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내려오는 정치’ 해야 한다

 文 대통령, ‘내려오는 정치’ 해야 한다

대통령이 제 뜻 제 발로 청와대 걸어 나오는 데만 40년 걸려
退任 안전책은 ‘適法한 국정 운영’과 ‘관용의 前例’ 쌓는 것뿐

강천석 논설고문

문재인 대통령은 앞으로 1년 5개월 후 자리에서 무사히 내려올 수 있을까. 또 내려오고 나서도 안전하게 퇴임 대통령의 삶을 누릴 수 있을까. 야박하고 거친 질문 같지만 위법(違法)과 무법(無法)이 뒤엉켜 굴러가는 현재의 국정 마비(痲痹) 사태는 직간접적으로 이 두 질문과 연관돼 있다.

2017년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이덕훈 기자

퇴임 대통령의 신변 불안 문제는 미국을 제외한 모든 대통령중심제 권력 구조를 가진 국가가 앓고 있는 일종의 기저(基底) 질환이다. 한국은 그 병이 급성(急性)이고 악성(惡性)이다. 문 대통령은 더 심하게 앓는 듯하다. 퇴임 대통령의 안전 여부는 주로 두 가지 요인에 달려 있다. 하나는 재임 중의 ‘적법(適法)한 국정 운영’이고 다른 하나는 후임자가 쉽게 허물기 힘든 ‘관용(寬容)의 전례(前例)’를 쌓는 것이다.

적법한 국정 운영을 위해서는 우선 대통령이 자신의 말 하나 행동 하나가 불러올 파급 효과를 가늠할 줄 알아야 한다. 대통령의 말과 행동은 일파만파(一波萬波)를 불러온다. 대통령이 판단을 그르칠 경우 대통령의 잘못된 생각을 돌리게 하는 보좌진의 기능이 작동(作動)해야 한다. 대통령 취임을 왕위에 즉위(卽位)한 것으로 착각하는 보좌진에겐 이런 기능을 기대할 수 없다.

원전 조기 폐쇄를 위한 경제성 평가 조작·청와대의 울산 지방선거 집단 개입·검찰총장 찍어내리기·공수처 신설 상륙(上陸) 작전·만질 때마다 오르는 부동산 대책·도쿄올림픽까지 남북 관계에 활용해 보겠다는 허망한 집착에선 이런 제동(制動) 장치가 하나도 듣지 않았다.

3권분립은 대통령이 마음대로 권력을 휘두르는 것을 억제함으로써 결과적으론 대통령이 퇴임 후 파국적(破局的) 사태를 맞는 것을 예방해준다. 집권당이 대통령의 돌격대 노릇만 하면 대통령의 과속 운전 방지 턱을 없애버린다. 집권당이 승자독식(勝者獨食)으로 국회를 무력화하는 것은 달리는 차량의 바퀴를 빼버리는 꼴이다.

사법부는 물론이고 검찰·감사원·중앙선관위도 헌법 체계 안에서 심판 기능을 맡고 있다. 심판을 내 편 일색(一色)으로 욱여넣으면 유리할 듯싶지만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는 차량은 충돌하거나 추락하거나 뒤집어져야만 멈출 수 있다. 헌법과 법률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권한은 그 권한을 100% 사용하라는 말이 아니다. 절제를 알아야 대통령의 퇴임 후가 안전해진다. 현 정권은 이런 제도적 안전장치를 제 손으로 해체해버렸다.

관용은 상대에게 베푸는 것이어도 그 혜택은 본인에게 돌아간다. ‘자신에겐 가을 서릿발처럼, 상대를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이란 말은 도덕적 교훈이 아니라 대통령을 위한 실용(實用) 지침이다. 재임 중에 후임자가 허물지 못하게 ‘관용의 전례'를 튼튼하게 쌓는 것이 ‘퇴임 후의 갑옷'이 된다. 전임자의 불법에 눈을 감으라는 것이 아니다. 죄(罪)와 벌(罰) 사이의 균형을 깨뜨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신폐(新弊)의 높이가 적폐의 높이보다 더 높아졌는데도 아직도 각 부처마다 적폐 청산의 깃발을 게양(揭揚)하고 있다. 이것은 상대에 대한 일망타진(一網打盡)이고 소탕이다.

2009년 1월 7일 미국대통령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에서 포즈를 취한 5 명의 미국 대통령 들. 왼쪽부터, 조지 H.W.부시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 당선인, 조지 W. 부시 대통령,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지미 카터 전 대통령. /게티이미지 코리아

제대로 된 나라는 대통령이 전임 대통령들을 초대해 함께 식사하는 관례가 있다. 미국에선 트럼프 대통령만 예외(例外)였다. 한국에도 자기에게 사형을 선고한 전임자를 청와대에 초대하고 함께 정원을 산책하던 대통령이 있었다. 문 대통령은 전임자들을 청와대에 초대한 적이 없다. 정확히는 초대할 수 없었다. 그들의 현주소가 초대를 받아들일 수 없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대통령이 자기 뜻으로 제 발로 청와대를 걸어 나오는 데만 40년이 걸렸다. 살아서 나온 대통령도 있지만 죽어서야 나온 대통령도 있었다. 그 후로도 무사한 퇴임 대통령이 한 명도 없었다. 대비책을 세우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다.

헌법에 자기 지위(국가원로자문회의 의장)를 새기기도 하고, 열광적(熱狂的) 지지층을 규합하기도 하고, 국회와 수사기관에 심복들을 대량으로 꽂기도 하고, 후계자를 대통령 자리에 앉히는 정권 재창출에 성공하기도 했지만 그 누구도 자신의 안전은 지키지 못했다. 후계자들은 전임자와의 차별화(差別化)에 더 몸 달아 했다.

한국 대통령에겐 ‘적법한 국정 운영’과 ‘관용의 전례’를 쌓는 방법 이외의 안전책이 없다. 대통령은 ‘내려오는 정치’를 해야 한다. 늦어도 너무 많이 늦었다. 집권당은 지금 국민 앞에서 벌이는 행태가 대통령을 나무 위로 올려 보내고 사다리를 걷어차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대통령은 올라가기보다 내려오기가 몇 십 배 어렵다.

최신순찬성순반대순

장병목

2020.12.05 16:56:39

무식해서 알아들을까요? 무소불위 불통으로 밀어붙이다 외통수 코너에 떨어질까 겁납니다. 피해는 개 돼지 취급받은 국민들 몫인가요? 좌파들이 야용하는 구상권 청구했으면 시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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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권

2020.12.05 16:52:33

대체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자들은 공산반역 분자들에 대해서 관용을 베풀어왔지만, 공산반역 분자들이 세력을 잡은 뒤에는 악락하게 보복해 왔다고 보인다. 종북간첩 공산반역 분자들 씨를 말릴 필요는 없겠지만, 이번에도 폐족 읍소에 기만 당하여 넘어가서 땅속으로 숨어들고 세력을 키워서 반역질 하도록 두어서는 안된다고 본다. 보복이 장기화하여 국민 생활에 피로감을 공포를 심어주어서는 안되겠지만, 명백한 종북간첩 공산반역 분자들에 대해서는 단기간에라도 확실하게 처단하여 종북간첩 공산분자들이 다시는 반역질할 꿈을 꾸지 못하도록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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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필

2020.12.05 16:47:26

취임사에 서른가지 정도 공약한 쩝쩝하게 읽어내린 것 한건도 지키지 못했다면 거짓말 즉 사기다. 광화문에 사무실 만들어 퇴근때 시민들과 소주한잔은 퇴임후도 불가능하고 엄청큰 사건으로 마무리는 충격적 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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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혁

2020.12.05 16:29:52

달통도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지 오래다. 인간이 왜 이리 어리석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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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일

2020.12.05 15:55:33

여적죄의 법정형은 사형인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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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2020.12.05 15:25:15

대통령에 대한 정확한 평가는 퇴임후 나온다. 대통령 취임은 왕위 취임이 아니다. . 선정이었나 독제냐도 퇴임후 국민들이 평가한다. 국민들의 평가 냉혹하고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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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표

2020.12.05 14:59:10

영화보고 정책결정하고 김 어중이 방송듣고 실천하는 자를 대통령이라 부르는게 너무 구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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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남

2020.12.05 14:56:24

애초부터 자격도 없는자가 사기 선동질로 얼떨결에 대통이 되고나서 하는짓이 라고는 온통 나라와 경제 외교 국방 모조리 폭망시킨 최악의 정권으로 기록될 것이다...어찌 저런자가 대통이라니....국가와 국민은 지지리도 불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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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규

2020.12.05 14:34:22

강천석 칼럼을 읽었다. 구구절절 옳은 말이다. 우리 낮은 곳에서 허덕이는 국민들의 눈으로 보면, 문재인은, 대통령취임사 한가지만 제대로 선서했을뿐, 그후부터는 시시각각, 국민들을 못살게 몰아붙여서, 예컨데 국민생활에 절대적으로 필요불가결한 원전을 없애려는 새로운 적폐를 시작해서 탈원전을 밀어붙였고, 소주성정책으로 주52시간제를 강행, 중소기업등 자영업을 사실상 몰락으로 몰아넣었고, 양극화해소한답시고, 중산층에 재산세중과정책으로, 물가상승율과 아무상관없이, 무작정 부동산과표를 올려, 재산세폭등으로 부동산시장을 엉망으로 만들었고, 외교에서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으로 완결된 것의 징용공에 대한 새로운 대법원판결을, 변호사이기도 하고, 과거 청와대비서실장때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임에도 징용공배상판결를 끌어내서 일본과 완전꽉막히는 외교참사를 빚었다. 그러니까 국민들은 하루도 편할 날이 없게 문재인은 국민들을 들들복아대서 못살게 해왔고, 4/15부정선거로 주권행사가 고장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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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선

2020.12.05 14:28:50

충성하는 자에게 물려주면 괜찮지..대중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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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2020.12.05 13:44:06

온나라에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문재인씨 ! 당신에게 대통령이라는 옷은 너무 크고 무거워 보입니다~이제 그만 내려오시지요...참안쓰럽습니다~전임자였던 박근혜씨도 끝까지 버티다 이렇게 불행한 처지가 되었지 않습니까? 앞으로 1년 반을 무슨 힘과 염치로 버티려합니까? 무엇보다도 등에 업고있는 국민들이 더 힘들어합니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이제는 한번 경험해봤으니 나라를 좀더 힘이 넘치고 능력이 있는 분에게 넘겨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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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희

2020.12.05 13:36:15

대통령을 하고 있는 자가 이런 글, 이런 보수 언론의 기사를 읽기라도 하는가? 게으른 사람은 자기 편 언론, 소위 친여, 어용 언론만 보고 흡족해 하겠지.......이미 늦은 일이긴 해도 ...다시말해 무사한 퇴임이야 물 건너 갔지만 그나마 죗가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아주 없는 건 아니야. 딱 두 가지....윤석열 징계철회 및 권력수사 보장, 공수처 취소 내지는 야당 비토권 인정......그래서 국민에게 혼날 것은 혼나고 남은 1년여라도 바르게 국정수행을 하면 동정심에 의해 저지른 잘못이 다소 경감되겠지만......저들의 도에 넘치는 오만과 착각이 이런 살아남기 제안을 수용하겠냐구...오히려 무덤을 더 깊게 파겠지....한삼한 정권, 지지리도 대통령 복 없는 불쌍한 국민, 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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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2020.12.05 13:35:15

이 땅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무참히 짓밟고 나라를 완전히 망친, 저 더러운 국가 파괴범 문가놈을 능지처참으로 처단해야 제 2의 국가 파괴범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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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2020.12.05 13:10:18

잘나가던 안철수를 MB아바타라는 프레임을 만들어서 일부 안철수표를 끌어모아 어부지리로 대통령이 된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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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일

2020.12.05 13:02:52

능력도 안되는 문통이 얼떨결에 분에 넘치는 권력을 손에 쥐고 엉터리 문빠들 맹지지에 하늘 무서운줄도 모르고 분열을 일삼어 치유불가한 중병환자로 나라를 내몰고있다 비참한 최후로 댓가를 치루어야 정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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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석

2020.12.05 13:01:29

춘풍추사 ( 나에게는 봅바람처럼 상대는 죽음) 이정권 의 정확한표현 ...reap as you sow.. 뿌린대로 거두리라 .. 문가가 증오와 악의 씨앗을 뿌렸으니 문가 네너미 그대로 거둘것이다.. 남탓하지마라 네운명이다 . 성경에 쓰여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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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진

2020.12.05 12:45:11

이미 너무 늦었다. 문재인이 지금까지 지은 죄는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다. 또 지금 이 순간도 윤석렬을 불법하게 자르려 하고 있다. 문재인의 종말은 명확하다. 국민 80%는 다 안다. 오직 20%만 모른다. 강천석 고문에게 조언한다. 문재인 내려오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4.15 부정선거 의혹을 밝히자는 칼럼을 써라. 부정선거였다고 말하라는 게 아니다. 부정선거 의혹이 있는데, 왜 검찰은 수사하지 않느냐고 쓰라는 것이다. 의혹이 있으면 수사하는 게 검찰이 할 일이 아닌가? 그런데 4.15 총선에 대해서는 부정선거 의혹이 유튜브 보면 엄청나게 많이 나온다. 특히 미국 대선에서도 똑같은 부정선거 현상이 벌어지니, 더욱이나 한국 4.15 총선도 부정선거가 맞았다는 생각들이 많아진다. 그러니 4.15 부정선거 의혹을 파헤쳐야 하지 않겠는가? 수사해서 부정이 없으면 좋고, 부정이 있으면 당연히 바로잡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니 강천석 고문은 4.15 부정선거 의혹 수사하라고 칼럼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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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2020.12.05 12:24:19

대통령이 퇴임후 감방에 안가는대 50년은 걸릴 것이다. 문재인은 100%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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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원

2020.12.05 12:19:45

저런 포악한 범죄자들은 끝까지 갈데까지 간다...나중에 자살하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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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만

2020.12.05 12:17:20

문재인놈은 지금 내려오는 정치를 할게 아니라 평생 살 집인 교도소로 직행 해야 합니다.문재인 그놈이 저지른 범죄는 사법쓰레기 김명수놈이 아무리 봐줘도 200년형은 족히 될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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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JACK NEHEMIAH

2020.12.05 12:08:46

역대 최악의 대통령. 두가지 길이 있다 둘중에 하나 택하삼 첫째, 의왕호텔서 평생 기거. 둘째, 부엉이 바위에서 자유낙하 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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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두

2020.12.05 12:05:33

영창으로 가는 정치가 주특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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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2020.12.05 12:02:21

검찰은 문 대통령 퇴임하는 날짜로 출국금지부터 시켜야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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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식

2020.12.05 11:48:01

새겨들을 만한 지점이 있는 고언입니다. 적폐 청산과 중단없는 개혁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의 정치 구조 상 임기내 성과를 내기에는 한계도 있습니다. 지금은 냉정하게 그간의 성과와 과오를 되돌아보면서 남은 임기를 잘 마무리 하고 아울러 차기 정권을 어떻게 창출할지 고민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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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2020.12.05 11:42:59

호랑이등에 타기보다 내려오기가 더 위험하고 목숨을 걸어야지. 타고 놀때는 좋았지 문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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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용규

2020.12.05 11:40:18

적폐청산이라는 미명하에 민중을 현혹하여 훔쳐낸 정권이라.... 회자되고 있는 비리의 건수로 보아 그런일은 없을 테지만 설사 진보가 집권하여도 문은 어차피 청산대상이라 .... 얼뜨기 권력자로 어영부영 보낸시간 수 예측불허 제곱 감방생활이 예측된다 육사동기끼리 대통령 갈라먹고 동기 버릴수밖에 없는 비정함도 경험하지않았는가 ? 이제라도 뉘우쳐 내려온다면 더이상 인민재판은 안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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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2020.12.05 11:34:24

평소 강위원의 노회한(?) 논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오늘의 이 논설은 지도자는 물론 개인들 누구나 마음에 새겨야할 내용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부디 문재인이 이 칼럼을 읽고 자신을 성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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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용

2020.12.05 11:33:41

맞는 말이긴 하지만, 강천석 칼럼은 항상 2프로 부족. 강천석씨도 스스로 내려가는 길을 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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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웅

2020.12.05 11:27:27

문재인대통령 자신은 청렴하고 평범한 정치인 이라고 보여진다 남북한개선에 큰 발전이 없는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개인적으로 문재인대통령에게 큰 신세를 진것같다 역사를 보면 대부분 권력자의 주변 인물과 신하들이 문제다 충신과간신 라임 옵티머스 사건은 문재인정치의 실패작이다 탈원전 과정또한 불법이다 38선을 남북한 민간인이 자유롭게 왕래할수 있는 길을 만들어야한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민노총 북한의 기업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가 연구분석이 필요하다 민노총 가족은 죄가없다 막말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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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택

2020.12.05 11:19:52

자기가 한것 만큼은 받아야 세상이 공평하지 않나? 전직 대통령에게 한 짓 보다는 당연히 더 받아야 공평한게 아닌가? 대부분 국민들의 생각이 그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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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익

2020.12.05 11:13:20

조선은 형평성이 부족하고 비열한 면도 있는 언론이다. 박근혜의 범죄 축적치는 상대적으로 작음에도 당시 지지율이 낮다고 얕보고 "하야하라"고 덤비더니, 문가의 범죄 축적치는 누가 봐도 더 큼에도 지지율이 아직 높다고 "하야"는커녕 기껏해야 "잘 내려오기 바란다"고 권고나 하는 건 균형을 상실한 논조다. 강 고문을 포함한 조선 필진은 이참에 진정한 언론인의 양심으로 박과 문의 반국익 행위의 무게를 측정하고 그에 대한 자신들의 비판 강도는 정비례했는지 반성하길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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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

2020.12.05 11:10:50

문재인은 이미 도덕성을 잃은거나 다름없고 레임덕에 들어섰다고 봐야 한다. 무슨 공약을 선택적으로 실천하는건지, 소통하는 대통령되겠다, 광화문 시위나면 그만둘 때까지 설득하겠다던 놈이 구중궁궐에 갇힌듯이 낯짝 한 번 비치는 적이 없고 기자회견 횟수가 몇번에 불과하고, 국민이 바라지도 않는 원전폐지니 검찰개혁 따위는 많은 공약 중에 하나일 뿐인데 선택적으로 밀어붙이고 속이 뻔히 들여다 보이는거라 이미 도덕성도 잃었다고 봐야한다. 내려오는 정치하라지만, 국민들은 심정적으로 이미 탄핵하고 감옥에 쳐 넣었다고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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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안

2020.12.05 10:53:03

5년이 천년 만년으로 착각한 죄이기에 목숨으로 댓가를 치뤄야 했겠지. 게다가 치적 하나 없고 손을 대기만 하면 엉망징창으로 만들어 버린 위인이야 목숨이 열개라도 건질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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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혁

2020.12.05 10:38:56

내 관상을 봐드리리다. 그.... "말년에 목이 잘릴상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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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20.12.05 10:38:07

대통령자리보다 북한 백두혈통처럼 대를이어 세습하는 권력이 탐났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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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2020.12.05 10:33:31

문쟁니는 다이빙하면 된다. 롯대빌딩 전망도 끝내준다,전직인데 돈 받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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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철

2020.12.05 10:30:14

내려가든 올라가든 노무현씨가 말했다는 '당신은 정치하지 마세요'가 정답이었다. 세월호 방명록에 '미안하다 고맙다'라는 글을 적었을 때 이미 이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불행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그러한 부류의 사람이라는 것이 판명이 난 것이었다. 근래에는 나라의 장래는 모르겠고 일단 감옥에 가지 말아야 겠다는 일념 하나로 국정을 운영하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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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열

2020.12.05 10:25:43

말이야 다 맞지만 우이독경 아닐까? 너무 점잔은 말로 하는거 같네요. 이 사악한 권력의 하이에나 떼들에게 이 정도의 말이 먹힐거 갔았으면 진작 정신 차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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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수

2020.12.05 10:25:35

아마도 문재인은 퇴임 전날까지 '올라가는 정치만 할 걸... 대통령제의 비극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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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화

2020.12.05 10:16:24

정말 미치겠네! 온 국민을 어렵게하는 코로나가 문재인 에겐 생명같은 보약이고 방패망이니 거리에 나가 진정으로 나라를 구하는 외침도 못하고 코로나 같은것들이 한 패거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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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남

2020.12.05 10:15:28

역대 최악의 정권이다 내려올 곳이 있을까 ? 대통령을 깨끗하게 할수 없나 ? 불쌍한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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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연

2020.12.05 10:07:48

내려오는 대로 전통을 살려 작살을 내야지. 최악질인데 그냥 둘수는 없는것 아닌가. 다음대통은 수입을 하자.오바마,토니 블레어등등. 그러면 전직을 감옥보내는 일은 없어질 것이다. 수입 대통령제를 강력히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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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주

2020.12.05 10:05:38

문재인 찬탈정권이 하는 짓이 완전 가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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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용

2020.12.05 10:00:08

임기 끝나면 내려 오겄지. 한 20년 집권 청사진 마련 할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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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2020.12.05 09:57:35

전직대통령들 깜방에 보냈으니 동참하겠지. 인생 참 거시기하게 사네. 내려오고 싶어도 누가 놔주질 않겠지. 노무현 전대통령이 불러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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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규

2020.12.05 09:56:48

못 내려온다 못 내려온다 못 내려온다. 쭈루루루~~~요즘 노래 나오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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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2020.12.05 09:52:57

해골충 박멸의 길, 단두대의 길로 가것다는데 조선？揷릿？뭔 동정심이 그리 애틋하노. 대통령 사기탄핵에 대한 진실과 정의를 말하기 전에는 함부로 나대지 말았으믄 좋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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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열

2020.12.05 09:51:20

앞으로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퇴임대통령들을 위한 전용 교도소를 별도로 하나 설치해야 할것이다. 2022. 5월이후에 또 한사람이 들어가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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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2020.12.05 09:43:30

말은 바로 하자. "들어가는 연습"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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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하

2020.12.05 09:42:18

문통과 그 부역자들과 똘마니들 어느 누구도 정권이 바뀌거나 국민혁명으로 뒤집어지면 준엄한 법의 심판에서 한 넘도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그래야 정의가 살아 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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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우

2020.12.05 09:41:18

퇴임후 불행한 대통령 나는 예외일거야 하고있겠지...퇴임후 행복한 대통령 나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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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연무

2020.12.05 09:37:50

지금 전직 대통령 이명박 박근혜가 죄를 지었다고 감옥에 들어가 있다. 지금 문재인이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를 만든 문재인의 죄가 과연 이 들 보다 가벼울까? 머지않아 문재인이도 전직 대통령과 같은 신세가 될거는 불을 보듯 뻔하다. 국민이 결코 용서하지 않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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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용

2020.12.05 09:36:19

겁을 상실한 건 5년임기짜리 저 양반과 그일당들이지 신문이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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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석

2020.12.05 09:35:07

문재인이가 가장 잘못하는 것은 참모진들인사도 있지만 여론과 민심을 너무 외면하는 것이라고 본다.......! 누가 어떤 좋은 충언과 간언을 해도 전혀 움지임 없는 본인의 잘못된 국정철학이 큰 문제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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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남

2020.12.05 09:31:41

문제인..말이좋아..삼권분립이지!!헌법기관..내사람으로..중립성.독립성..훼손.법치훼손..영원할것같은..권력..권불십년.있을때잘해야지요!!전박근혜대통령.야합 사기탄핵..더러운짓으로..덮어씌우고..선전선동질햇지만..무슨죄가..덮어씌워서..참으로..악랄한자이다!!그..꼼수 문제인..공수처신설(문제인정권사수대)헌법에도 없는기관으로..퇴임후..안식처잡으려고..용!! 쓰고있다..하지만..착각이다..신..부정부폐..국정농단..우리나라..사고 사건에..중심이요..핵심이..문제인이요..울산부정선거..탈원전.조기폐쇄.라임.옵티머스..만가지고도..탄핵이요..법정최고형이다..국민이.보고..느껴고.뭉개고..감추다고..흔적이남아잇다..하늘을..손으로..가려봐라..국민들..밑바닥 민심은..광화문광장에서..능지처형해야한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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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용

2020.12.05 09:26:39

일개 신문사가 겁을 상실 했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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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

2020.12.05 09:25:59

아직도 1년5개월이나 남았냐. 지긋지긋하다. 뭐가? 문의 무능이 지긋지긋하다. 그 전에 끝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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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성

2020.12.05 09:23:56

퇴임후 문재인의 신세는 더도 덜도말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저지른 악행만큼 되돌려 주는 것이 이놈이 말한 공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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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화

2020.12.05 09:20:35

고 노무현 문재인 정치할 사람아니다 정치 하지마라 면서 미래를 예고를 해 주었는데도 꼬셔서 이용해먹을 먹이감을 ？고 있던 하이애나 같은 무리들의 부웅 뛰워주는 士기술에 넘어가 자기가 대통령감으로 자만 착각한 결과물이지 솔직히 냉정하게 역대 대통령들 공,과를 평가 해보자 문제인은 숨바꼭질만 1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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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덕

2020.12.05 09:11:17

내려오기보다 뛰어내릴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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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원

2020.12.05 09:05:45

자유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은 알아야 했다! 인간이 영원히 살 수 없듯이 영원한 권력도 없다는 것을! 제대로 된 나라는 대통령의 임기가 제도적으로 정해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승자 독식의 제왕적 대통령 1인에게 주어진 법상 권력이 아무리 무소불위라 해도 우리나라 는 임기 5년짜리 공무담임권을 가질 뿐이라는 사실을! 그것을 몰각하고 권력에 취해 독주하는 순간 불행한 파멸은 피할 수 없다! 헌법이 정한 임기에 의해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권력이 교체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잊어서는 안된다! 불과 5년짜리 한 줌(?) 권력으로 나라의 백년대계를 좌지우지 하겠다는 오만을 부려서 는 자신은 물론이고 국가적으로도 불행이다! 세계사에 유래 없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한, 이 자랑스런 자유대한민국 대통령 직책은 애시당초 문재인에게는 몸에 맞지 않는 옷이었다! 그러니 그만 폭주를 멈추고 내려오라!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발악(?)을 해도 역사적 책임은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잊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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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철

2020.12.05 08:57:20

문씨내려와서감빵갈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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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진

2020.12.05 08:56:38

내려오는것 모르다가 는 굴러떨어 진다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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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웅

2020.12.05 08:54:14

무능하고 편협한 사고와 감성적인 태도를 가진 문재인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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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홍

2020.12.05 08:50:26

걸어 내려 오지 않고 추락하고픈 마음 누가 말리겠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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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2020.12.05 08:26:21

뿌린대로 거두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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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호

2020.12.05 08:21:03

ㅎㅎ 뇌물 10원 한장도 안 받은 박통을 4년이나 차디찬 교도소에서 가둬놓고 옥사시킬 생각을 갖고 있는 문가는 박통보다 수십배, 수백배는 처벌을 받아야 사회정의가 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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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석

2020.12.05 08:11:43

무조건 전임보다 배로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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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천

2020.12.05 08:05:58

난 말이다...컴퓨터 16비트때 시작해서 386, 486, 586 펜티엄에 이르다가 지금 인텔DDR에 이르기까지 전세대를 다 봤다...우리 청소년기에 은사께서 해주신 말씀가운데 잊을수가 없는 말씀은 '남자는 죽을때 손에 쥐고 죽어야 하는게 있다...신문이다!! 그리고 사견에 깊이를 풍성하게 하고 그 신문에 얼굴이 되는 글이 사설이니라...' 그땐 이해를 잘 못하다가 이제, 그 은사에 나이에 이르러서야 깊은 뜻에 탄복을 한다. 해서, 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도 '논설'을 잘 하고 싶다면 강천석 칼럼을 읽기를 자신있게 권하겠다... 그리고 그런 청소년들은 채시라를 닮은 장관 믿이나 전교조 교육이 아닌, 그래서 대안학교가 필요없는 세상에 살기를 기도한다. 역시, 강천석 대기자에 명칼럼이다... 빨랑, 유투브나 개설되기를 오늘도 학수고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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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두

2020.12.05 07:59:46

문재인은 관용,치유, 협치 그런것 모른다 대신 복수, 내편과 네편 갈라치기, 죽은자들과 질병을 정치에 이용해먹기등 외에는 생각하지 않는 사람에게 공자말씀은 말하는 사람의 입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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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문

2020.12.05 07:47:20

이 사람에겐 기대 자체가 난망이다. 우이독경, 마이동풍. 입으론 공정 정의를 외치면서 행동은 반대다. 법무차관 행태를 봐라. 임명된지 얼마나 됐다고 추녀와 더불어 오로지 윤총장뿐인것 같다.그게 검찰개혁이고 문통이 말하는 공정 정의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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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욱

2020.12.05 07:46:11

음.. 3년 후 새로운 국회가 구성이되어 특검이 츨발하고 구치소행.. 임기가 1년 여 남았지만 대운은 이제부터는 거의 식물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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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식

2020.12.05 07:36:20

역대 최악의 정치를 하고있는 최악의 사기꾼에게 퇴임후의 안전함을 기대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다! 감옥이 아닌 교수대가 기다릴 것인데 재임중이냐 퇴임후냐가 궁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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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2020.12.05 07:33:45

국민들 요즘 산수공부 중이다. 30년일까 50년일까 무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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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2020.12.05 07:28:17

하다 하다 수능 문제 가지고도 정은이에게 아부하네.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 전 국민을 우롱한다. 제 정신이 아니아. 누가 출제했는지 수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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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2020.12.05 07:25:56

문재인씨는 1961년 공수 특전대와 해병대를 앞세우고 서울을 점령했던 군사 반란자들 보다 더욱 철저하고 치밀하게 권력을 잡고, 절대로 마음대로 하는 것을 용납하는 국민이 있는 한,대한민국의 진정한 민주주의는 존재 하지 않는다.순박한 백성들만 불쌍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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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숙

2020.12.05 07:23:03

우리 국민은 지난 4년간 우리나라가 얼마나 후진국인지 뼈저리게 느꼈어야 한다. 세월호 천안함처럼 사건사고가 터지면 어떻게든 시비를 걸고 거짓으로 선동하던가 그게 아니라도 멀쩡한 4대강 한미FTA같은 걸 트집 잡아 또 난동을 부린다. 최순실 사태에는 조선 중앙같은 유력지까지 사익을 위해 합세해 마녀사냥에 나섰다. 그러곤 형편없는 인간을 대통령으로 뽑아 나라를 송두리째 뒤흔들게 만들었다. 이것이 근절되려면 주사파와 전라도가 제거되야 한다. 그게 아니면 교화시켜야 하는데 난망이다. 어쨌든 주사 전라에 대한 해결책이 없으면 이런 시나리오는 또 반복되고 다음엔 유시민이나 조국이 대통령이 되서 대한민국을 지도에서 사라지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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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2020.12.05 07:14:01

아무리 무식해도 이점을 본인은 알고 있을테지요. 내가 무사하지 않겠구나! 하고요. 잠이 안올 걸요. 유튜브보면 용한무당이 이 물건의 할머니가 나와서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으로 이노마를 내려다 보고 있는데 앞서 자유낙하한 전임자를 따를 운이라 그런다 해요. 그냥 부엉씨가 니는 정치를 하지마라고 했을 때 새겨 들었다면 이런 일은 없을 것을. 능력과 자질은 애시당초 없었고 자만으로 남의 자리 엎어서 차지한 자리, 행복하게 마칠줄 알았으면 큰 오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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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우

2020.12.05 07:11:56

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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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승

2020.12.05 07:11:44

선전선동에만 뛰어난 무식한 것들이 시장을 만만하게 보고 마구 주물러댓으니 경제가 온전할리가 없지요 , 탈원전을 선거공약으로 내세운 문제인이가 대통령이 된것은 대한민국에 재앙이 시작되는거였습니다 . 1년반 뒤에 박근혜와 MB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리로 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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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BYUNGMOON

2020.12.05 06:59:17

잘 나가듯 보이던 달통의 배가 좌초 된것같다 갑자기 밀어닥친 코로나를 핑계로 집회마저 막아내고 민노총과 전교조 같은 찰떡 지지파들 조차 이제 등을 돌리기 시작했고 공수처 출범으로 윤석열을 찍어내려던 희망하나에 기대를 걸고 있을 달통이 눈앞에 훤하다 그런데 이제 이미 윤석열의 검은 탈원전의 단초를 뚫고 추미애와 이성윤의 방패를 뚫을것같다 누군가 이제 바지에 오줌을 지릴 일만 남은듯하다 박대통령을 세월호 침몰과 손석희의 타블렛피시 조작으로 여론몰이 공작으로 대통령 감투를 줏어 들었지만 그의 무능함으로 이제 바닥까지 밑천이 다한것 같아 보인다 결국 미친 칼춤도 여기까지이고 곧 부엉이 바위로 가던지 국립호텔로 갈것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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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욱

2020.12.05 06:51:50

지발로 내려오는건 이미 물건너간게 아닌가, 너무 멀리 나갔고 지은 죄가 핵탄두급이라 하는 얘기다, 이적죄 반역반동죄 경제 국방안보파탄죄 탈원전범죄 법치 법질서 파탄죄 국가손해죄 울산시장부정선거 대선부정선거 전월세대란 등등 말고는 국정이라 내세울게 없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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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태

2020.12.05 06:44:05

문대통령 그것을 알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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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진

2020.12.05 06:24:02

이놈 어벙이는 사다리없는 나무 꼭대기에서 다이빙해서 원숭이 한테 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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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수

2020.12.05 06:22:43

교도소 감빵 예약해야 되리라 봅니다 오게되면 특실로 모시죠 화장실 딸린 원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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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도

2020.12.05 06:13:29

한국인 권력만 가지면 무슨일이든 할 수 있고 내가 곧 법이다 라고 생각하다.내려갈곳 전후좌우 부하들과 국민들의 시선 역사 생각하지 않는다.그리고 돌진한다.감옥이나 죽음을 장렬하게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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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규

2020.12.05 06:07:15

문씨가 앞으로 1년 5개월 후 자리에서 무사히 내려올 수 있을까? 또 내려오고 나서도 안전하게 퇴임 대통령의 삶을 누릴 수 있을까? 답은 이 말에 질문을 던지는 강천석 칼럼이 더 잘 알것이다. 전직 대통령 두분이 지금 어데 있는가~! 이명박의 죄는 단순히 자동차부품업체 ‘다스’ 자금 횡령과 뇌물 수수 혐의다, 박근혜는 최순실과의 국정 농단이다. 이에 비해서 문씨의 범죄혐의는 현재 울산시장 선거 개입사건, 월성원전 조기 폐기 조작사건등 각종 국정운영에 공작하고 조작하고 은폐하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며 국법질서를 파괴시켜서 나라를 반신 불구로 만든죄는 감히 형법으로는 다스릴수 없는 절대 군주시대의 형벌로 다스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