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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보다도 빨랐다, 3주 만에 국민 20%가 백신 맞은 나라

# 이미행복 2021. 1. 12. 22:52

미·영보다도 빨랐다,
3주 만에 국민 20%가 백신 맞은 나라

기자

2019년의 마지막 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존재가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그로부터 1년여,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호흡기 감염병의 유행은 전 세계를 휩쓸었다. 팬더믹(대유행)은 확진자 1억명을 향해 쉼 없이 달리고 있다. 이미 200만명 가까운 목숨이 바이러스에 스러졌다.

[백신 트래커]
한 눈에 보는 코로나와 전쟁
백신 개발·접종 현황 총정리

백신과 치료제. 인류가 새로운 감염병과 싸우려면 꼭 필요한 무기들이다.
팬더믹 시작과 동시에 백신·치료제 개발도 물꼬를 텄다. 팬더믹의 유행세만큼 백신 개발 속도도 경이적이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백신 만드는 데 몇 년씩 걸린다. 하지만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단 11개월 만에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했다.

백신 트래커 뉴스 업데이트

1월 10일 : 중국, 전 국민에 백신 무료 접종 추진
1월 8일 : 정세균 총리 "2월 후반 접종 시작, 가을 전 집단 면역 가능"
1월 6일 : 브라질 "시노박 백신 예방효과 78%"
1월 6일 : 미국 CDC "29명, 백신 접종 후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100만명당 5.5명꼴
1월 6일 : EU, 모더나 백신 승인
1월 4일 : 이스라엘, 모더나 백신 승인
1월 4일 : 대만, 메디젠 백신 2상 승인
1월 4일 : 식약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허가·심사 착수
* 현지시간 기준

2020년 12월 8일. 영국 90세 할머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이제 코로나와의 전쟁은 2라운드를 맞이했다. 전 세계 모든 국가와 제약업체, 연구소 등이 달라붙어 반(反)코로나 전쟁에 매진하고 있다.

2021년은 코로나와의 싸움을 끝낼 '엔드게임'(종반전)이 될 수 있을까. 중앙일보는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인 백신 개발·접종 레이스를 추적하는 '백신 트래커(Tracker)'를 운영한다. 최신 백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다.

개발 중인 백신은 도대체 몇 개일까?
전 세계 제약업체들이 백신 개발에 나섰기 때문에 정확히 집계하기 어렵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동물 실험 등이 진행 중인 임상 전 단계에만 190개 넘는 백신이 있다. 사람에게 적용하기 시작하는 임상 1상에는 14개 백신이 진입했다. 2상은 13개, 3상은 12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사용 승인받은 제품(9일 기준)은 화이자, 모더나(미국) 2종이다. 하지만 대규모 3상을 거친 백신들이 현장에 투입되기 시작했다. 국내 도입 예정인 아스트라제네카(스웨덴)-옥스포드대(영국) 백신은 지난해 12월 영국 정부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고, 중국·러시아 백신 등을 쓰는 국가들이 늘고 있다. 곧 일반인도 쓸 수 있는 백신들이 쏟아질 거란 의미다.

반면 한국은 백신 개발 경쟁에서 쫓아가는 입장이다. 제넥신, SK바이오사이언스, 진원생명과학 등 대부분 업체가 1~2상 단계에 머물러 있다.

백신은 어떻게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울까?
개발 속도전에서 치고 나간 건 RNA나 DNA를 활용하는 유전자 백신이다. 세포가 무해한 바이러스를 만들도록 지시하는 '메신저'를 통해 몸 안에 항원을 생성하는 게 mRNA(전령 RNA) 유형이다. 화이자와 모더나가 여기에 해당한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DNA 조각을 몸에 투입해서 항원을 생성하기도 한다. 최신 기술로 꼽히는 이들은 백신 물질을 아주 빠르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유전자를 안전한 바이러스(운반체)에 넣어 인체로 투입하는 '바이러스 벡터' 형도 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대표적이다. 아프리카에서 유행한 에볼라도 이 방식으로 백신을 만들었다.

그 외엔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힘을 없애버리는 비활성화 백신(전통적 방식), 바이러스의 단백질 구성 요소를 재조합하거나 HPV·말라리아 백신처럼 바이러스 유사 입자를 쓰는 형태도 있다.

이름 들어본 주요 백신들, 장·단점은 뭘까?
일반인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백신은 세 가지다. 백신 개발 경쟁에서 앞서 나간 화이자와 모더나, 그리고 가장 많은 물량을 생산ㆍ공급할 예정인 아스트라제네카다. 이들 백신은 2회 접종이 원칙이다. 화이자는 3주 간격, 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는 4주 간격으로 주사를 맞아야 한다. 각 사가 공개한 임상 자료에 따르면 3종 모두 접종 후 심각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작동 원리(전령RNA)는 동일하다. 예방 효과도 화이자 95%, 모더나 94.1%로 높다. 다만 한 번 접종하는 데 드는 비용은 2만원 안팎으로 비싼 편이다. 화이자는 영하 70도 이하의 초저온 '콜드 체인'으로 유통해야 하는 부담도 있다. 모더나는 영하 20도 보관이 원칙이지만, 2~8도에서도 상태가 유지돼 상대적으로 보관하기 쉽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예방 효과는 70.4%로 다소 떨어진다. 하지만 첫 번째 접종 시 절반만 투여하고, 두 번째에 전량을 쓰면 90%로 나오기도 했다. 이 백신의 장점은 비용이다. 1회 접종 시 3000~5000원 정도만 소요된다. 또한 6개월간 2~8도 냉장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중앙일보 Quiz

백신 트래커 중간 테스트

지금까지 읽은 기사 내용을 떠올리면서 퀴즈를 풀어보세요

START

중앙일보 Quiz

Q1 :코로나 유전자를 안전한 바이러스에 넣어 접종하는 백신 유형은?

1 :전령 RNAN
2 :DNAN
3 :비활성화N
4 :바이러스 벡터Y

중앙일보 Quiz

Q2 :현재 사용하는 백신 중 영하 70도 이하로 유통해야 하는 제품은?

1 :모더나N
2 :화이자Y
3 :아스트라제네카N

중앙일보 Quiz

Q3 :지난해 12월 세계에서 처음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된 나라는?

1 :미국N
2 :한국N
3 :캐나다N
4 :영국Y

중앙일보 Quiz

Q4 :미국 FDA에서 사용 승인받은 백신 제품은 모두 몇 종인가?

1 :1종N
2 :2종Y
3 :3종N
4 :4종N

중앙일보 Quiz

문제 중 문제 적중!

다시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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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계약만 맺은 한국, 누구에게 언제 접종하나?
10일 현재 국내 백신 계약 물량은 5600만명분이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제일 먼저 아스트라제네카와 1000만명분(2000만 도즈)을 공급받기로 계약했다. 접종 시작 시기는 이르면 2월 말로 예상된다. 다른 백신들에 비해 가장 빠른 편이다.

하지만 '늦장 도입' 논란이 커지자 모더나 백신 확보에 청와대까지 나섰다. 지난해 12월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모더나 CEO(최고경영자)가 2000만명분(4000만 도즈) 공급에 합의했다. 처음 계약을 추진했던 2000만 도즈의 2배 수준이다. 백신 공급이 시작되는 시점도 3분기에서 2분기로 앞당겨질 예정이다.

세부 사항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국제적인 백신 공동 구매연합체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서도 1000만명분을 확보했다. 코백스 백신은 1분기 내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이자는 1000만명분, 얀센은 600만명분에 달하는 계약을 맺었다. 얀센은 2분기 중, 화이자는 3분기 중으로 접종이 이뤄질 전망이다.

백신 우선접종 대상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정부 초안에 따르면 요양병원 등 집단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인이 1순위가 될 가능성이 크다. 코로나 감염 위험에 노출된 의료기관 근무자 등도 백신을 먼저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백신을 가장 많이 구매한 국가는?
가장 많은 국가와 계약이 체결된 곳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15개 국가(코백스 포함)에 29억6500만회 분량(10일 기준)을 공급하기로 했다. 미국 노바백스(12억8400만 도즈), 화이자(8억1600만 도즈) 등이 뒤를 잇는다.

국가별로 들어가 보면 캐나다의 백신 구매 비율이 가장 높다. 1억1388만명에게 접종 가능한 백신을 확보했는데, 전체 인구의 3배(303.5%)를 넘는 분량이다. 영국(302.2%), 뉴질랜드(246.8%)와 유럽연합(EU) 국가들도 여유 있는 편이다. 확보한 백신의 양만 따진다면 인구 13억명의 인도가 22억 도즈로 압도적인 세계 1위다.

반면 아프리카와 아시아, 남미 등에선 백신 계약분이 인구수에 미치지 못한 국가가 많다. 백신 접종과 코로나 방역에서도 '부익부 빈익빈'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단위 : %백신 계약 뛰어든 세계 각국전체 인구 대비 백신 확보 비율303.5303.5302.2302.2246.8246.8229.9229.9183.5183.5169169156156154.6154.6139.3139.3137.6137.6119.9119.990.190.1캐나다영국뉴질랜드호주EU 국가미국아이슬란드홍콩칠레이스라엘일본한국050100150200250300350

백신 접종 레이스, 선두 나선 곳은 어디?
해외에선 백신 구매 계약만 빠르게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EU 국가 등에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이 이뤄졌다. 행정 절차와 배송에 따른 지연, 백신 안전성에 대한 불신 등 숙제가 있긴 하지만 백신 주사를 맞는 비율은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10일까지 전 세계에서 2584만 회의 접종이 이뤄졌다.

가장 빠른 속도를 보이는 곳은 인구 900만명의 이스라엘이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지난해 12월 19일(현지시간) '1호'로 백신 접종에 나섰다. 그다음 날부터 이스라엘 보건당국은 의료진을 대상으로 대규모 접종을 시작했다. 3주 만에 백신 접종 181만7000회가 이뤄졌다. 인구 100명당 20.1회 수준이다. 두 번째로 높은 UAE(100명당 10.1회)의 두 배다.

단위 : 회(도즈)전 세계 사람들 백신 얼마나 맞았나인구 100명당 백신 접종 횟수20.0820.0810.1110.116.016.012.992.992.442.441.981.981.381.381.041.040.960.960.840.840.80.800이스라엘UAE바레인영국미국덴마크아이슬란드이탈리아슬로베니아캐나다리투아니아한국0102051525

정종훈 기자, 이수민 인턴 sakehoon@joongang.co.kr
그래픽=신재민·김영옥·박경민·김경진·차준홍·김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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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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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 2021-01-12 01:28:37 신고하기
문.재.앙 병,.신,.새.,끼는 백신 확보도 안하고 머했냐? FDA 승인도 안난 아스트라제네티카를 국민들 한테 아무렇게나 막 놔줄라는 이유가 머냐? 55세 이상은 테스트 한적도 없고 절반용량이 효과가 더 좋다는 말도 안되는 백신임....성능 좋은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미국,일본,유럽등 다른나라 전부 맞고 1년후에나 재고 떨이로 구경할수 있을듯....문.재.앙 병,.신,.새,.끼 진짜 욕밖에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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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r**** 2021-01-11 18:52:15 신고하기
백신주사 당장 안맞어도 확보를 먼저해라 ᆢ대한민국은 백신확보는 개도국 수준이다 동남아에도 순번 밀리면서 k방역 1200 억들여 홍보는 왜한거냐?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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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y0**** 2021-01-11 12:37:41 신고하기
코로나 보다 더 무서운 조중동 기레기 없는 세사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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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ki**** 2021-01-11 13:31:35 신고하기
  코로나보다 더 나라를 병들게 하는 khy0같은 대깨문들이 없는 세상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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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 2021-01-11 11:39:25 신고하기
우리 늦은 것이 다른 나라 반칙들이 많아서 이기도 하다. 백식 나오면 골고루 배분해주자 해놓고.. 지들 당장 사용도 빨리 못하면서 쌓아 놓기만 잔뜩 쌓아놓고 있는거 아니냐. 우리나라는 뭐 때문인지 만날 당하기만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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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 2021-01-11 11:24:47 신고하기
우리나라 백신접종 시기가 확진자 수가 우리나라보다 배나 더 많은 일본과 비슷한 수준인데? 아울러 지나치게 너무 일찍 접종하는 것보단 다른 나라들의 접종 경과를 2-3개월 동안 지켜본 후 접종하는 것이 안전성 확보에 훨씬 유리한데?ㅋㅋ 야이 수꼴넘들아 그렇게 백신맞고 싶다고 징징대니깐 백신도입하면 가장 먼저 너하고 네들 처자식 부모부터 먼저 맞혀보자~ 네들 경과에 따라 일반국민들도 안심하고 맞아 볼 수 있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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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mo**** 2021-01-11 07:58:28 신고하기
전에 없이 문빠잡충들 글에 좋아요가 많이 눌리는데, 아마도 킹크랩 돌린 듯. 너희들 이런 짓하다 경수 그놈 처럼 콩밥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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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o9**** 2021-01-11 07:00:27 신고하기
안보 국민생명 보호는 이스라셀이 세계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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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2021-01-11 00:30:08 신고하기
이 정부가 백신 미리 구했으면, 검증도 덜되고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모르는 백신 국민혈세로 구매했다 난리쳤을 신문과 보수들! 객관적으로 코로나는 막을수 없는 병이고. ..이정도했음 잘 막은거아닌지? 인구수 적은 뉴질랜드. 대만. 싱가포르 하고만 비교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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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mo**** 2021-01-11 08:36:19 신고하기
  킹크랩으로 좋아요 누른 듯!
  찬성하기30 반대하기7
- KIM **** 2021-01-11 07:43:32 신고하기
  멍멍싸운드 지껄이지마라 인구수도 1억이 안되는 나라에서 확진자가 누적으로 만명이 감염이라는건 심각하고 방역실패라고 보는게 맞다. 대만이나 뉴질랜드처럼 철통방어가 정상인 환경에서 그게 안되는데 뭐가 잘 돼 이 달창쉐에끼야
  찬성하기34 반대하기5
- 강**** 2021-01-11 07:30:21 신고하기
  너 드루킹 같은 문빠 댓글부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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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g**** 2021-01-10 22:48:22 신고하기
신풍제약 피라맥스 는 긴급승인 해야 종식됩니다. 미국 임상3상 하며 효능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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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2021-01-10 22:01:18 신고하기
참나... 기사 어디한군데 치우치지않고 잘 썻고만 왜냥 중앙일보라는 자체로 못 잡아묵고 험담하느라고 난리요?? 친문파 아재들 기사내용중 틀린거 잘못된 정보 있으면 딱 밑줄치고 그것이 왜 아닌지 좀 알려주이소. 뭐가 잘못된 정보요? 나 진짜 궁금하고 잘 알지 못해 뉴스로만 듣는 내용이 전부 다인데 여기 댓글 달으신 친정부 편향 아재들은 따로 특급정보같은거 정부서 따로 받으시나요? 그러니 기사내용이 아니라고 잘못 된거라고 이야기 하시는거일테니 나도 좀 알고 싶은데 같이 공유좀 합시다. 무조건 기사가 잘못썻다만 하지마시고 어떤 내용이 틀린지 어떤 내용이 어떻게 이야기 되야하는건지 같이 공유좀 합시다. 우리는 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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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135반대하기5
hans**** 2021-01-10 21:54:53 신고하기
모처럼 짜임새 있는 기사네요. 그와는 별개로 우리 정부는 얼마전 다른 백신 부작용 문제로 중앙일보에서 기사도 내고 설문조사도 했었듯이 국민들이 부작용에 워낙 민감함을 보이는 관계로 신중할 수 밖에 없는 입장 이었다고 봅니다. 이제 흐름은 부작용이 어떻든 빨리 백신 맞자 쪽으로 가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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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c0**** 2021-01-10 20:48:30 신고하기
예방율도 떨어지고 아직 부작용도 검정안된 아스트라제나카 백신은 안맞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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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48 반대하기10
- 주**** 2021-01-11 11:22:56 신고하기
  제발 맞지 마시길~~
  찬성하기1 반대하기0
- swls**** 2021-01-10 21:15:56 신고하기
  응. 맞지마!
  찬성하기26 반대하기2
gand**** 2021-01-10 20:43:46 신고하기
만약 백신 부작용으로 누가 죽기라도 한다면 .. 종양은 정부 까는 기사 쏟아낼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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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28 반대하기11
- kjmo**** 2021-01-11 07:50:32 신고하기
  어이 문빠잡충아!! 왜 이 거지만도 못한 정부는 언론이 좀 까면 안돼?
  찬성하기16 반대하기2
- 김**** 2021-01-10 21:46:09 신고하기
  구해나 놓고 싸우던가 이대깨문아
  찬성하기42 반대하기8
이**** 2021-01-10 19:48:11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찬성하기36 반대하기20
shad**** 2021-01-10 19:30:55 신고하기
이스라엘은 코로나 사태로 가따나 부족한 인구가 줄거나 나라 기능이 마비에 빠지면 주변 아랍국가들의 침략이 있을터라 큰일이니 서둘러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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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15 반대하기2
hima**** 2021-01-10 19:30:50 신고하기
뭉가 저넘---허풍 떠느라--복지 퍼붓다가--백신은 꼴찌--넌 마치고 양산 못간다---안양 교도소로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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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64 반대하기7
youn**** 2021-01-10 19:29:27 신고하기
전문가 입장에서 기사 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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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30 반대하기6
Sang**** 2021-01-10 18:51:07 신고하기
하루빨리 백신맞고 출국해야 하는데 문재인이 K방역믿고 백신확보 꾸물대는 바람에 3개월째 발이 묶여있다. 하루확진자가 매일 천명에 육박하다보니 나의 일터가 있는 국가에서 입국금지를 시켜버려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 모든게 무능한 현 정권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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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81 반대하기18
musa**** 2021-01-10 18:48:04 신고하기
기레기 제목 뽑는 수준하고, 뭣도 모루면서 정부 까면 뭐라도 된줄아는 모지리들의 합창. 가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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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58 반대하기27
- kjmo**** 2021-01-11 07:52:41 신고하기
  이걸 좋아요 누른 놈이 48명? 잘못 보고 눌렀겠지... 미치지않고서야...
  찬성하기8 반대하기0
데**** 2021-01-10 18:43:53 신고하기
아스트라제네카만 믿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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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11 반대하기4
정해균 **** 2021-01-10 18:12:20 신고하기
지난해 연초부터 언론도 해외 백신정보를 취재해서 정부에 알렸드라면 우리도 지금은 맞을수 있을것 아닌가? 효과 좋은 백신을 빨리 맞아야 되지 확보만 하면 뭣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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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25 반대하기4
9x65**** 2021-01-10 16:33:11 신고하기
나도 백신은 안맞을건데(원래 예방접종을 싫어하고 그것도 엄밀히 따지면 독이니) 한국정부는 백신이 위험해서 일부러 저러는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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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20 반대하기2
김**** 2021-01-10 16:22:44 신고하기
분명히 외신에 보도가 됐지만 영국 같은 나라를 선착순으로 접종을 시작 했지만 어제도 만 명 이상 죽었어요. 새 확진자는 3면 명이 넘었어요. 의료체계는 이미 붕괴 됐어요. 지금부터 접종을 한다 해도 언제 끝날지 모르고 환자들은 계속 죽어 나갑니다. 감당이 되지 않아요. 그들인 지금 백신 검증을 따질 계제가 아닙니다. 미국은 인구가 영국의 여섯배가 돼서 엄청나게 죽었어요. 이탈리아는 관을 제때 제작 하지 못해서 시신을 냉동 창고에 쌓아 놓고 있어요. 마치 인간의 시신이 참치 처럼 냉동 창고에 쌓여 있는 것이오. 선진국이 이런 판인데 야당 놈들, 우익놈들이 지금 우리 정부 바판하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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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108반대하기64
- xe3p**** 2021-01-11 09:14:15 신고하기
  본인이 써 놓고도 무슨 소린지 모르시는구만. 정부 잘못을 야당과 우익 핑계 대고 있네... 하긴 대깨문 수준이 다 그렇지.
  찬성하기6 반대하기1
- xe3p**** 2021-01-11 09:01:41 신고하기
  무슨 말인지 앞뒤가 안맞네... 외국이 그렇게 난리 났는데도 문재인은 아무 조치도 안 했으니 문재인하고 더불당에 책임을 물어야지, 뭐야 이건?...
  찬성하기4 반대하기2
- kjmo**** 2021-01-11 08:00:59 신고하기
  이걸 99명이 좋아요를 눌러? 장난해? 어떤놈이 킹크랩 돌렸구만?
  찬성하기10 반대하기1
- Sang**** 2021-01-10 18:43:38 신고하기
  문재인을 영창으로...!
  찬성하기50 반대하기12
- cico**** 2021-01-10 17:58:24 신고하기
  야 니 말대로하면 지금도 백신접종이 늦었다는 얘기 아니냐 그럼면 케이방역 홍보만 하고 자빠졌던 여당과 좌좀을 욕해야지 이건 머기라가 비어서인지 앞뒤 구분도 없고 지가 뭔소리하는지도 모르네 ㅋㅋㅋ 참 저런게 같은 한표라는게 통탄스럽다 나가서 제대로된 일자리나 알아봐 방구석에서 니네 부모등골 빼지말고.
  찬성하기67 반대하기9
- reog**** 2021-01-10 17:41:19 신고하기
  뭔 떠라이 같은 🐕소리를 길게도 쏴질러 놨어
  찬성하기44 반대하기12
김**** 2021-01-10 16:17:35 신고하기
막상 내달에 백신 접종을 시작 하게 되면 우익들은 검증이 끝나지 않았다는 핑계로 접종을 기피 할 것입니다. 원래 말 많고 불평 많은 인간들이 자기 몸은 끔찍하게 생각하는 법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은 인류에 대한 도전인데 이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는 야당 놈들도 막상 접종을 시작 하면 뒤로 물러 날 것이오. 지구촌이 코로나 때문에 강대국들부터 죽네 사네 하는데, 그 놈들은 우리 정부가 잘 대처 해 놓으니 배때기가 불렀어요. 정은경 청장의 머리가 하얗게 다 새도록 고민 하면서 밤낮으로 뛰어 다녀서 이만큼이나 관리를 하는데 , 우익 놈들은 인간성이 썩어 빠졌어요. 인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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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mo**** 2021-01-11 08:37:27 신고하기
  킹크랩으로 좋아요 눌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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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 **** 2021-01-11 07:44:30 신고하기
  쓰레기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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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bo**** 2021-01-10 16:02:31 신고하기
당신은 정확히 언제 백신을 맞을 수 있는지 생각해 바야 한다. 꼭 살아서 백신을 맞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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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e**** 2021-01-10 16:38:46 신고하기
  그렇게 걱정하다가 암 생겨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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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bo**** 2021-01-10 16:01:27 신고하기
백신없는 대한민국 나는 언제쯤 백신을 맞을수 있을까. 무능한정부는 기다리라고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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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67 반대하기17
- 정**** 2021-01-10 18:43:51 신고하기
  우리나라에서 살고 있는 게 복이라고 생각해라. 하루에도 수십만명 환자 나오고 수천명이 죽어나가는 나라를 보고 우리 방역과 시민의식을 비교하면 그런 말이 나오겠나?
  찬성하기11 반대하기5
- gode**** 2021-01-10 16:35:19 신고하기
  해외직구 가능합니다 조금 비싸서 그렇지 먼저 맞고 후기 올려 주시길 난 천천히 맞을란다 후기 다 읽어 보고
  찬성하기8 반대하기4
leeh**** 2021-01-10 15:43:27 신고하기
실태가 이런대도 총리란 자가 국회에서 야당의원 질의에 대놓고 윽박지르는걸보고 아연실색 했다. 한마디로 자질과 인격도 안되는 자들이 하는 짓들이 뻔한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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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77 반대하기13
rjtk**** 2021-01-10 15:42:47 신고하기
오입쟁이 트럼프의 선동질에 국회의사당 때려부수고 100여년 민주주의에 똥물을 끼얹은 샤이트럼프나 여기서 기레기새 끼들 따옴표 선동질에 장단이나 맞추고 자빠진 개돼지새 끼들이나 개낀도낀이다. 개돼지새 끼들을 선동질하는 기레기새 끼들 중에는 퀴어넌 추종자, 달리 말하면 인터콥에 들락거리는 개독 나부랭이들도 있어 보이는데 유유상종이라 했거늘 기레기새 끼들과 개돼지새 끼들을 한데 모아서 상주땅에 격리조치 시키는게 나라를 위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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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11 반대하기17
- kjmo**** 2021-01-11 08:44:08 신고하기
  뭐라고 발악을 하는거야? 좀 알아먹게 써라. 무슨 개 소린지 알 수가 없잖아?
  찬성하기6 반대하기0
gode**** 2021-01-10 15:42:35 신고하기
트럼프가 음모론으로 미국을 진흙탕으로 몰아 넣었듯 우리나라 언론이 비슷한 짓거리릉 일삼고 있는 것이 개탄 스럽다 백신을 빨리맞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국민의 70%이상이 접종이 완료되어 집단 면역이 형성되는 시점이 중요하며 모더나나 화이자는 백신 보관 온도등 절차가 까다로워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속도의 1/10 수준 미국이 먼저 시작했지만 전국민의 3%도 안되는 접종속도 백신 확보량은 실질적으로 전국민의 70%정도가 적정량이며 그이상은 헛돈 쓰는일 즉 4500만명분이 적정량 국민의성폭행당에서 떠들어서 1000만명분의 국민 혈세가 나가게 생겼음 정총리가 밝혔듯이 우리나라 정부의 코로나 퇴치 전략은 치료제 조기 개발에 역점을 두었으며 2-3월에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 독감의 타미플루와 같은 치료제가 개발되면 독감백신 접종같이 본인 선택 될 수있음. 얼라들같이 보채지 말고 차분하게 기다리시길.현재 코로나에 의한 사망자수를 합해도 작년도 총 사망자보다 적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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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23 반대하기30
J0IN**** 2021-01-10 15:39:26 신고하기
니들이나 가서 18대 맞아라... 백 신 ,, 백신없다고 그렇게 쌩난리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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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9 반대하기4
Ho**** 2021-01-10 15:09:28 신고하기
세월호 아이들아 "미안하다,,,, ㅎㅎ 고맙다" 코로나 희생자들이여 "미안타... ㅋㅋ 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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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54 반대하기3
aho9**** 2021-01-10 15:06:53 신고하기
한국의 백신접종은 늦은게 아니라는 문재인은 국민을 개돼지로 본다 뻔한 백신 구매 늦장을 사과 한마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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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80 반대하기6
윤**** 2021-01-10 14:24:19 신고하기
영국 BBC 와 Euro News 를 보면 아스트라제니카를 승인한 선진국가는 코로나가 폭발하고 있는 영국 뿐 이다. 아스트라제니카는 미국 FDA 와 유럽연합(EU)EMA 가 승인에 충분한 데이타가 제공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승인을 거부하고 있다. 효과도 70%에 불과한 3류 백신이다. 선진국가에서는 어떤 국가도 3류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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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54 반대하기4
- gode**** 2021-01-10 16:52:12 신고하기
  가짜뉴스 모더나와 화이자는 인류가 처음 사용하는 방식의 백신 짧은 임상시험으로 유아청소년은 임상도 하지 못해 접종 대상에서 제외 특히 유전자 변형등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임상은 건너 뛰었음 반면 아스트라제네카는 기존의 백신 프랫폼을 이용하여 개발되어 부작용에 대한 예측가능 하고 대처방안도 확립 뭘 맞으시겠나요? 또한 접종속도는 모더나화이자는 보관등의 절차가 까다로워 접종 속소가 1/10 인류가 개발한 독감 백신의 효능이 70% 이정도면 백신으로서 만점 집단 면역이 더 중요
  찬성하기8 반대하기2
uugl**** 2021-01-10 14:16:04 신고하기
입주둥이만 간교하게 국민을 대상으로 거짓말이나 늘어놓는 ㄱ 같은 지도자는 퇴임 후에도 그죄를 물어 연금까지 몰수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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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146반대하기6
uugl**** 2021-01-10 14:14:38 신고하기
사악하고 교활한 지도자 한넘 잘못 뽑아 나라 말아먹고 애매한 국민만 죽어나가는 나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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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125반대하기6
- gode**** 2021-01-10 16:45:00 신고하기
  검증도 제대로 안된 긴급 승인 백신을 뭐 할라고 급하게 맞을려고 안달일까? 미국이 승인했으니 안전하다? 뭔 헛소리여? 청소년유아는 임상도 안해서 못 맞히고 특히 짧은 시간의 임상으로 유전자에 미치는 영향등은 건너 뛴 임상실험 먼저 맞으라고 요즘 미국하는 못봤나?
  찬성하기12 반대하기12
hers**** 2021-01-10 14:12:43 신고하기
대깨문들은 이들을 마루타라고 늦장 문통을 변호한다......그러면 일본인들 마루타 실험 한 게 독감 백신접종이었냐?..이들이야 말로 토찯왜구에 훈구사대식민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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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78 반대하기7
uugl**** 2021-01-10 14:12:35 신고하기
세계 다른 여러나라가 코로나 백신 선점구입에 혈안이되 뛰고있을 때, 한국은 검찰개혁이라는 미명으로 윤총장 죽이기에 온 국력을 모우고 탕진했다. 지난 1년동안 저들 정권이 한 짓은 국민 바람과는 달리 백신구입은 아예 남의 나라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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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90 반대하기8
dant**** 2021-01-10 14:07:19 신고하기
문개는 창문열어 놓고 파리채 휘두르느라고 제 정신이 가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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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88 반대하기5
전**** 2021-01-10 14:05:52 신고하기
한국인은 백신접종을 시작하지도 못한 상태다. 문재인민주당이 지껄이는 "K-방역"은 똥이다.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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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78 반대하기8
jiml**** 2021-01-10 13:59:02 신고하기
정리를 잘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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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32 반대하기3
come**** 2021-01-10 13:50:27 신고하기
팬데믹으로 삶의 두려움과 공포로 얼어붙은 전 인류는,무기력하게 자신들이 속해 있는 국가의 통제력과 위기에 대한 대처능력 만을 기대하며 자기 정부의 발빠른 대응을 기대하며 바라볼수 밖에 없는것이 작금의 상황이다. 현실적으로 백신은 문제해결의 절대적 대안으로 이미 일부 선진국들이 접종이 시작되었고, 모든국가가 앞다투어 물량확보에 국력을 쏟고, 심지어 아프리카 빈국에서 조차 인류애를 내세워 원조의 자구책으로 국민 살리기에 전력을 쏟는 반면, 아직 접종시작은 물론, 물량확보도 제대로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우리정부의 위기대처능력을 보며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예상못한것은 아니었지만, 안으로,사상과 이념에만 충실하여 정적 제거에나 혈안이 되어있는 집권세력이, 밖으로, 백신확보의 대외교력의 무능, 관심도 절대부족등등 한마디로 총체적 부실함이 세계속의 한국의 현재 위상에 유구무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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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48 반대하기6
jtls**** 2021-01-10 13:41:53 신고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에도 가장 중요한것을 빼고 보도하네 이런들 저런들 일반 국민은 내년 예정임. 이게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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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23 반대하기1
hhon**** 2021-01-10 13:37:08 신고하기
사기업(다국저기업)이 사적계약업체 또는 개인,단체,또는 그이상조직과 계약이 국가간(?) 비밀 이라니 또는 국민들이 모르는 비밀이어야할까 이해못할 궤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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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39 반대하기2
mi**** 2021-01-10 13:20:08 신고하기
정종훈 기자와 이수민 인턴은 수사를 받아야 한다. 귀하들은 '국가간 비밀'을 누설했기 때문이다... 자세한 사항은 민주당 대변인실에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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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43 반대하기8
- mi**** 2021-01-10 20:30:44 신고하기
  며칠 전 민주당의 고민정 부대변인이 백신공급 계약은 '국가간 비밀'이라고 말한 것을 비꼰 것임
  찬성하기4 반대하기1
- py10**** 2021-01-10 13:29:08 신고하기
  국민이 당연히 알아야할 일이거늘 뭐? 그런게 국가기밀이라고? 공산 사회주의도 아니구 엄연한 자유민주 국가인데~~ 귀 막고 눈 가리고 너희들 국민들 속이기에 바쁘구나
  찬성하기51 반대하기1
- 엄**** 2021-01-10 13:25:46 신고하기
  민주당대변인실에 문의할필요는없겠지 수사받게되믄 검찰이나경찰이알아서부르자나...민주당대변인실하고는상관엄는듯
  찬성하기18 반대하기0
김**** 2021-01-10 13:19:18 신고하기
제발 애니메이션 쓰지 마세요. 읽기 정말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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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4 반대하기0
2003**** 2021-01-10 12:48:20 신고하기
백신에 관련해서는 정부방침을 100퍼센트 신뢰한다. 중앙일보는 국민불안을 조장해서 사익을 취하려는 나쁜짓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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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기12 반대하기64
- jiml**** 2021-01-10 14:00:52 신고하기
  알바?
  찬성하기23 반대하기0
- moma**** 2021-01-10 13:20:33 신고하기
  10%도 신뢰가 안간다~ 쑈만 부리는 정부를 많이 믿으슈~
  찬성하기53 반대하기2
- vg**** 2021-01-10 13:10:41 신고하기
  우리가 에스토니아 아래 인대 1-2달 사이에 몇개국이 더 낄지 알고 있는가 ? 최대 30개국이 우리앞에 줄서계 될 것이다 나는 안일한 정부방침 화가 난다
  찬성하기57 반대하기1
- lyj1**** 2021-01-10 13:04:36 신고하기
  홍어대깨문?? 땡그랑 5마오?? 문준용이 아녀?? 나댄다정수기가 요즘 않나대고 댓글질 하나??ㅋㅋ

[출처: 중앙일보] 미·영보다도 빨랐다, 3주 만에 국민 20%가 백신 맞은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