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윤석열 찍어내면 역풍... ‘정직說’에 힘 실린다

지금 윤석열 찍어내면 역풍... ‘정직說’에 힘 실린다

박국희 기자

15일 예정된 윤석열 검찰총장의 법무부 징계위원회 2차 회의를 하루 앞둔 14일 정치권과 법조계에서는 윤 총장에 대한 징계 수위를 놓고 ‘정직설’이 회자되고 있다. 앞서 해임을 강하게 주장해 왔던 여권 기조를 고려하면 한 발 물러선 분위기다. 강성 성향인 민주당 설훈 의원은 이날 라디오에 출연해 “저보고 하라면 해임하고 싶다”면서도 “여러 가지 상황을 본다면 해임을 안하고 정직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무너지는 文 지지율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례 없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연일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정치적 상황이 우선 정직설에 무게를 싣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리얼미터 조사에서 역대 최저치인 36%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코로나 악화와 부동산 민심에 따른 영향과 더불어 정치권과 법조계에서는 “추미애 장관을 위시한 여권의 무리한 윤석열 찍어내기 역풍이 여론에 미치는 영향이 만만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YTN-리얼미터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범여권 주도로 공수처법 개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한 생각’을 묻는 조사에 절반이 넘는 54.2%가 잘못된 일이라고 답했다. 잘했다고 말한 응답자는 39.6%에 그쳤다. 앞서 지난 4일 YTN-리얼미터 여론 조사에서는 ‘추 장관과 윤 총장 간 갈등 해결 방안’을 묻는 질문에 44.3%가 “추 장관만 사퇴해야 한다”고 답했다. “윤 총장만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은 30.8%에 그쳤다.

코로나 상황과 부동산 정책 실패에 따른 민심 반등이 쉽지 않아 보이는 상황에서 윤 총장 징계 수위를 가장 높은 해임으로 결정해 찍어낼 경우 정치적 후폭풍이 상당할 것이기 때문에 여권이 해임보다는 한 단계 아래인 정직 징계로 수위를 조절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2019년 7월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직후 모습/연합뉴스

◇정직 6개월이면 사실상 해임과 같은 효과

윤 총장의 임기는 내년 7월까지다. 통상 임기 한 두달 전 청와대는 검찰총장 후보 추천위원회를 통해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를 지명한다. 이후에는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정국으로 들어간다. 이 때문에 굳이 윤 총장을 해임하지 않더라도 정직 6개월의 징계를 내리면 사실상 해임에 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검사징계법상 정직 징계는 6개월이 최대 수위다.

정직 3개월의 처분을 내리더라도 사실상 윤 총장은 ‘식물 총장’으로 전락한다. 사실상 지휘권을 박탈당하기 때문에 현재 여권이 우려하고 있는 월성 원전 수사 역시 속도를 내기 힘들다. 지난 주 이미 국회에서 공수처법이 통과된 이상 그 사이 공수처가 출범하면 공수처를 통해 검찰이 가지고 있던 월성 관련 수사를 공수처로 이관시킬 수도 있다. 모두 정직 처분을 받은 윤 총장의 직무 범위를 넘어서는 일이다.

◇향후 행정 소송 ‘재량권 남용’ 패소 우려

윤 총장은 징계 수위가 어떻게 나든 징계 취소 행정 소송을 예고한 상태다. 이미 여권으로서는 이달 초 추 장관의 직무 집행 정지 조치 효력이 서울행정법원에서 뒤집히는 패배도 경험한 바 있다. 징계위 날짜를 지난 2일에서 4일로 연기하고 또 다시 10일로 연기한 뒤 이날 하루 결론을 내지 않고 15일 2차 회의까지 열기로 한 것도 법조계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절차적 정당성을 최대한 확보해 향후 예상되는 소송 과정에서 문제가 될 부분을 최소화 하려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법원이 징계 취소 소송에서 가장 주안점을 두고 보는 것은 징계 재량권을 남용했는지 여부다. 이명박 정부를 상대로 해임 무효 소송을 냈던 KBS의 정연주 전 사장 역시 법원에서 대통령의 징계 재량권 남용이 인정돼 승소했다. 윤 총장 징계위원 중 한 명인 이용구 법무차관 역시 과거 친정권 성향 검사인 임은정 대검 감찰정책연구관의 정직 처분 취소 소송을 변호하며 “중징계 처분은 비위 정도가 극심한 경우에만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해 법원에서 승소 판결을 받아낸 바 있다.

법조계 관계자는 “윤 총장에 대한 법무부의 6가지 징계 사유 역시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거나 해임에 이르기까지 심각한 비위라고 볼 수 없다는 의견이 많다”며 “여권이 향후 소송에서 패소할 것을 우려해 징계 수위를 해임에서 정직으로 낮출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박국희 기자

사회부 법조팀에서 검찰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박민식 “윤석열 내일 결론은 ‘정직 3개월’이란 소문이 파다”

검사 출신 박민식 전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수위와 관련, “정직 3개월의 결론이 정해졌다는 소문...

징계 앞둔 윤석열 총장 ‘카톡 프로필' 메시지엔...

15일 헌정 사상 초유의 현직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위원회 2차 회의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법조계에서는 윤석열 검찰총장...

 

100자평

66

도움말삭제기준

최신순찬성순반대순

김경민

2020.12.14 17:12:35

뭉가야, 이것이 k-법치니?

1

0

---

곽성철

2020.12.14 17:12:10

정직은 역풍안불것같나.

1

0

---

김용연

2020.12.14 17:08:51

너희 더러운 무리가 감당할 수 없는 큰 파도가 다가옴을 느낀다. 국민을 바보로 알고 별 해괴망측한 짓거리를 해대는 니 놈들의 명줄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5

0

---

정연태

2020.12.14 17:07:15

웃기는 나라의 추잡스런 행태가 이런 것인가?

19

0

---

김달중

2020.12.14 17:03:51

추미애야 약해지지마라 해임시켜라! 그리고 모두 법원에서 해결하자! 모두 직권남용죄로 감옥에 가자! 이참에 조국이도 가고 문재인이도 가고 이게 진정으로 애국하는 길이다!

30

0

---

오재수

2020.12.14 17:02:17

꼼수의 대가들...그 머리로 나라를 부강하게 하는 것을 생각해라!

24

0

---

허용일

2020.12.14 17:01:48

결국 자기들 필요에 따라 법도 국민들도 무시하며 자기들의 영역 지키기에만 전념한다는 천인공노할 짓거리를 하겠다는 말이구나

29

0

---

이영진

2020.12.14 17:00:36

추누나 더 열심히 애국애족애민의 마음으로 윤총장을 억압을 문씨 레이덕을 하루라도 빨리 추씨가 애국애족애민의 마음으로 정권교체에 이바지를 본인이 희생하면서 민주당 망하게...

18

0

---

조현부

2020.12.14 16:59:22

역풍은 시작 되었다. 다음주 쯤 되면 문재씨 지지율 20%대로 이쯤 되면 식물 xx 가 될것이다.

23

0

---

이배혁

2020.12.14 16:58:34

아무리 그래두 문재인이 늬가 저지른 죄과에 대한 댓가를 치루기 전에는 그 구차한 목숨이 끊어질 때까지 절대 자유롭지두 잊혀지지두 않을거구먼.

22

0

---

박용규

2020.12.14 16:56:17

정직이라도 역풍이다.....징계위를 취소하라,,,

30

1

---

안순애

2020.12.14 16:55:03

인간은 다른 동물과는 달리 진실을 추구하는 본능이 있다. 인간의 형이상학적 능력이라고 하는데 행복, 정의, 진실 같은 개념이 이에 속하고 이런 능력 때문에 국가라는 조직이 유지된다. 그러므로 진실을 외면한 거짓과 사기를 본질적으로 무너질 수 밖에 없다. 인간의 본성에 반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머리가 나쁜 종자들은 거짓과 사기가 영원할 것으로 믿는다. 지금은 진실이 거짓과 사기를 누르는 단계에 들어섰으므로 사술에 의존했던 권력은 몰락할수 밖에 없을 것이다.

18

1

---

엄재규

2020.12.14 16:53:37

요즈음의 나라가 쫓겨나기 직전의 이승만 자유당시대같다 윤석열 찍어내도 다음 정권에서 민심수습할려고 지적된것은 단죄된다

29

1

---

이영진

2020.12.14 16:53:29

추누나 윤석열 선거 자원봉사자???

18

1

---

문용길

2020.12.14 16:50:55

윤 찍어내면 문 지지율 20프로대로 진입 학실

32

1

---

임성재

2020.12.14 16:50:13

윤석열을 내 쫓으려는 권력과 추미애가 구성한 징계위원회의 징계 결과를 어떻게 수용할 수 있는가? 철천지 원수의ㅡ 상대를 평가해달라는 주문인 데 이게 과연 말이 되는가? 소가 다 웃을 일이 아니고 무엇인가?

24

1

---

서석기

2020.12.14 16:48:05

니들 끝났어 ~

21

1

---

손종수

2020.12.14 16:45:56

윤석열의 비위들중 언론사주와의 부적절한 만남은 다시 새롭게 다뤼져야한다. 방상훈과의 만남은 당시 박상기 법무장관이 확인한 사항으로 그 만남이후 장자연사건이나 조선일보 관련 사건들이 모두 불기소처리되었다. 그리고 홍석현과의 만남은 더욱 충격적인데 뉴스타파 영상을 보면 자세한 증언들이 나온다. 당시 중앙지검장이던 윤석열은 만취상태로 홍석현과 인사동 작은 주점에서 만났다. 당시 윤석열은 형형 할 정도로 만취 상태였고 윤석열이 먼저 주점에 도착해 홍석현을 기다린것도 많은 것을 시사해준다. 당시는 삼성 바이오로직스 사건이 막 배당된 때였고 jtbc나 이재용도 몇년째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는 때였다. 이를 어떻게 판단해야 하겠나? 중앙지검장이 수사대상자들과 만나 거래를 했다는 것이고 윤석열이 방상훈 홍석현과만 만났겠나? 윤석열은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정직정도가 아니라 파면 대상이라고 본다.

2

41

---

유인걸

2020.12.14 16:45:20

정치적문제 해결에는 수단과 방법이 있다는것은 동서 고금을 통해서 다 아는것이다,.그런데 秋女는 이를 근본적으로 무시하고 동내아이들 딱지치기하듯 뚝심으로 밀어 부첬다.文統은 이것이 통할줄 알고 신나게 구경하고 있었다. 이것을 본 국민이란 主人이 怒하기 시작했다.. 두大惱들이 어떻게 대응할지 흥미 진진하다...

24

1

---

정우관

2020.12.14 16:43:57

꼼수나 부리라고 그자리에 국민세금으로 일억칠천 연봉 주면서 자리마련햇겟니.....윤석열 정직....그이후는...코로나, 부동산, 경제, 취업, 외교...이정권들어 한일 모두가 적폐....문재인 본질이 "적폐'........청산모드로 진입합니다....가마니 잇겟어...이제 터질때도 됫지요...경제말아먹고 취업안되서..집콕하는 애들이...더이상 참겟어

36

1

---

윤태동

2020.12.14 16:42:01

정직이면 해임이나 같다. 개돼지장관에 개돼지대통령이다. 자기들 수사한다고 개혁이라니? 그러니까 남로당은 무슨 짓을 하더라도 수사하지 말고, 다른놈은 길가다가 먼지만 나도 수사하는 것이 개혁이다 야그 아닌가? 야 이놈들아 초딩들도 불공정하다고 다들 난리다!

41

1

---

손종수

2020.12.14 16:38:27

지금 보수언론의 윤석열 띄우기로 그의 비위들이 쟁점화 되고 있지 못하지만 조금만 자세히 봐도 그의 혐의들은 심각하다. 보수들이야 윤석열을 정직3개월 정도로 구하고 싶겠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윤석열의 비위들은 정직수준을 넘어섰다고 볼수밖에 없다. 청와대를 압수수색하며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는 거에만 촛점이 맞춰져 그의 편파적 수사와 비위들은 가려져 있는 것이다. 많은 비위들중 심각한 것은 방상훈 홍석현등 언론사주와의 은밀한 만남과 거래다. 이사건은 지금 언론들이 자세히 보도를 안해서 그렇지 유튜브에서 몇가지 영상만 봐도 놀라움을 넘어 가히 충격적이라 할수있다. 그건 그냥 일반적이거나 우연한 만남이 아니었다는 것이고 그 만남이후 조선일보와 삼성관련 사건들이 모두 불기소처리되었다는 점이다. 중앙지검장이 사건 당사자들과 만나 은밀한 거래를 하고 관련 사건들을 무혐의 처리했다는 것 아닌가? 검사에게 이보다 더 심각한 비위가 있겠는가?

2

72

---

이선영

2020.12.14 16:37:45

어찌됐든 문재 앙은 깜방을 면치못할것이다. 애미 추도 바로 옆방에 나머지 떨거지들도 줄줄이사탕으로 엮어 국민의 죽창을 받게될것. 뿌린대로 거두리라.

69

1

---

최상묵

2020.12.14 16:37:38

살아있는 권력의 불법과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을 향해 재갈을 물리려고 죄없는 검찰총장을 징계하려고 발악을 하는 어벙이 정부 그 대가는 반드시 치를것이다.

49

1

---

이영일

2020.12.14 16:36:17

야당이 지금 영혼이 가출해서,, 제 구실을 못하니까~~ / 별별 꼬시래기들이 활개치는 세상이 됐어요~~~

24

1

---

정형래

2020.12.14 16:35:43

문재인과 춤이애는 독방 신세를 면할지 의문이 든다.

32

1

---

전선일

2020.12.14 16:31:30

한번 잘 못 찍은 대가? 아님 잘 찍었는데 속은거겠지요. 대통령 임기 3년으로해 억울한일 없도록 하자. 중간에 갈아치울수 없으니, 임기 짧게해야

34

1

---

김영진

2020.12.14 16:31:02

범죄 사실은 사멸이 안된다고 본다 물론 무소불위의 공수처가 출범 한다고 해도 그렇다 해서 문 정권이 윤석열 총장을 찍어낸다고 해도 아마도 잠시 소나기 피하는 수준이라고 본다 하여 소나기가 멈추면 범죄 진상은 세상에 드러나게 될 것이다 해서 무리하게 법과 원칙에 의거 하여 근무하는 윤 총장을 찍어 내여 정권의 역풍을 맞는 미련한 짓은 멈추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45

1

---

최성현

2020.12.14 16:30:22

해임이나 정직이나 멀쩡한 사람을...후폭풍은 둘 다 다 잘대 만만치 않을 것이다

46

1

---

김경호

2020.12.14 16:28:26

종북좌파 공산주의자 NL주사파넘들~ 지금 21세기에 주체사상을 아직도 신봉하고 있다는 자체가 넌센스이고 황당할뿐이다. 70년 80년대 신봉하고 학습하던 주체사상이 지금 먹혀들어간다고 생각하는 아둔한 발로 구닥다리 사고방식으로 니들이 무슨 진보축에나 낄수있겠니. 북한과 경제력 차이가 45배인 마당에 북한 추종한다는 사실자체가 어불성설이지. 이런 하등동물들이 정치를 하고 있으니 고등 국민들이 콧방귀나 끼고 있지. 국민들보다 모든게 바닥 쓰레기들이니 국민들이 먹혀들어가냐고. 전부 척살 단두대로 보내야 한다. 살인마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까지 이런 게. 쎄들을 추종한다는게 말이되냐고

34

1

---

이병천

2020.12.14 16:25:35

잘됐네!!! 3개월 정직 당하면 전국 검찰청 댕기시고 야당과도 접촉하시고 해서, 신당 논의도 본격적으로하고 최재형 감사원장님, 한동훈,안철수,금태섭 만나서 의논하시면 바로 답 나오시겠네..., 어짜피, 임기 마치고 대선 가느니... 지금, 기회 있을때 3개월 동안, 운기조신 하면서 신당틀 만들어 놓고 대선 가십시다....

39

2

---

이민규

2020.12.14 16:25:32

하는 짓거리가 조두순 같은 문재인과 추미애.

45

1

---

이준혁

2020.12.14 16:25:32

문재인 범법자 놈이 더이상 정권을 쥐고 있지말고 하야해라 그것만이 니놈 목숨이라도 보존하는 길일거다. 만약 하야하지 않으면 넌 저격당해 죽을거다 문재인

40

1

---

임석규

2020.12.14 16:23:55

애써 끼워 맞춘 정직도 니네들의 지지율 폭락을 막기에는 늦었다. 태산명동서일필이라는 딱 그말이지 뭐냐? 지금 지지율이 딱 사람의 체온이다. 이제 서서히 명을 다한 체온은 올라갈수가 없듯 내려갈 일만 남았다.

32

1

---

이상규

2020.12.14 16:23:17

차라리 죽이는게 낫지 손발을 묶어놓고 고문하는게 더 잔인한 짓이 아닌가! 어떻게 민주화 운동 한것을 자랑하는 정권과 인권 변호사였다는 대통령이 이런 잔인한 짓을 하는가! 그럴거면 민주화운동 했다는 말과 인권변호사였다는 말은 입에 올리지도 말아라. 이런 비열한 짓을 하고 어떻게 그런 말을 입에 올릴수있나!

42

2

---

이종운

2020.12.14 16:22:42

젊은 청년들에게 급히 강권한다. 잘못하면 평생을 고생한다. 결혼대상자 중에 눈찢어진 자는 반드시 피하라!

28

1

---

안현기

2020.12.14 16:22:22

공무원에게 법대로 징계를 해야지 왜 정치적으로 징계를 하냐? 감옥에 간 사람에게는 정치적으로 하는거 뭐라 안한다. 그러니까 니들이 정치꾼이라는거다.

24

1

---

이창래

2020.12.14 16:21:41

뭔 잘못이 있다고 정직까지나? 무혐의 처분내리지 않으면 어떤 수위로 징계해도 역풍맞게 되어있다.

38

1

---

손영주

2020.12.14 16:20:18

자기들의 비위사실을 수사한다고 정치보복같은 징계를 획책하는것이 국민들로 부터 외면받을것이 확실시하니 서울부산 선거에는 폭망이 에정되어있다. 그래도 홧김에 서방질한다고 분풀이를 할것같은게 추미애의 인간적 한계같다. 어쩌면 문재인의 그릇이 고작 그것밖에 되지 않는지도 모르겠다.코로나19로 울궈먹어도 현명한 국민은 현혹당하지 않는다는걸 알기는 할까???

50

1

---

오종덕

2020.12.14 16:19:59

해임이나 징계나 이정권이 잘못하는 것은 매한가지인데 뭔 x소리인가? 징계면 국민들이 쬐끔 화내고 해임이면 벌떼같이 일어나 뒤집힐까봐 코로나도 왕창 풀고 징계로 밑밥을 까나?

35

1

---

정성희

2020.12.14 16:19:57

쩝쩝이의 무능과 위선의 극치의 터널은 끝이 안보이는구나. 정직이든 해임이든 쩝쩝이는 이미 죽었다! 검찰 쓰레기차 피하려다 공수처 똥차에 깔려서!

31

1

---

박희태

2020.12.14 16:19:33

참으로 추잡스럽고 쫌스러운 세력들~이자들은 문정권의 안위와 문산군의 퇴임후 안전에만 모든 관심과 에너지를 쏟아붓고있다~백신 내놔라~국민들이 죽어간다~자영업이 망한다~그동안 뭐하고 있었나? 그동안은 코로나가 문젠정부를 기가막힌 타이밍으로 도와주었지만 이제부터는 코로나때문에 이정부는 망할 것이다~!!!

29

1

---

장철원

2020.12.14 16:18:35

정직? 문변과 추녀는 정직이 맞다. 푹쉬면서 반성하길 바란다. 반성이 안되면 영구 격리될것이다. 조국도 함께 가거라.

25

1

---

김정욱

2020.12.14 16:16:44

어느 덜 떨어진 대통령이 "과정은 공정'이라는 말을 했었지. 보라 일련의 과정이 공정했는가를....

37

1

---

서석열

2020.12.14 16:15:46

잡것들의 醜한 정치놀음에 우한폐렴만 퍼져나간다 亡쵸다 問題in!!!

42

1

---

최윤동

2020.12.14 16:15:29

문재인이 뽑은 윤석열에 정권의 위기를 좌초하는 구나. 정신나간 문씨여 영원히 사라져라.

40

1

---

정인성

2020.12.14 16:14:52

그동안 계산기 열심히 두들겨 봤겠지. 결국 정직을 넘어 중징계를 내리면 역풍이 되어 돌아온다는 건 즈그들도 일고 있을거야. 아마도 정직기간이 관건인 것 같은데 내가 보기에는 재보선이 끝나는 이후로 풀리도록 할 것 같다. 그래야 선거에 영향을 주지 않고 또 윤석열 검찰총장을 내쫓았다는 역풍도 어느 정도 수그려뜨릴 수 있으니까~! ㅋㅋㅋ

22

1

---

이병천

2020.12.14 16:13:17

윤석열만 문제냐??? 이란에 무기 팔아먹은건?? 어쩔거야??? 1000명에 코로나 환자 뭘로 살릴건데?? 집없는 서민 6평 살라하면서 어준이 떠준이 집은 10억이나 올랐어?? 어쩔건데?? 한두개야 문젤 풀지???? 개 잡#들아!!!!

43

1

---

이수헌

2020.12.14 16:11:36

문재인이와 추미애의 저 사악한 춤놀음이 어디까지 갈까? 갈 수 있을까?

47

1

---

이성문

2020.12.14 16:09:57

문재인의 잔머리가 더이상 국민들에게 먹혀들지 않는건가..ㅋㅋ 좀비들의 한계

63

1

---

최경환

2020.12.14 16:08:52

계씨레기들

33

1

---

정인호

2020.12.14 16:08:02

원전수사와 윤석렬이가 파고있는사건이 공수처로 이관될것이다 그리고 문좀비들이 우글거리는 공수처에서 걍 파묻히는것이되고만다 세상에 불법을 저질러서 검사가 청와대와 민주당 문재인을 조사한다고 공수처를 날치기하고 검사를 자르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원전수사가 니들이 말하는 정치적인판단이래서 수사대상이 안되면 과거 국정원댓글사건에 연루되서 수많은사람들이 감옥에갔다 국정원댓글도 북한공작원들이 선거전에 수많은 댓글조작으로 정치교란을 시도해서 국정원에서 의심가는 대남공작글을 차단시키려고 출발한것이고 또 그렇게 한것이다 그리고 그 총댓글도 드루킹댓글에 10%도 안된다 그때상황도 정치적인판단에의해서 한것인데 나중에 과정이 불법이었다고 감옥에 간것이다 원전도 과정이 불법이고 조작이있으면 감옥에가야하는게 맞는것이다 문재인독재자야

48

1

---

김형식

2020.12.14 16:05:30

모든 것이 너무 늦었다고 본다. 아무리 징계수위를 낮춰본들 이제까지의 경과를 보면 어느 것이든 되돌릴 수 없는 것 같다. 모든 짐은 재인이와 꼭두각시 미애아 짊어저야 한다.

79

1

---

정명화

2020.12.14 16:05:23

내일 그 비열함이 드러나겠지만 참으로 비열하다.

73

1

---

김문환

2020.12.14 16:04:40

지금 여권에서 하는 짓거리들이 문재인의 묵인하에 이뤄지는 꼼수라고 보면 된다. 해임도 못하고 식물총장으로 묶어두려는 꼼수다.

68

2

---

장성식

2020.12.14 16:04:32

추접고 더러운 집단들

39

2

---

김화영

2020.12.14 16:03:17

울산 부정선거, 태양광 파괴 사건, 라임 옵티머스 권력형 사기사건,등등등 끝도없는 지 죄를 덮기 위해 감히 상상도 할수 없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이에 온 국민은 하늘을 찌르는 분노로 일어나야 한다.!!

66

2

---

전용병

2020.12.14 16:03:07

추잡한 돌 머리에서 아무리 굴리고 짜봐야 나올께 무었이 있나요..?

55

2

---

채찬수

2020.12.14 16:02:28

해임을하던 ... 정직을하던 ... 총장은 어차피 소송에 들어 가는거다 ... 사실 사법부도 적화된 상태인데 윤 총장이 나중에 소송을해도 이게 꼭 뒤집힌다는 보장도 없다 ... 그러니 수구좌익 정권에서는 죽기살기로 해임을 할거다 ...

54

2

---

안명진

2020.12.14 16:01:04

윤총장 해임시켜라.이를 계기로 호남을 제외한 온국민들이 분노하여 확 뒤집아 엎어 버리게...

66

2

---

허용일

2020.12.14 16:00:22

문통과 추미애가 별별수단을 동원해도 이미 하늘의 심판은 내려졌다 완장으로 무슨짓이라도 할수는 있겠으나 완장벗는날 그댓가 치를 준비는 하고 살아라

58

1

---

김경민

2020.12.14 15:59:46

오늘 발표 지지율 36.7% - 지난주 조사 결과. 오늘 조사해 봐라 35%보다 한참 낮을테니 ...

38

1

---

김정환

2020.12.14 15:56:25

잔머리

39

1

---

최원형

2020.12.14 15:54:09

너희들 ㄷ ㅐ ㄱ ㅏ ㄹ ㅣ 아무리 쥐어 짜도 국민들은 다 안다. 이젠 국민들이 너희들을 징계할 차례다.

173

2

---

박상진

2020.12.14 15:48:06

정직이나 해임이나 별의미없음 끝까지 가서 모가쥐 쥐어？자

88

6

---

이병길

2020.12.14 15:42:27

우리 윤총장 살아있는 권력도 수사하세요 하더니 국민도 속고 윤총장도 속고 재인이는 입 만 열면 거짓말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