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버프] 대한민국 스타트업 최초 나스닥 인터뷰

하이버프, 패밀리 오피스 챌린지 우승…
한국 스타트업 최초 나스닥 인터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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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3월 (주)블루바이저(공동대표 황용국, 김도엽)는 전 세계 최고 기업인들의 모임인 ‘제2회 패밀리 오피스(FOI) 펀딩챌린지’의 우승자로 선정되어 FOI를 대상으로 온라인 피칭과 대면 미팅을 통해 패밀리 오피스 투자자들에게 피칭을 하는 기회와 나스닥 TV와의 인터뷰를 가지게 되었다. 

하이버프는 (주)블루바이저의 자체 주식 알고리즘 신호에 따라 나스닥(NASDAQ)에 투자하는 A.I 일임형 자산관리시스템으로, 로보어드바이저(Robo Advisor) 머신러닝 알고리즘이 제시하는 신호에 따라 나스닥에 투자해 수익성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어있다. 

또한, 나스닥과 인터뷰서 ‘블루바이저를 어떻게 보는가’의 질문에 FOI(패밀리오피스인사이트)는 “결국 사람이 개입되어야하는 일반적인 로보어드바이저와는 달리 완전 일임형 인공지능 자산관리 시스템이라는 블루바이저의 차별화된 전략이 뉴욕 패밀리 오피스 펀딩첼린지에서 블루바이저가 우승할 수 있었던 이유였다”고 FOI는 답변했다. 

한국 스타트업 중 최초로 나스닥과 인터뷰를 하게 된 (주)블루바이저는 이후 인터뷰 일정을 마치고, 2019년 6월 26일 패밀리 오피스들과 사업설명회 및 오찬에 참여해 패밀리 오피스 투자자들에게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주)블루바이저는 미국 버전 ‘하이버프us’를 출시해 미국 주식도 거래할 수 있게 서비스를 확장해 놓았으며, 복지 플랫폼과 함께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