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마다 왕을 뽑고 처형하는 나라

5년마다 왕을 뽑고 처형하는 나라

왕은 위엄, 행정부는 효율 英, 신뢰 바탕 서로 견제
왕조 흔적 남은 韓대통령제 文의 축제도 끝나가는데...
정우상 정치부장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이 어린 시절 헌법을 공부한다. 선생은 “왕은 위엄, 행정부는 효율”이라며 두 권력의 성격을 설명하면서, 둘 사이의 ‘신뢰(trust)’를 강조한다. 미래의 여왕에게 각인된 ‘신뢰’는 향후 처칠, 대처 등 쟁쟁한 총리들과의 관계에서 철칙이 된다. 건강 문제를 숨긴 노회한 처칠에게 젊은 여왕은 “총리는 신뢰를 훼손했다. 국가 안보에도 악영향을 준다”고 했다. 천하의 처칠은 52세나 어린 여왕에게 고개를 숙였고, 둘 사이의 ‘신뢰’는 평생을 간다. 권력은 양립할 수 없다. 그러나 ‘입헌군주제’에서 왕과 총리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쪽의 독주를 막는다.

청와대 전경

현대화된 국가들에서 왕조는 근대화 과정에서 국민에 의해 축출됐다. 그것도 단두대와 총으로 상징되는 처참한 방법이 동원됐다. 이렇게 왕조를 몰아낸 국민은 왕조에 대한 기억은 있어도 미련이나 환상은 없다. 비극의 끝을 봤기 때문이다. 이와 달리 한국에서 왕조는 국민이 아닌 일제(日帝)라는 외부 요인에 의해 어느 날 ‘증발’했다. 그래서 국민 마음속에 고종이나 명성황후에 대한 환상이 있다. 부패와 무능으로 국민과 나라를 통째로 버린 구체제 대신 비운의 드라마만 남았다.

이런 기억의 공백 속에 1948년 대통령제가 도입됐다. 한국 대통령은 왕의 ‘위엄’과 행정부 수반의 ‘효율’이 제도적·정서적으로 결합한 기묘한 산물이다. 5년마다 선거를 통해 선출하지만 우리 마음속의 대통령에겐 왕의 흔적이 남아 있다. 얼마 전 정세균 총리가 백신 문제를 추궁하며 대통령을 비판한 야당 의원에게 “국가원수에 대한 예의를 지켜달라”고 말한 것도 이런 흔적이다. 정부의 ‘능력’을 물었더니 엉뚱하게 ‘위엄’으로 답변한다. 무슨 연례행사가 된 대통령 기자회견 때마다 “예의가 없다”는 논란이 재연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의회에서 얼굴을 맞대고 총리를 공격하는 영국 국회의원, 출퇴근길에 총리를 붙들고 사생활까지 물어보는 일본 기자들의 모습은 낯설기만 하다.

한국 대통령에게 왕의 그림자가 있는 것은 국민 정서 때문만은 아니다. 한국처럼 대통령에게 모든 권력이 집중된 나라가 없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7국 중 이원집정제가 아닌 대통령제를 택한 국가는 미국과 멕시코, 칠레, 한국 정도다. 미국 예를 들지만, 미국은 한국처럼 인사, 예산, 감사 뭐 하나 대통령 마음대로 못 한다. 미국 대통령 권한이 절대적으로 보이는 것은 대통령제라서가 아니라 미국 국력 때문이다. 미국 의회는 한국처럼 대통령의 거수기가 아니다. 한국 대통령은 왕에 버금가는 권력이다.

왕은 선출하는 것이 아니라 신(神)에 의해 권위가 부여되고 계승된다. 그러나 한국은 5년마다 대통령이라 불리는 왕을 뽑고 축제를 즐기다 처형한다. 수십 년째 “누굴 찍은 손가락을 자르고 싶다”고 한다. 그러고도 아직 손가락이 남아 있는 게 신기할 정도다.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모두 그런 과정을 거쳤다. 문재인 대통령도 축제가 끝나가고 있다. 내년, 아니 당장 올해 4월부터 선거라는 이름의 내전(內戰)과 왕위 쟁탈전이 기다린다. 지면 처형되고 이기면 축제가 이어지니 어찌 목숨을 걸지 않겠나.

한국의 대통령제는 벼랑 끝에 섰다. 협치라도 해야 하는데 매번 실패다. 권력분산형 개헌을 해야 하는데, 대선 주자나 국민은 다음 대선만 생각한다. 밤새 내린 눈으로 빙판길이 됐는데 눈 치우겠다는 사람은 없고 차들만 전속력으로 내달린다.

최신순찬성순반대순

신재천

25 21:33:14

문재인 만큼은 확실히 범법 사실을 밝혀 확실히 처단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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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섭

25 19:47:42

문제임 임금님이 법을 위반한게 있으면 퇴임후에 감옥에 가는게 당연한거 ..그게 법치주의고 민주주의.. 그게 정의고 공정이고 평등..박그네,이명박 또다시 문제임?... 참으로 불행한 대통령보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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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수

25 18:10:35

대북 불법 송금 수사는 왜 안하나 ? 불법 이라면서 박지원에게 조사를 해봐야 되는것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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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25 17:45:47

일단 문재인까지 처형 하고 그후에 다시 생각해보기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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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25 15:59:28

왕조가 없어서 제왕적 대통령의 독주를 제어할 수 없다는 논조는 쉽게 동의할 수 없군요. 무능한 대통령 모시는 것도 힘든 국민이 그 보다 더 무능할 수 있는 왕이 없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제왕적 대통령 중심제... 폭력 수준의 의회 다수결.. 이런 것들을 견제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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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협

25 14:09:27

일제치하도 아닌데 이승만 4.19로 하야 하와이로 망명,윤보선 5.16으로..하야! 박정희 부하의 총에 시해,전두환 박정희 공 캐비넷 속으로, 노태우때는 전두환 대통령 백담사로, 김영삼때는 노태우,전두환 감방으로,김영삼,김대중때는 김현철,홍삼트리오 감방으로(김대중,김영삼 대통령 되기전 감방 신세 많이짐) 노무현때는...김대중 정권 대북불법송금수사 이명박때는 노무현 자살... 박근혜때는 그나마 이명박 호강했는데 기 살려주니 친이 친박 대결로 결국 모두 패가 망신 문재인때 모두 수감!!! 이게 무슨 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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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임

25 14:03:35

이번에는 무슨 일 이 있더라도..꼭 처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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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조

25 13:50:15

좋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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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25 13:29:10

아직 우리는 5년마다 대통령을 뽑고 처령하는 나라로 살아야 한다. 아직 우리는 수준이 거기 까지다. 대통령제가 먼지도 모르고 도입했고, 자기가 왕이라고 착각하는 대통령들이 당선대는한 반복될 것이다. 역사는 그리 쉽계 변하는 것이 아니다. 국민 수준도 하루아침에 변하는 것도 아니다. 운좋게 박정이를 만나 생활수준이 좋아 젖다고 바로 선진국이 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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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우

25 13:28:06

전직 대통령에게 정치적 보복은 안 해야 하겠지만 문 재인은 반듯이 수사해야 한다...역대 최악의 더러운 대통령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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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수

25 13:14:48

백성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왕은 졸렬하고, 어리석고, 무능하고, 멍청하고, 단두대를 가도 여러번 가야할 사람에 불과하다. 이번 대통령도 과반의 표도 얻지 못했다. 그만큼 자신을 반대하는 세력이 이 땅에 많이 있는데, 국민 통합에 귀 울이지 않고, 전횡을 하니 그것이 잘못된 것이다. 애국심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아주 아주 사적인 일에 천착하는.. 그런 인간들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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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상

25 13:13:06

우리도 내각제를 해야, 권혁형 적폐가 줄고, 실력없는 막말 OO위원들 총선으로 정신 차리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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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진

25 13:05:07

백성이 어리석어서 그런거죠. 좌파왕을 뽑았다가 마음에 안들면 죽여버리고 우파왕을 뽑았다가 탄핵하고 또 좌파왕으로.. 수십년째 반복하고 있지만 백성이 어리석어.. 깨닫지 못합니다. 앞으로 한 열두번 더 하면 바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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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덕

25 13:01:05

깜방갈 각오도 없이 저런 OOOOO 보복정치,패거리 오야붕 짓거리를 한다면 "한국의 대통령" 그릇(?)도 되지 못하는 그저,비겁한 사팔눈 "기회주의자" 일뿐...정작 "군자는 대로" "정치는 화합" 이라고 하던 김영삼,김대중은 대통령 퇴임 후 옥고를 치루지 않았다....어쨌던 그들은 그런 면에서 "남자 다웠" 고 옥고를 치루고 있거나 옥를 치룬 나머지 전직 대통령은 다들 어？던 운명을 당당에게 받아들인 "大人"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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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수남

25 12:47:26

잘 썼어요 자기인생은 자기가 책임지는건데 대한민국도 고질병에서 스스로 탈출해야지 국민에게 존경받는 인물이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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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

25 12:40:16

다음 처형을 학수고대, 목을 빼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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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제

25 12:36:57

한국의 대통령은 <5년 후에 나를 죽여달라고 애원> 하며, 스스로 그 뜻이 이루어지는 방법을 과감하게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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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보

25 12:17:03

대한민국은 신뢰가 깨졌으며, 깨진후에도 회복에 노력은 없이, 전정권 까는 후안무치에 보복정치 일 삼는다, 그러니 되는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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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근

25 12:11:05

눈이 오면 청와대 앞을 쓰는 대통령이 필요한데... 대통령이 안 하니 ... 에토스가 없어... 그러니 누가 그 말을 믿으려고 할까? ... 자신이 한 말도 지키지 않으면서 ... 글로 남겨도 소용이 없으니 ... 당헌도 종이 쪼가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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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

25 12:08:55

다음번 처형은 문재인 차례라는 뜻?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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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식

25 12:05:31

아직도 북의 간첩 무리들에 의해 조종되는 것들을 뭔 지도 모르는 것들. 경제 발전에 어려운 시절 모르는 특히 서울 비롯 인민들의 머지리 같은 족들이 깨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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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호

25 12:04:46

그넘이 왕이고 대통령? 나는 개인적으로 그넘을 흉악한 반역자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이고 자명하다! 그래서 그노ㅁ한테 '퇴임'이란 말을 쓰는것 조차 부적적하다 옛같으면 삼족을 멸하고 능지처참해야 마땅할 놈이 아니던가. 그런 놈한테 왕이니 대통령이니 퇴임 이란 말은 부저절한 언어다!! '수괴' 라는 말이 딱 맞는 말인데 그런놈한테 '퇴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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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두

25 12:00:08

내년에도 또 그럴 수 밖에 없다. 원인을 제공한 자를 그냥 둘 수는 없지 않나. 그것도 전례 없이 무지막지 크고 무지무지 많은 원인 제공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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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부

25 11:49:16

지금 대한민국에는 어른이 없다 몇년전 까지만 해도 어른들이 무겁게 한마디씩 했는데 자금은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중구난방으로 어른애없이 공격적인 말투로 난장판을 만든다 고 김수환추기경 등 어른들이 국민편에 서서 민주화를 위하여 그리고 나라가 어려울때 나침판이 되어 주셨는데 근자에는 어른들이 극열지지자들의 공격이 두려워 정권눈치만 보고 속으로만 걱정하는것이 나라에 보탬이 되는지 알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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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

25 11:47:09

대한민국은 조선망국의 역사도 제대로 모르면서 100여년을 보냈고 그러면서도 시민의식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상태로 경제는 성장하여 이른바 졸부 근성으로 가득차 있는 상태이다. 즉 과정은 상관없고 나만 잘살면 된다는데 네가 왜 참견이야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그러니 어떤 정권이던 나 한테 유리할 것 같은 집단한테 투표한다 얄팍한 속임수도 상관없다 대통령제가 바뀌던 헌법이 바뀌던 관계없이 그저 눈 앞의 이익에 급급하는 선거가 지속되고 거기에 부합하는 집단이 권력을 잡게 될 것이다 한마디로 “노비가 뽑는 거지 왕” 의 나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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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택

25 11:42:09

정말 추악한 정치보복을 끝내야 하는데, 문재인의 죄의혐의는 중대하다. 박근혜 부터 무죄석방해서 끊어내라. 그걸 국정농단이다, 3자 뇌물이다, 죄로 엮어 보복한 문재인은 지금 나타난 협의만으로도 퇴임즉시 깜빵 안가고는 못배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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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문

25 11:41:23

일본인들이 일본수상을 잡고 사생활까지 물어본다? 주종관계? 아니 지배층과 평민이 대부분 세속되는 일본사회에서 맞는이야기인가?그런 전체주의사상이 현 21C에 일본의 발전장애인것으로 아는데 기자양반 확실한이야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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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만

25 11:35:32

이제 처형될날만 기다리는 놈이 한놈있다 꼭 그렇게 되리라 보고 그렇게 해야한다 국가와 국민에 너무나 만은 죄를 진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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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석

25 11:33:58

한국형 행정개편의 필요성은 모두가 느끼고 있다.제일 소극적인데가 국회즉 양당이다. 권력의 달콤함을 잊을수 없기 때문이다. 둘째 국민들의 건망증도 한 몫을 한다. 냄비같은 지금당장의 그것도 표피의 문제점만을 본다. 마지막으로 한국기득권층들의 공고함 때문이다. 때리면 때릴수록 강해지는 한국 기득층들의 조직력,사회시스템. 여튼 한국 정치의 페러다임의 변화가 그어느때보다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한국형 민주시스템 정약용의 목민심서와 동학정신 등을 바탕으로 조선붕당정치폐혜와 현재 정치구조의 폐혜을 분석하여 우리실정의 새로은 정치,행정의 구조개선을 하여야할 중요한 때인것이다. 그힘은 의식화된 깨어있는 국민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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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이

25 11:15:39

왕조 시대에서 달라진 거라곤 그때보단 배만 좀 불러진 것 뿐이다. 이 나라는 아직도 왕조 시대에서 의식수준이 진보하질 못했다. 그렇게 한심하고 저급한 주제에 자존심만 쌔 가지고는 지들아 세상에서 제일 잘난 줄 알지. 뛰는 놈 위엔 나는 놈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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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연

25 11:09:30

어리석은 이 나라 사람들은 주자학에 찌든 사학자들이 쓴 엉터리 역사에 근거한 TV연속극에 세뇌되어 일본에 현찰을 받고 나라를 팔아 먹은 고종과 민비를 연민으로 추앙하고 있다. 정신 맑은 소장파 역사학자들이 이제 바로 잡아 국사를 기술하고 후세에게 물려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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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배근

25 11:03:40

의원내각제나 이원집중제로 가야겠다. 대통령제 악습의 학습효과 충분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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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진

25 10:52:45

체제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라는 댓글이 있고, 찬성도 많이 받았다. 조선일보 독자들 수준 개돼지다. 한국의 제왕적 대통령제에서 문제 안 된 사람 있으면 대보라. 이승만? 대통령 4.19로 쫓겨나서 망명했다. 사실은 한국 제헌 헌법은 내각책임제였다. 이걸 이승만이 자기가 대통령하고 싶어서 대통령제로 바꿔버린 것이다. 윤보선 대통령은 5.16 쿠테타로 쫓겨났다. 박정희 대통령은 부하 총 맞고 죽었다.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은 감옥 갔다. 김영삼 대통령은 IMF 부도 냈다. 김대중 대통령은 심복 박지원이 감옥 갔다. 노무현은 대통령은 자살했다.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은 감옥 갔다. 어디 이게 사람의 문제냐? 온전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는데 이게 사람 문제라고? 정신병자다. 제왕적 대통령제의 문제가. 문재인은 감옥 안 갈 것 같은가? 차기 대통령 누가 되든 감옥 안 갈 것 같은가? 100% 간다. 제왕적 대통령제를 내각책임제로 바꿔야 한다. 왜 아직도 미련을 갖는가? 정신병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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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미

25 10:40:38

조지오웰이 쓴 동물농장은 아마도 뭉가정권을 그려놓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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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25 10:39:03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고, 벼슬도 없고 직도 없는 국민은 구경 잘 하는 것이 힘이다. 광우병에도 세월호에도 미선이 보고도 정인이 보고도 구경 잘하는 국민은 촛불을 든다. 부라보, 문재인이 얼마나 많은 구경거리를 보여 주실건지, 문주왕 문주왕비 문주왕세자 문주왕공주님, 화장도 잘하시고 옷도 삐에르가르텡으로 준비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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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철

25 10:27:14

대통령중심제를 하려면 총리제도를 없애야 한다. 미국처럼 정부통령으로 선출하고, 국회의원들이 장관을 겸하지 못하게 하고, 정책에 대한 책임도 대통령이 져야 한다.(엄격한 3권분립) 그런데 지금은 대통령은 청와대에 숨어있고, 정책에 대한 책임은 총리가 지라고 하니, 실제 정책 수립은 청와대에서 하고있으면서, 책임은 총리와 내각에서 지라고 하니,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 권한은 영궁의 여왕보다 많으면서...정작 책임은 지지 않고...(허수아비) 총리가 책임진다고 하고 있으니...내각도 힘을 못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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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주

25 10:22:13

문재인 찬탈정권은 반드시 감옥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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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

25 10:04:25

내년에는 반드시 과거 대통령들을 세종과 연산으로 구분해 좌파통을 세종에, 보수통을 광해군에 강제로 자리매김 시킨 현 대통넘을...연산군 광해군 다음으로 문재군으로 역사책에 올리자! 국가의 수반이 아니라 남한의 독재자요 북한의 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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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보승

25 09:59:50

영국의 민주주의가 정착되는데 2백년이 걸렸습니다 . 이제 우리는 70년 되었고요 . 특히 문제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이들의 장기인 선전선동과 편가르기로 인해 유죄와 무죄의 구분이 법이 아니고 내편인가 아닌가에 따라 결정되는 괴상한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 문제인 패거리들은 아무리 더러운 범죄를 저질러 놓고도 들통이 나면 무죄라고 우기면서 수사를 하는 검사를 잡아먹으려고 달려드는 건국이래 처음보는 황당한 꼬라지를 보고삽니다

74

3

심현용

25 09:58:39

한번만 더하고 바로잡으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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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철

25 09:41:40

한국 정치의 가장 큰 폐해는 국민의 민도가 개돼지 수준이고 언론의 수준이 또한 그렇기 때문이다. 그러나 언론이 올바르면 개돼지 국민들의 수준을 끌어 올릴 수가 있는데 지난 탄핵 사태에서 보듯이 허위 선동을 밥 먹듯이 하는 언론의 수준 가지고는 앞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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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종호

25 09:39:57

5년마다 왕을 뽑아 5년 후는 감옥으로 보내는 나라가 한국이라고. 재밌는 칼럼이다.무슨 죄목이 뚜렸해야 교도소로 가지 않겠나.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이 실마리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아무튼 이런 불행한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싶다.왕의 나라가 아니라 주권재민의 나라로 뿌리내려 사는 국민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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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환

25 09:38:59

내려놓아야 퇴임후가 명예로울텐데 이번엔 탄핵을 딛고 선출된 권력이라 반드시 내려놓을줄 알았는데 결국 이전 정권들 처럼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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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김희건

25 09:33:17

문재인씨, 요즘 밥맛 있을까? 잠이 올까? 내년 5월 이후 감옥갈 것 같은데...

44

1

최효원

25 09:26:49

문재인의 종말이 점점 다가오고 있구나! 5년에 한번씩은 어김 없이 찾아오는 행사가 될까 저어하노라!

45

1

김대진

25 09:26:44

대통령제의 문제인가? 세상에 히틀러같은 사기꾼과 그 사기꾼에 속은자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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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제웅

25 09:16:06

전 국민이 나서서 그놈 빨리좀 치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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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25 09:12:27

무슨소리냐? 그냥 바주카포로 청와대 부셔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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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유세형

25 09:12:02

더이상 대통령제 고집하면 나란 망한다 향후 망할때까지 100년은 정치보복할거다 어벙이만 처형하고 정치개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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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희윤

25 09:08:36

무슨 소리냐. 문재인 대통령이 사면 제한권까지 포기하면서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더니 국집당 의원과 여당 의원들이 거부한 마당에 이런 기사는 문재이 공격거리로만 보일 뿐이다. 그리고 검찰 개혁 사법 개혁을 하려해도 반발하는 세력은 국짐당에 많고 그들이 대통령을 탄핵하고 구속했다. 이런 추세를 보면 이런 기사는 맞지 않다. 오히려 기자는 검찰과 사법의 전횡에 대한 글을 써야했다. 정권이 붕괴된 것도 대통령 구속도 누가했나? 우병우 조윤선 황교안 권성동 등 법조 검사출신들이 다했잖아. 대법관들은 그들 비리 비호해주고 보면 누가 황제인가? 안보이냐. 법관은 해방후 한번도 탄핵당한 역사가 없는데 대통령은 탄핵과 구속을 맞아 수감 중이다. 그러면 이런 기사는 완전히 문재인 공격하는 의도뿐이다. 기자가 자질이 좀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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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규

25 09:02:14

계속하자!! 전임자는 구속시켜야하는 나라다!! 얼마나 처절하게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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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영욱

25 08:58:38

뭉가는 야당시절 제왕적 대통령제는 안된다며 그렇게 노래를 부르더니 어부지리로 얼떨결에 청와대로 가더니 과거 어느 대통령보다 더 제왕적 행태를 보이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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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구

25 08:57:43

문재인의 곡소리가 들리는 듯하니..... 문재인 도 심은대로 거두어야 하지 않겠나? 헌법을 목숨걸고 지켜야 할 자가. 도리어 헌법을 헌신짝 처럼 버리기를 헤아릴 수 없이 했으니, 헌법 수호나 국방 통수권자로서 스스로가 통수권을 김정은에게 넘겨주기를 원하는 달님은 영창으로~~ 준비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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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운

25 08:53:54

주사파정권의 국회의원들이 문재인의 개가 되갰다는 맹새를 하며 자리를 구걸하는 꼴을 봤던 국민들은 절망하고 있다. 국회의원 자격을 박탈시켜야 될 망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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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봉

25 08:53:51

그럼 문재인도 공짜밥 예악인가요?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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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종수

25 08:39:57

조선500년,고려500년,신라1,000년 거의 2,000년간 중앙집권적 국가였다. 통일전 초기 신라에 잠깐 귀족정이 있었기는 하지만. 우리와 비슷한 중국,북한은 왕조체제에 적응하고 있다. 반면 일본은 중앙집권의 역사 아주 짧다. 토요토미히데요시, 해봐야 몇 십년. 그러니 우리는 자칫하면 중국, 북한과 같은 사회주의.공산주의 또는 일당독재국가로 전락할 수 있다. 지식인들이 똘똘 뭉쳐 행동으로 방어하지 않으면 안 될 이유이다. 문재인의 유례없는 실정에도 용비어천가를 불러대는 작자들이 있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57

1

장영식

25 08:36:37

문제인도 1년 2개월 남았다. 청산 할때 얼굴 두고 보겠다.

58

1

권영선

25 08:34:30

이번 정권교체후 어벙쩝쩝이와 더듬어만진강간당 쓰레기들 또 그추종잔당들 백만놈만 소각시켜 씨를 말려야한다..다시는 자유대한민국을 넘보지못하게 철저히 응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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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

25 08:33:27

이원집정부제 집요하게 노리는 조선. 오늘도 한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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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규

25 08:23:22

뽑히는 왕마다 두독인 나라가 정확한 표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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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호

25 08:18:47

이원집정부제 하면 권력을 조종하는 것은 조선같은 언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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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형석

25 08:11:39

체제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다. 예컨대 박정희 같이 유능한 독재자가 있었나 하면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 리비아의 가다피 같는 나라를 털어먹은 독재자들이 더 많다. 문재인이 평화, 인권, 민주 팔이 하지만 박정희,전두환 독재때도 5.18 비판 금지법, 대북 삐라 금지법 같은 인권과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악법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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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우

25 07:51:33

퇴임후 해피한 대통령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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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임용태

25 07:41:33

매년 하는 5년의 신적인 행사가 아니겠는가. 역대 대통령의 고집으로 만들어 내는 신적인 그것을 누가 대항하고 누가 꺽을 것인가! 그러니 맨날 신의 싸움에서 승자와패자로 나누지.. 중도와그 이상이 ？榴？거지 나의 사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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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수

25 07:29:59

남 탓하지 마라. 그사람의 행적을 봐 판단하는 게 아니라 입을 보고 멋있는 말을 하는 자를 찍어주는 국민성이 있는 한 어쩔 수 없다. 세계에서 사기범이 제일 많고, 일본의 수백배 많다는 나라, 그 나라는 그사람의 행적을 보고 판단 하는게 아니라 입놀림을 보고 판단하는 결과 이다. 이러한 나라는 앞으로도 계속 입놀림으로 대권을 탈취할 것이고, 비극은 되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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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영진

25 07:25:06

똥선일보도 그 과정에서 일등공신노릇을 했지만 이제는 쌩까고 있는것 같다. 똥선일보가 없어지는 그날이 보수가 재탄생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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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영진

25 07:23:11

오년마다 보는 그 재미도 쏠쏠하지만 나라는 점점 망조가 들어서는것 같다. 적화가 되면 모조리 공산당의 총칼아래 처참하게 데질놈들이건만 마치 애완견강아지다루듯이 아니면 상전모시듯이 하는것 보면 저것들이 미쳐도 제대로 미쳤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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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송경용

25 07:12:01

의원내각제는 한국 정치풍토에선 안 맞는다.정치불안과 혼란으로 국정이 난국에 빠지기 쉬울수 있다.정국 혼란은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큰 약점이 된다.대통령 권한을 축소한 4년 중임제를 선택하여 무능한 대통령은 빨리 쫓아내고 유능한 대통령에겐 한번 더 임기를 채우도록 하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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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문길상

25 07:11:09

보수정권에 기생하여 자본주의 부스러기를 주워 먹고 살아온 보수정권 나팔수 다운 기사다. 의원 내각제로 가자는 말을 돌려서 하는 혹세무민하는 기사는 사양한다. 이명박. 박근혜는 이 시대의 귀태다.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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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찬수

25 07:11:08

제인이가 ... 두눈을 부릅뜨고 ... 제왕적 대통제를 고쳐야 한다면서 ... 도끼 눈 뜨던 시절이 있었다 ... 그러던 者가 막상 권력을 손에 넣더니 그런 농담은 온데간데 없고 이젠 국정농단을 저지르면서 ... 거침없이 上王 노릇을 하고있다 ... 퇴임후에 반드시 감옥에 보내야 할 罪가 ... 박근혜보다 10여배는 더 될거로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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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우관

25 07:02:47

여러나라를 돌아살며 느낀게...한국은 정치적으로 많이 낙후된....독재국가 입니다...K방역이라 자랑하지만 실상은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전체주의 관점에서 억압하는 나라...정책은 소수의 독단과 즉흥으로 이루어지는 아마추어리즘의 극치를 보게합니다...정치는 희망이 없고....긍정적인 부분은 기업인들의 성실과 개척정신이 이나라를 지탱하는 힘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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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대열

25 06:59:27

우리나라도 국민이 정신차려 문재인과 그 망국노 패거리 처형으로 끝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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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규

25 06:48:57

내각제 ? 김무성 - 조선일보 - 개돼지 선동 ? 국회해산하고 차라리 왕을 뽑아야하는 것이 좋지 않나 ? 대한민국은 아직도 전쟁중인 나라인 것을 기억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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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섭

25 06:37:59

뿌린대로 거두는 법! 4년동안 국민에게 뿌려놓은 죄악이 하늘을 찌르는데 전임자 전철을 밟지 않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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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현

25 06:35:35

조선일보가 슬슬 내각제 개헌 쪽으로 군불을 집히려 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우리처럼 이상한 선거제도나 국회의원들의 자질을 갖고는 내각제는 안정된 정치기반 확립이 되지않아 나라를 위태롭게 하거나 영원한 일당독재로 흐를 위험성을 동시에 갖고 있다. 문제는 제대로된 정치지도자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건데 지금처럼 이상한 인간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다. 우리도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지도자를 가졌으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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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기

25 06:35:05

한국 대통령의 감옥행은 계속 된다. 안가려고 발악을 하고 있지만 증거가 차고도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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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득춘

25 06:31:54

간단하다. 뿌린 대로 거두게 하면 된다. 박영수 특검 같은 죄가 아닌 죄를 만드는 데 특출한 능력이 있는 인간을 만난다면 문재인은 아마 최소 무기징역이거나 사형감이라 본다. 조국 부부는 합계 20년 이상, 추미애와 윤미향 등은 5년 이상 등등.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뿌린 죄업은 어쩔 수가 없다. 양심도 없이 헛소리를 숨 쉬듯이 하는 인간들은 감옥에 가서 참인간이 되어 나오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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