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또 가슴 치게 했다, 이다영 사과문의 6가지 잘못

 

피해자 또 가슴 치게 했다, 이다영 사과문의 6가지 잘못

학폭 사태로 본 ‘사과의 기술’

박돈규 기자

배구 선수 이재영·이다영의 학폭 사건 폭로가 나온 뒤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자필 사과문은 역풍을 맞았다. “사과를 피해자에게 하지 않고 이렇게 플레이하는 게 더 꼴 보기 싫다” “직접 글씨를 썼다는 걸 과시하며 용서를 구하니 화가 난다”···. 피해자도 그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여론은 더 나빠졌다. 또 다른 폭로가 터져 나왔다. 두 선수는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고 국가대표 자격도 박탈당했다.

유명한 사람은 불미스러운 사건을 저질렀을 때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곤 한다.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인 플로리스트 문정원씨는 지난달 층간 소음 문제로 비판받은 데 이어 ‘에버랜드 장난감 먹튀’ 사건이 들통나자 SNS에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100만 팔로어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문씨는 SNS와 유튜브 활동을 접고 자숙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했다.

살다 보면 누구나 크고 작은 잘못을 할 수 있다. 사과는 그때 필요한 기술이다. 하지만 어떻게 사과해야 하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드물다. 음주 운전 등의 반성문을 대필해주는 업체가 성업할 정도다. 전문가들이 이다영 선수의 사과문에서 문제점을 짚고 올바른 사과법을 정리했다. <그래픽>

◇피해자에게 구체적으로 사과하라

SNS는 사과 창구로 부적절하다. 사과는 피해자를 직접 찾아가 얼굴을 마주 보고 하는 게 원칙이다. 이다영 선수가 쓴 사과문은 피해자에게 한 사과라기보다 자기를 아껴준 팬들에게 한 사과로 읽힌다. 사과 대상자가 피해자인지 대중인지 명확히 구별해 써야 한다.

이다영은 사과문에 “학창 시절 같이 땀 흘려 운동한 동료들에게 어린 마음으로 힘든 기억과 상처를 갖도록 언행을 했다는 점 깊이 사죄드립니다”라고 썼다. 구체적으로 뭘 잘못했는지 밝혀야 하는데 두루뭉술하게 넘어갔다. 이 사과문이 욕먹기 싫어서 쓴 글처럼 보이는 이유는 진정성이 실려 있지 않다는 점이다. 거만한 사과는 모욕이나 다름없다.

 

◇피해자의 고통에 공감한 후 사과하라

피해자는 가해자가 모르는 사이에 당하는 경우가 많다. 말로 때리든 몸으로 때리든 돈으로 때리든 부모 뒷배로 때리든 매한가지다. 철없던 시절에 어떤 권력을 휘두른 가해자는 나중에 “사과한다”고 보통 말하지만, 피해자가 받아들일 수 있는 미안함이 그 안에 담겨 있어야 전달된다. 역지사지(易地思之)로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한다면 이런 사과문이 나올 수 없다.

어렵게 말을 꺼낸 피해자 말고도 더 많은 피해자가 있을 수 있다. 피해 사실을 알지만 막지 못한 가족·친구도 고통을 받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사과는 암 세포 도려내듯이 하지 말고 광범위하게, 더 깊고 넓게 해야 한다. 이 사과문은 피해자는 물론이고 국민 눈높이에도 못 미치기 때문에 마음을 얻지 못하고 분노를 부른 것이다.

◇이렇게 사과하면 ‘2차 가해’다

“피해자분들께서 양해해주신다면 직접 찾아뵈어 사과드리겠다”는 표현도 잘못됐다. 어떤 전제나 조건을 달면 안 된다. 흔히 쓰는 “용서를 구한다”는 문구도 피해야 한다. 용서할지 말지는 피해자가 판단할 일이다. 또 “미안해. 하지만” “만약 그랬다면 사과할게” “실수가 있었습니다”도 사과할 때 쓰지 말아야 할 표현으로 꼽힌다.

대중도 문제다. 제3자가 피해자에게 용서를 강요하면 안 되듯이 가해자에게 사과를 강요해도 안 된다. 사회적 압력 때문에 마지못해 사과한다면 진정성이 담길 리 없고 제대로 사과할 기회를 잃고 만다. 피해자는 자기 고통과 마음을 가해자가 알아주길 원한다. 그런 미안함을 담지 않은 채 함부로 하는 사과는 ‘2차 가해’다.

상대방이 사과를 받아들일지 말지는 통제할 수 없지만 사과의 질(質)은 통제할 수 있다. 평생 머리 안 숙이고 산 사람은 사과하기가 몹시 자존심 구기는 일이다. 두 선수는 머리를 숙였지만 피해자나 국민이 보기엔 여전히 뻣뻣해 보인다. 이번 사건은 금력이든 권력이든 주먹이든 어떤 힘을 가졌다면 조심해 써야 하는데 그러질 않아 터졌다. /박돈규 기자

※도움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채정호 교수, 이대영 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정재승·김호 책 ‘쿨하게 사과하라’

 

최신순찬성순반대순

염종은

 

흥국생명.다영재영 부모에게 말씀드림!. 다영.재영이만 학폭 가한거 아님! 운동부 있는 합속소 대부분에서 학폭 일어난것으로 생각됨! 다영.재영이가 나쁜짓 한거는 맞습니다. 잘못한것 만큼만 법에 규정된대로 처벌받으세요. 문재인은 세월호관련 1심판결에 대해서 판사가 법과 양심에 따라 판결했음에도 유감을 표했습니다. 검찰청 고위급 인사이동에 대해서 박범개는 신현수 민정수석을 무시하고 멋대로 인사이동 했습니다. 박범개.이용구는 폭력싸클활동.택시기사 폭력행사에 불구하고 처벌을 받지 않음. 지들은 큰잘못을 해도 법과 상식을 무시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국민들 을 고통스업게 했음에도 결코 벌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다영.재영이만 바보같이 순진하게 모든것 내려놓고 인민재판 받지 마세요~~ 저항하세요. 대한민국은 법치국가 입니다. 대통령 법무장관 법무차관 국회의원들은 초법적이고 꼴리는대로 권력행사하고 면책받고 있는데 혼자만 바보같이 인민재판 받지 마세요.남들과 공평하게 형평성있게 처벌받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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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붕행

 

 

올림픽메달? 저런 쓰레기들이 그런거 타오면 뭐하나? 그런 쓰레기 양성할 시간에 인성이 훌륭한 선수들 양성해서 따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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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석

 

 

그러네요. 이다영 이재영 자매는 사과문에 피해자에 대한 사과는 단 한 줄도 넣지 않았네요. 그리고 뒤늦게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았다는건 학폭 당한 피해자의 트라우마는 자신들이 신경 쓸게 아닌데, 그로인해 자신들이 불법으로 올라온 배구선수의 위치가 타격을 받는게 심각하다는 뜻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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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현

 

 

인품 갖춘 인성은 제 아무리 돈 가져다 바쳐도 갖춰질 수가 없다. 아침마다 조선일보 정독하며 생각하는 벌을 받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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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석

 

 

이제 한국 여자배구 도꾜올림픽 메달 꿈은 완전히 사라졌다.......올림픽 예선 통과 1등공신인 이다영 이재영 없는 여자배구는 허수아비군단에 불과하다....가서 망신당하느니.....차라리 올림픽 티켓... 다른 나라에 넘겨주는 게 훨씬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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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

 

 

전라도는 전라도끼리 놔두면 된다 그럼 소멸 한다 악성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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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범

 

2021.02.17 17:48:18

날마다 시리즈로 어린 시절의 일로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를 인민 재판하듯 조리돌림하는 짓은 또 다른 폭력이 아니냐? 성인이 되어서도 이 보다 더 한 폭력이나 언어 폭력으로 사람들을 자살하게 한 인간들은 권력의 자리에서 떵떵 거리고 사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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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관

 

2021.02.17 17:47:16

안녕하세요라는 말부터 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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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붕행

 

2021.02.17 17:44:13

잘못을 저지른 죄가 크면 그 벌을 받으면 되는거지 뭔 이따위 세상이 있느냐 외치고 있나? 가족, 측근이라되나? 그럼 같이 반성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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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일

 

2021.02.17 17:28:41

아주 죽여라! 무신 이따위 세상이 있노? 지금 인민재판 하노? 시상 참으로 묘하게 돌아가네. 할일 없으면 제 자식 교육이나 잘 시키든지 낮잠이나 주무시게.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되지~ 굶주린 승냥이**들 몰려 들듯 하는구나. 평생을 잘못을 저지르지 말고 살아야 할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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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권

 

2021.02.17 16:38:10

그냥 죽음으로 너한테, 너희들한테 사과할께 이정도로 써야 제대로 사과하는걸로 보이는건가? 나도 학폭에 군폭에 엄청 당했지만 그냥 이또한 지나가리 라고 하면서 넘어갔고 아무문제 삼지 않는데 좀 유명하면 우루루 몰려들어서 물고뜯어야만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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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모

 

2021.02.17 16:37:29

이제 그만해라 그만 아해들 아주 매장시킬려고 작정을 하고 드는구나 반성하고 잘 다잡아 좀 더 나은 젊은이로 만드는게 목적이 되어야지 신문이란게 아주 매장시키는 목적이 되면 안된다 그아해들이 목달아 매길 바라나? 그시간에 BH에 있는 인간 목아지를 노리는게 국민을 위해 도움이 된다 신경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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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옥

2021.02.17 16:28:37

관리자가 (정보보호)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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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2021.02.17 16:28:23

군대 폭력도 사회 이슈화 해주세요 인간으로서 느낀 모멸감과 수치심으로 그 때일만 생각하면 너무 억울하고 원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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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2021.02.17 16:23:24

정말 인성교육이 중요 부모가 교육을 잘못시켰네. 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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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욱

 

2021.02.17 16:13:40

OO 박돈규. 이건 언폭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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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웅

 

2021.02.17 16:03:59

이래서 절라 깽깽이들이 구제 불능인거야~~~~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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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영

 

2021.02.17 15:28:05

이래서 운동선수들도 제대로 배우고 공부해서 인간의 기본은 갖추어야 한다. 그런데 승부에만 집착하고 전교조 잡것들이 학교를 장악하다시피 하고 있으니 어디가서 제대로 배우겠나? 운동선수 학폭은 파면 팔수록 계속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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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창

 

2021.02.17 15:21:29

중대현안을학폭으로덥을생각 확대해석하게하지마라 이것두편가르게하는거국민은다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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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용

 

2021.02.17 15:20:43

조구기 처럼 많이 배운 자들이 SNS 에다 짖어대는걸 하는걸 운동밖에 모르는 얼라들이 어깨넘어 배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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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욱

 

2021.02.17 15:14:46

역시 조선 기 ㄹ ㅔ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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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욱

 

2021.02.17 15:14:18

이게 바로 언론의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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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석

 

2021.02.17 15:12:00

자식들에게 뭘 가르쳤길래 이런 행동을 하나 ! 자식을 보면 부모를 알고 부모를 보면 자식을 인다. 조, 추, 문. 가의 자식들을 보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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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원

 

2021.02.17 15:02:17

조서에 이런 기자가?, 이런기사를 지속적으로 게재하는것은 정치쓰레기들을 두둔하고 더 쓰레기 되도록 도와주는일 아닐까? 이제 이런일은 스스로 정화되도록두고 원전농단과 대법원장농단이나 제대로 파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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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건

 

2021.02.17 14:55:38

이재영 자매 학폭 여론 확대케해 똥와대는 김명수 갑질 덮을 생각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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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철현

 

2021.02.17 14:46:31

어그로 그만끌고 갈길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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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우

 

2021.02.17 14:43:21

세상 참! 좋와졌다! ... 초등학교 5학년때 치마바람을 일으키며 거의~ 매일오다싶이 하는 학부형을 놀렸다는 죄로! 뺨을 10여차례를 그학부형 보는 앞에서 맞았다! 아직도 그선생이름을 기억하고 있다! ... 고등학교때에는 단임한테 종아리를 각목으로 맞았는데 교복때문에 그상처가 아물지가 않아서 앉지도 서지도 못한채 한여름을 지내야 했다! ... 군대에서도 수도 없이 맞았고! ... 그옜날에는 동네마다 깡패들이있어 정말로 지겹게 맞고 다녔다! ... 그런데 다~ 추억으로 생각하며 지냈다! ... 그런데 이기사를 보며 초등생5학년인 우리를 학부모앞에서 뺨을 10여대씩때린 그선생은 정말 생각같아선 찾아가서 보복을 하고싶다! ... 아무리 추억으로 생각하려해도 그선생은 정말로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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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원

 

2021.02.17 14:41:33

재영자매 참불쌍타, 정치, 사법의 다건 위법 불법사안들을 감추기위해 이렇게 학폭을 대서특필로 국민의 눈을 어둡게하는구나, 정치하는 놈들 온갖수단으로 좀도둑은 대서연재 창조 특필하고, 탈원전 농단, 김명수 농단같은 대도는 감추려고만 하는구나. 어리석은 민초는 아무생가없이 10수년전의 학폭으로 장측 청들만 죽이는구나, 이렇게 덩치하는것들의 술수를 모르고 레밍이되어 그들이 처놓은 통로를 통과하여 바다로 뛰어 들어 이까운 생며,영혼을 죽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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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석

 

2021.02.17 14:34:12

정치계도 이 참에 제대로 짚고 넘어가자. 스포츠계 연예계 여성계성폭력관련 뿐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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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

 

2021.02.17 14:33:02

학폭? 물론 기사거리다. 그러나 담당 기자와 편집국장에게 묻는다. 지금 우리나라에 이 사건을 이렇게 클로즈업시켜서 다른 긴급사안을 덮을만 한 사건인가? 실망이다. 조선일보를 더 이상 신뢰해야하나 의구심이 든다. 정도껏 하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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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2021.02.17 14:03:13

당시 당한 피해당사자에게는 저 두자매가 진심으로 사과하고 보상이 가능하다면 해야하는것은 맞는데 별 상관없는 대중이 나서서 진정성이 있네 없네 하는것도 정상이 아니다..사실 학폭은 10년전에만 있었던것이 아니고 그 이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일어나고있다. 막상 지금일어나고 있는일에대해서는 아무일도 못하는 대중이 지난일이 밝혀졌다고 마치 전국민이 '분노'하지않으면 안되는것처럼 몰아가는것도 정상인 사회는 아니다..저 자매가 용서받고 싶다면 피해자에게 무릎이라도 꿇고 용서를 빌되 대중이 이래라 저래라 하지는 말자..오히려 각자 '분노'하는 자신은 그런일 저질렀거나 저지르고 있진않나 살펴야하지않을까?이번일도 원래는 두자매 중 한선수가 당한 '억울함'을 주장하다 자신이 남에게 저지른 '학폭'이 들통나 벌어진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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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승

 

2021.02.17 13:55:28

사람안변한다....ㅋㅋㅋ 사나워보이눈모습팬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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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2021.02.17 13:50:57

처벌을 받아야지 무슨 사과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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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헌

 

2021.02.17 13:37:19

문제는 광주출신 선수아이가... 이 참에 전 종목의 국대선수들의 학창시절을 다 뒤짚어봐라... 축구, 야구, 농구, .... 다 찾아서.....국대 해체 시켜라.... 대한민국 체육계 이젠 끝내 버리자....학창시절에 없으면 어린아이때 동네 아이들 때린것 까지 다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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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태

 

2021.02.17 13:34:18

사과문을 가지고 마녀사냥을 하는 것은 너무 부당한 일이라 생각한다. 그들이 문학을 공부한 학생도 아니고 늘 운동을 생을 살았던 사람에게 무슨기대로 글쓴 마음을 가해하는것인지 역지사지라고 이미 오래된 일이고 만일 상처를 많이 받아 정신적 트라우마로 남아 있다면 직접 무릎꿇고 사죄해야 마땅한것이지마 학생때 일로 지금학폭으로 문제를 삼는다면, 그것은 좌파들의 과거를 곱씹는 일일것이다. 이제 다들 성년이 되었고 적어도 정신적 트라우마는 벗어날수 있어야 하며 또한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내가 우리부모를 해했으니 너에게 복수를 꼭 할것이라는 무협지의 허망한 스토리도 아니고 국가의 선수로 좋은 탤런트로 지금 열심히 살고 있는 두형제가 어렸을때 갑질과 이런 아픔을 준것을 사죄하고 피해자가 허락하면 직접 만나서 사죄하겟다는것에 이의를 달고 그것을 잘했네 못했네 하는것은 결국 그것도 마녀사냥과 또다른 갑질이 연속인것이다. 이제 그만 싸우고 이만 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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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헌

 

2021.02.17 13:28:47

학창시절 아이들은 서로서로 다툴수도 있고 손해볼수도 있지만.... 진짜 학폭문제는 깡패가 연결된 일진이 문제다....이다영 형제는 조직과 연결된것은 아닌거 같은데....학생때 친구에게 맞았다고 신고만 하면 다 보도해주나...... 보도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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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원

 

2021.02.17 13:23:47

나도 운동부 시절에 각목 뿌러질때까지 맞아봤다. 군대가서도 맞았다. 대학가서도 각목으로 맞았다. 이제 그 때린 놈중에서 잘된 놈만 골라 학폭신고할까 하는데..., 이재영 다영 자매가 한 짓은 아무것도 아닌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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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범

 

2021.02.17 13:23:01

재영 다영 쌍둥이들은 초,중학생 시절 어려서나 그런 짓 했다지만, 커서도 폭력 행사하고, 언어 폭력으로 사람 죽인 놈들도 정치 권력 누리며 떵떵 거리고 사는 놈들이 많은데, 연일 시리즈로 얘들을 인민재판식으로 조리돌림하는 짓은 폭력에 가깝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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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2021.02.17 13:22:00

둘 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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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원

 

2021.02.17 13:18:44

교수란 사람이 할 짓이 없어 별 걸다 다 걸고 넘어지네, 반성문 쓰는 전문가나 되야 제대로 사과하는거냐, 이런 사안가지고 전문가니 하고 나서지 좀 말아라 그냥 둬 , 일어나기전에 문제점을 바로 잡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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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규

 

2021.02.17 13:17:38

살아오길 그렇게 살아온 부모에서 태어나 그런 걸 보고 또 그렇게 자랐으니 더 무엇을 바라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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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헌

 

2021.02.17 13:14:53

6가지 잘못됐다는 비난은 억지추냥이다....이런 비난은 OOO가 하는 짓이다. 광주출신...선수들은 다 죽여야 한다..... 학창시절 말고 어린이 때 잘못까지 들춰서라도 죽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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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서

 

2021.02.17 13:14:05

어릴 적 잠시 실수한 걸 10여년 지난 지금 들추어 인생을 망치는 꼴이 정상이냐? 당신들도 자식 키우지 않느냐. 내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하니 최고의 복수는 사랑과 용서이다. 더구나 두 자매는 국가의 명예를 위해 헌신하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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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2021.02.17 13:12:04

어떤 누움뇨온의 딸은 엉터리 돌팔이 의사 자리도 꿰차고 끄덕도 안하는데 .....대통령이라는 자가 한 수 거드니 마구 쮜？骸湧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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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헌

 

2021.02.17 13:10:06

학폭 마땅히 잘못된 일이다. 그러나 이상하게 보이는것도 사실이다. 국대가 문제인가? 프로팀의 쾌속승리가 문제인가... 광주가 문제인가... 질투가 문제인가....체육계치고 저정도의 학폭 없는자가 과연 얼마나 될까??? 대한민국 체육계.....문제의 늪이면서....포기해야하나...한국체육계를 누가 계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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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식

 

2021.02.17 13:08:51

중고등학교 시절 손으로 뺨과 주먹으로 몸을 맞은 폭력은 고발이 되나요? 몇 십년이 지났지만 트라우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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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21.02.17 13:01:52

아빠의 입장에서 보니... 학폭 관련자들은 절대로 대중에게 드러나는 직업으로는 못살게끔 본때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학생들이 본보기 삼지는 못할지언정... 적어도 저러면 나중에도 큰일이 난다는 정도의 경각심은 가질 수 있도록 아주 철저히 해야한다고 본다. 학폭자들이 미성년자 였다고??? 나도 겪어 본 미성년자 시절... 중학생 이상이면 웬만하면 다 안다~웬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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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식

 

2021.02.17 13:00:51

학폭 가해자들을 영원히 퇴출하면 해결 될 것인데 왜 관계 단체들은 꾸물 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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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룡

 

2021.02.17 12:56:35

박범계는 조직을 만들어 패싸움까지 했는데,,, 장관하는데... 그냥 봐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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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욱

 

2021.02.17 12:50:55

기ㄹ ㅔㄱ ㅣ 가 지금 하고 있는 짓거리가 바로 폭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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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영

 

2021.02.17 12:50:35

'나 이다영이야~ 이런 내가~ 자필로~ 사과문씩이나 써준다. 내 팬들은 모두 감동할거야' 이런 느낌이 드는 사과문이었다. 거기에 그 뒤에 이어진 인스타까지. 사과의 진정성이 전혀 안 느껴지니 이렇게 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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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2021.02.17 12:37:57

아주 큰일난 것처럼 사과문까지 조목조목 비난하는 것은 아닌듯하다 살면서 알게모르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된다고... 사과는 사과로 받아주어도 될 듯하다 근데 이런 사회문제가 있다면 군대에서 그보다 백배 심했던 예전 시대의 폭력과 인간성 말살에 대한 것은 왜 사회문제 삼지 않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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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민

 

2021.02.17 12:35:11

흥국생명은 배구단을 해체하는 것이 답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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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태

 

2021.02.17 12:18:21

기사에서 지적한대로 진정한 사과는 조국이 할 줄 알아야 하고, 유촉새가 할 줄 알아야 하고, 문재인 공산독재정권이 할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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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제

 

2021.02.17 12:17:39

<쌍둥이로 태어남이 원죄다> 1심2체가 그들을 좌로 몰았다!무조건 잘못했다고 빌어야 함은 맞다. 그들의 말대로 철없는 시절의 오기가 오늘날 그들 스스로를 무너뜨릴 줄이야 짐작이내 했으리오! 그렇다고 자식 기르는 어른들이 막말로 예수님도 아닌 인간 그들에게 무자비하게 돌팔매질 하는 것도 또한 우리 성인들의 가혹한 폭행은이닐런지요? 나랏님도 폭정 폭언을 서슴없으며 한 시대의 지도자들도 패륜적 언행이 만연한 세상입니다. 기관, 단체, 조직 등 모든 사람이 감정만 앞세워 손가락에 불을 켜고 하늘을 나릅니다. 그게 아닌듯 싶습니다! 법이 그들을 용서치 않으리니 지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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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영

 

2021.02.17 12:15:13

얘네들 잘못한 것은 확실한 듯 보입니다. 저런 사과는 잘못된 것도 맞습니다. 쟤네들 벌 받아야 한다는 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정치, 경제, 외교, 국방, 방역 등등 대한민국을 완전히 망쳐놓은 문재인을 비롯한 종북좌파들이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숨기기 위해서 저 두 선수를 더 때리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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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년

 

2021.02.17 12:14:07

그래도 이 정도로 하는것 보면 추모여인과 조모씨 보다는 백배 나아 보인다. 그 두사람은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에게 상처를 입히고도 저리 당당하고 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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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

 

2021.02.17 12:00:46

사과란? 내가가진 모든것을 과감히 던질줄을 알아야 합니다 내몸이 잘려 나가는 고통이 있어야 합니다 내소중한것을 다 내려놓고 0에서 새로 출발할수 있는 마음자세가 있어야만 피해자는 용서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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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배

 

2021.02.17 11:59:58

진심이 배제된 등 떠밀려서 하는 사과, 남에게 보여 주기 위한 사과. 자~알 한다.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는 지, 그건 정말 정말로 바꿀 수 없는 인성이다. 그런 진심어린 사과를 할 정도이면 애초부터 학폭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을 거다. 고로 인성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지. 잠깐 모두들 눈 감고 넘어가 주기를 기대하고 있는 모양인데, 배구연맹과 본인들은 그런 기대 버려라. 그레 마음 편할 것이다. 기대가 크면 실명도 크고 그러면 뭐 극단적 선택 이런 거 한다고 또 방송 타고... 그러지 말고 스스로 한 20 년간 반성해라. 자의건 타의건 언론 노출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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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욱

 

2021.02.17 11:45:26

사과한다고 봐주는게 아니라 범죄자로 낙인찍히는것이다. 김종인 사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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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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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철

 

2021.02.17 11:40:08

남이 써준 글을 뻬껴서 쓸 정도의 머리수준인데.....직접 쓴건가 봅니다. 궁민들이 좋아라 하는 피겨스케이팅 여쟈애 정도의 지적수준입니다. 야비한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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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2021.02.17 11:22:34

사과의 진정성보다는 립서비스에 가까운 모양. 그러니 피해자가 흥분할 수밖에. 그리고 부와 명예를 가졌으니 그에 상응하는 보상도 따라야 할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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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경

 

2021.02.17 11:14:12

돌덩이 국민 머리수 40%이상을 무조건 막무가내로 몰고다니며 사기정치폭력에 동조해온건 어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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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찬우

 

2021.02.17 11:13:03

일반사람들도 그정도 분석해서 쓸 능력은 안될것 같습니다. 어쨌든 과오에 대한 댓가는 받아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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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홍

 

2021.02.17 11:12:33

중고시절의 학폭행위를 '철없던 시절'이라면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검증된 속담의 견지에서 본다면, 중고시절은 '철없던 시절'이 아닌, "철이 날대로 난 시절"이다. 그 인격과 품성은 죽을 때까지 그대로다. 친필 사과가 아닌, 혈서로써 사과한들 그 못된 버릇이 어디로 갈까? 이들 자매의 그동안 소속팀 안에서의 행위에 대해 소속팀 선수들의 평을 들어보면, 단번에 못된 인간성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배구선수로서 세계 제일의 실력을 갖췄다해서 이들 자매들이 학우들에게 입힌 악행과 그 트라우마는 사라질 수 없고, 도리어 지우고 싶은 상처를 덧나게할 뿐이다. 못난 자매들과 그 부모의 잘못에 대한 용서의 권한은 국민에게 있지않고, 학폭피해자들과 천지신명에게 있음을 알아야 한다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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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주

 

2021.02.17 11:12:08

나라를 망가트려놓고, 사과는 커녕 잘 했다는 식으로 과시하는 인간도 있는데, ,..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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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헌

 

2021.02.17 11:10:29

말을 안할라고 하니까 사람들을 진짜 개돼지로 아나..야 배구협회, 김연경, 흥국생명 니네 지금 뒤에서 하는 짖거리들이 사람들 눈에 안보인다고 생각해? 하나만 묻자. 다른 선수한테에 대한 학폭 고발 이어지면 니네 똑같이 영구제명에 연봉지급 금지 할거야? 그냥 가만히 보고있으니까 이것들이 끝까지 장난칠라하네. 엔간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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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2021.02.17 11:06:10

라도 애 미 애비 밑에서 자란것들이 글치 모....영구퇴출이 답. 뿌린대로 거두는게 인생이다. 네 가지 없는 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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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

 

2021.02.17 11:02:39

전라도 폭동 더이상 안보고 싶다 나중에 폭동연금 챙겨줄듯 문재인 업적 아니겠어 드러운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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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혁

 

2021.02.17 11:02:03

적당히좀 해라.. 박근혜 사과문 보고, "송구하게 생각합니다"가 정말 송구한게 아니라는 말같잖은 분석하는 인간들하고 똑같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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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희

 

2021.02.17 11:01:55

이 분 하는거 보니 진정성이 의심됩니다. 10년 전 일을 지금 밝혀, 두사람의 남은 70년의 인생을 망친거에 대해서는 후회가 없나보네요. 합의금 받고 둘다 새인생을 사는게 좋지 않을까요?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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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만영

 

2021.02.17 11:01:28

인민재판이 이런거구나? 그냥 몰아세우고 짓밟아대는게 홍위병이 따로 없다. 이렇게 세상이 막 돌아가는데 나도 학창시절에 싸대기 갈긴 선생들 이나 기율반 새끼들 찾아 나서 볼 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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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완

 

2021.02.17 10:55:57

사과를 해도 OO... 안해도 OO... ㅉㅉㅉㅉ 요샌보면 '나 학교다닐때 왕따였고 맞고다녔다' 이게 자랑인듯 ㅡㅡ; 물론 학폭을 정당화하는것도 괴롭힌게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학창시절에 누구나 일어날수 있는일로 이렇게까지 한사람을 매장시켜야만 속이시원한건지.. 이렇게 뭐만하면 우르르 몰아가고 거기에 휩싸여서 다 선동되고 하니깐 지금 우리 나라가 이모냥 이꼴이된거아니냐... 적당히들좀 하고 다른일에 집중하자... 지금 이런걸로 시시콜콜 따지고들때냐?!!! 응!!!?? 그러니 맨날 개돼지밖에 못되는거아니니 의구~~!!!!! 답답하다진짜...ㅜㅠ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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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곤

 

2021.02.17 10:55:25

학교폭력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당연히 근절되어야 합니다. 이런 병리현상이 체육계 한 곳입니까? 일회성 이슈로 근절되지 않습니다. 단순한 사과 태크닉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전반에 퍼진 병폐를 정치가 바로 서야 근본적으로 해결됩니다. 정치인들 각성하고 솔선수범으로 온 국민이 인성교육에 앞장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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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영

 

2021.02.17 10:53:44

잘못을 인정하는순간 사회에서 매장당하는걸 아는 좌파 저질 인간들이 어찌 사과를 하고 잘못을 인정하겠는가 윗물이 더러운데도 국민모두가 서로 자정하려는 노력이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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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정

 

2021.02.17 10:45:51

정치권에도 폭력으로 인한 전과자가 많다. 이들은 왜 영구히 정치권을 넘보지 못하게 규제하지 않는가? 민노총, 한노총에서는 얼마나 많은 폭력을 행사하는가? 이들도 팽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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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식

 

2021.02.17 10:43:12

기사 쓸게 이런거만 있나요 지겹네요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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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일

 

2021.02.17 10:32:11

이 사과 분석 기사는 문재인 및 그 일당에게 하는 말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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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용

 

2021.02.17 10:26:30

근본적으로 인성이 나쁘다. 나는 처음부터 그들의 튀어나온 광대뼈와 하는 행동을 보고 전라도 출신인 것을 감지했다. 프로필을 검색해보니 역시나 전북 익산출생이구만. 제발 좀 착하게 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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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래

 

2021.02.17 10:22:00

거짓말에는 명수이고 달인이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맹수를 닮지 말고 흡혈귀 암귀신을 닮지 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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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린

 

2021.02.17 10:09:36

4.15 부정선거를 저지른 일당들이 저렇게 (거짓?) 사과문을 작성하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그들은 사과 받은 후에 사형에 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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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주

 

2021.02.17 10:07:45

진짜 문제는 이 쌍둥이 자매가 생긴게 거만하고 싸가지 없게 생겼다는게 문제다. 그래서 일반 대중의 여론이 싸늘한 거다. 과거 대한항공 조현아도 생긴게 거만하고 거부감을 주는 인상이니까 박창진 사무장과 일반 대중이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아서 감방에 6개월 단체생활을 한 형벌이 내려지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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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석

 

2021.02.17 10:06:45

당시 미성년자들을 관리감독한 사람,기관,학교의 책임은 왜 안묻는가? 지금이순간에도 사회곳곳에서 기사와 같은 폭력은 난무하고 있다. 근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지도자,관리감독부처,기관에서 부터 사안을 바라보는 윤리의식의 변화그리고 계도,제도화가 재발방지문제의 근본해결책이다. 잎과가지을 탓하지말고 줄기와 뿌리를 변화시켜야한다. 무방비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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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2021.02.17 09:59:58

사과했으면 되는거지 질이문제고 양이 문제인가? 진정성은 피해자가 받아드리면 되는거다. 아무리 진정으로 사과해도 피해자가 받아주지않으면 어쩌나 한번 더 진심으로 사과하기바란다. 아직 청춘이 만리인데 아까운 인재들을 그대로 썩히면 될일이 아니다. 배구관계자들은 나서서 사태를 수습하여라. 남의 집 불구경하듯이 그러면 안된다. 박감독이 앞장서서 연맹 지도급 인사들이 나서서 수습하기바란다. 피해자를 찾아서 화해를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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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성

 

2021.02.17 09:57:29

OOO 세키들 몰아가기는 사람 죽어서도 끝나지 않는다. 적당히들 해라 버러지들아. 모든 학교 모든 학년마다 괴롭히는 애들 최소 한명 이상 있고 걔네들도 세상 밖에 나와서 10년 이상 지난 뒤에 저렇게 당하냐? 어린애들이 철 없이 한 행동이고 정당한 처벌을 받게 하면 되지, 그 사람이 가진 모든 걸 잃게 만드는게 정의로운 행동이냐? 학폭보다 더 나쁜 행위라고 본다 이 쓸ㄺ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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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2021.02.17 09:53:33

해골충 바이러스의 사악한 벌레 짓거리는 한없이 관대한 눈 먼 백성들이 여론 호도용 마녀사냥에는 떼벌레 근성 지대로 드러내는 거 이게 해골바가지 덮어쓴 죽창벌레들의 촛불정신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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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화

 

2021.02.17 09:51:50

쟤들 죽기라도 하면 그땐 또 여론이 죽였네 이딴 소리 하려고?? OOO들이 적당히를 몰라요...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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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21.02.17 09:48:21

스승이 없어지고 전교조 노동자가 학교를 장악하니 아이가 맞아도 신경안쓰고 일진이 장악하도록 방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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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달선

 

2021.02.17 09:46:32

운동 하면서 안 맞아 본사람이 어디있냐 잘하는 선수가 주전이 되고 그선수 위주로 플레이 하는건 당연한거 못하면서 징징대는 꼴이 지겹다 다영 재영이 보다 당신이 운동을 잘했더라면 당신도 똑같이 동료나 후배에게 학폭질 했을걸? 조금 잘 나간다 하면 그냥 물어뜯고 주저 앉칠려는 조샌진 근성이 문재인 같아 보인다 지난일은 묻어두고 지금부터라도 잘하게 법도 고치고 인성을 키우도록 노력 해야 하는것 옳은것 같다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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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연

 

2021.02.17 09:39:28

이제 몇몇의 가해자만을 집중보도하는 것은 좀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근본적으로 학교폭력의 뿌리와 그 가지를 분석탐구하고 학창시절을 인생의 가장 소중한 기억으로 만들어 줄 그런 기획기사를 연구하시라. 학교에 인성교육이 있는가를 반문하고 오로지 경쟁과 낙오로 구분되어진 일상이 아닌가? 이나라의 지도층들도 각종폭력(국회폭력, 성폭력 등)이 횡횡하질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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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욱

 

2021.02.17 09:32:47

한국인의 집단 피해망상증 또 시작이네. 정신병 유전자가 박혀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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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식

 

2021.02.17 09:31:12

학폭이 어제 오늘일인가 학창시절 직간접 건달들 모조리 잡으면 남을 인구 얼마나 될까 대대 한민국 대대조선이 연일 기사거리없어 대대대서 특필인가 당사자들이 고소 고발을 하던 알아 할 일을 대한민국은 추억을 먹고 사는데 왜 일본은 계속 난리인데 북의 남침 200만이 죽은 625는 콧배기도 내비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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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2021.02.17 09:23:49

마녀 사냥식으로 몰아가지 맙시다! 이 쌍둥이 선수도 그 당시 어린 나이에 뭘 잘못했는지도 몰랐을 테고, 사과를 하는 데도 완벽한 문장력도 구사할 능력도 안 되고, 또 어떻게 사과를 해야지만 진정성있게 받아들일지도 모르는 운동선수이기에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 것 또한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이런 마녀 사냥식으로 이？o화할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피해자가 사과를 받아들이고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는지 도움을 주는 게 우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쌍둥이 자매의 인격을 우리가 짓밟아야 할 무슨 권리라도 있는 건 아니잖습니까? 이것은 어디까지나 막말하는 정치꾼들, 어른들의 폭력이 불러온 결과물이며, 윗물이 깨끗하지 못했음을 반성해야 하는 일입니다. 이제 그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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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현

 

2021.02.17 09:22:33

참 좋은 충고의 기사인데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인성 교육이 절대 필요한 시기에 운동에 올인한 이 아이들에게서, 그것도 운동 잘한다고 한껏 콧대가 높여진 아이들에게서 전문가들의 기준에 맞는 제대로된 사과문이 나올수 있을까?이 사과문이 그 아이들 수준에서는 최선을 다 했는지,아니면 지적한 잘못이 고의적으로 그런 사과문을 만들었는지는 알수 없지만 이런 아이를 만든 어른들 반성해야 한다.문제아 뒤에는 문제있는 부모,어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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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2021.02.17 09:21:43

아 선수자매는 왜 스스로 자멸을 하나? 조국을 봐. 무조건 아니다, 법정에서 밝히겠다, 이렇게 나가야지. 조국은 대법원 판결까지 서울대 교수직 유지하고, 월급도 받잖아. 참 안타깝구만, 시인하니 어떻게 되었어? 선수직 영구 제명애 형사 민사 소송을 당하고, 시인했으니 꼼짝없이 유죄지. 쯔쯔 조모, 오모등 이 정권의 더 존귀하고 더 나쁜 분들은 모든 걸 부인하고 잘 살고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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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록

 

2021.02.17 09:21:43

조국이가 자식들 부정입학부터 사학재단 등 돈떼먹고 안내놓는 양심보다 사과하고 반성하는 두쌍둥이가 훨씬 인간적이다. 학폭을 두둔할 생각은 없다. 반성하고 잘못했다잔아! 근데 조국이가 사과하고 반성하든? 세상이 불공평하잔아. 왜 선수는 용서하면 안되고 조국은 용서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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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주

 

2021.02.17 09:17:59

이 사고 전에... 왜 김연경이 선수들과 마찰이 있었는지 이제 이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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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욱

 

2021.02.17 09:17:22

기자가 정신병 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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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윤

 

2021.02.17 09:09:36

운동경기중에도 이뿐척은 혼자 다하더니 ㅠㅠ깊이 사죄하고 피해자에게 최선을 다하면 그때가서 용서해줄지를 판단해야함 진정한 사과가 앞서야 한다 보여주기식은 no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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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해천

 

2021.02.17 08:59:22

영구제명하라......다른 말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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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화

 

2021.02.17 08:53:49

지금 유행하는 후안무치 SNS 등을 통해 형식적으로 사과하여 국민들의 판단을 호도하면서 대처해나가며 시간을 끌어 어물쩡 넘어갈려는것이지,보다 중요한것은,이나라에선 이런 꼼수가 확실히 통하는세상이라는것이다. 황희 문체부장관 이문제에 대해 책임장관으로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문제인인 문재인 처럼 꼬옥 숨어서 지들꼼수 꿀팁 버티기작전 배워 사용하니 귀엽게 보고 있을수 밖에 더이상 뭘 어쩌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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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윤

 

2021.02.17 08:46:09

코트의 조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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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봉우

 

2021.02.17 08:42:14

여기 넓은 아량을 가지신분들이 참 많으시군 어린시절은 성장의 기초인데 그시절은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이고 성장통을 앓는 시기이고 감수성과 인내심이 극도로 예민한 시기인데 뭐시라 이해하자고라 다 나와는 상관없다 보니 남의 일처럼 치부해도 된다는건가 자신이.내자식이.형제자매가 당했다고 하더라도 이런 태평양같은 마음을 가질수있는지 묻고싶다 안겪어본 자는 절대로 피해자의 아픔을 이해 못한다 어릴적 가슴속에 박힌 굴욕과 치욕의 아픈 대못은 죽음까지 함께 가지고 간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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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2021.02.17 08:42:01

머리가 나쁜건지 뻔뻔한건지 모르겠지만 이런 애들은 사회에서 격리시키는게 답이다. 문재인정권을 봐라. 계속 사고치면서 잘뭇은 없다고 하잖는가. 이런 정권도 먹지도 못할 정도의 묵사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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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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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근

 

2021.02.17 08:35:40

더불어만지다는 들어라... 사과는 이렇게 하는 것이래... 어떻게 어공들이 성폭행에 앞장서서 나라를 다스려... 대학교 안에서 매일 더불어만져서... 성인지감수성이 떨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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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영

 

2021.02.17 08:19:54

나라를 반토막낸 북녁의 김일성,검정일,김정은 용서하고 위원장이라 부르고 대한민국을 5등국격으로 떨어뜨리고 국가간 조약을 2년 갱신하는 노동조합단체협약 보다 더 무시하는 눈재앙,4차지원을 바라보고 있는 이나라의 중우인은 우째란 말인가 용서하는 사설도 좀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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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

 

2021.02.17 08:19:44

아직 고생과 고통을 전혀 모르고 있는 인간들! 이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되어야 마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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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태

 

2021.02.17 08:10:07

세월이 지나 오래 된 일이라 해도 폭력은, 피해자에게는 지워질 수 없는 상처로 남는다. 이유가 뭐든 학폭은 철저히 근절시켜야 하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해자들은 가장 엄중한 처벌을 받도록 해야 똑 같은 일들이 발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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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욱

 

2021.02.17 08:09:03

이러니 사과 같은 거 하면 안된다. 정신병자들은 뭐든 꼬투리 잡기에 혈안. 피해 망상증 환자들 참 많다. 사과하면 받아주고 용서하고 살아라.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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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BYUNGMOON

 

2021.02.17 08:03:02

남에게 얼마나 큰 육체적 정산적으로 피해를 주고 자기가 반성문 하나 쓰면 됐다는 정신이 틀렸다 전혀 반성하는 기색이 보이지 않는다 체육계에서 영원히 퇴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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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주

 

2021.02.17 07:50:11

살인자도 15년이 지나면 죄를 물을 수 없는데(2015,7월까지소멸시효완성경우),미성년자 시절 철없이 친구들을 괴롭힌 걸 20여년 지난 지금에 이르러서 한 사람의 인생을 구렁텅이로 몰아넣는건 과연 정당한 일인지,,성인이 된 이후의 사건이라면 좀 더 엄격한 잣대가 요구되어야 하겠지만 미성년자 시절의 행동은 법의 취지를 감안해서라도 보다 더 냉정하게 판단을 해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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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2021.02.17 07:44:17

학폭 물론 용서하면 안돤다 그런데 조선일보 두배구선수 기사에 왜이렇게 올인하는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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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기

 

2021.02.17 07:16:09

본인도 처음엔 운동시 흔히 일어날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선처의 댓글을 달았다. 그러나 약간의 악질성 폭력이 드러남에 놀랐다. 초등학교때부터 배구를 한 사람이지만 배구는 팀웍이 대단히 중요한 운동이다, 어떤 이유에서든 팀내에서 이런 행위를 저질럿다는 것은 팀을 해치고 본인은 물론 피해자의 인생을 망칠수도 있는 일이다. 특히 그 어머니가 배구 선수출신이라는데, 더욱 놀랐다. 도대체 자식에게 뭘 가르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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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

 

2021.02.17 07:10:36

열심히 편들고 옹호해야할 문빠들 뭣하고 있냐? 어서 이 쌍둥이자매들 구해야할 의무가 있다. 하나도 안 보이는게 너무이상해~!! 남국아 네가 한마디 해 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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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21.02.17 07:07:23

그만하자. 저런 잣대라면 정도의 차이지 사회에서 퇴출돼야 할 사람 널렷다. 생명을 담보로 하는 코로나 사기 방역에는 왜 그리들 관대한지,,,, 세계 70개국이 넘게 접종중이며 후진국도 접종을 시작 했는데 우리나라는 백신이 한병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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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수

 

2021.02.17 06:57:21

대깨문들이 왜 비호안하냐?너희들 편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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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신

 

2021.02.17 06:52:01

아무튼, 여러소리 할거없고 배구계에서 영원한 퇴출만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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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2021.02.17 06:20:31

이건 대법원 판결이 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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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열

 

2021.02.17 06:13:29

운동만 열심히 한 애들이 그런 진정의 사과법을 어찌 알겠는가요? 문어벙 패거리나 더불어터진당 국회의원 넘들도 잘못을 저질러 놓고는 사과는 개.떡같이 해서 국민의 공분을 일으키는 일이 얼마나 많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