아갈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마디로 '윤석열 찍어내기' 출정가처럼 들린다.

이런 원님재판이 2020년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현실이 어처구니없다. 더구나 징계 대상이 현직 검찰총장이다. 이 장면을 보면서 정작 살 떨리는 무서움과 공포를 느낄 사람들은 일반 민초들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원님재판은 열린다.

"저자가 정신을 번쩍 차릴 때까지 매우 쳐라"고 하던 그 방식대로 징계 수위도 결정될 것이다. 윤 총장은 4일 검사징계법에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데 이어 앞으로 징계 결정이 내려지면 법원에 집행정지 가처분도 신청하겠지만 역부족으로 보인다. 전광석화처럼 진행되는 원님재판에서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그럼에도 추 장관이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대한민국 국민은 조선시대 백성과 다르다는 사실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2004년 국회에서 부당하게 탄핵됐을 때 대한민국 국민들은 총선 투표장으로 우르르 몰려가 탄핵 주역들을 국회에서 몰아냈다. 그 민심의 주인공이 바로 대한민국 국민이다.

[최경선 논설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