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예상 밖을 벗어난 드론 사진

 

우리의 예상 밖을 벗어난 드론 사진 Top 50

John Travis

드론이 군에 의해서만 사용되었던 시대는 가고, 오늘날에는 일반인들도 여가의 목적 혹은 전문적인 목적으로 드론을 사용합니다. 드론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는 만큼, 일반인들에 의해서 전에는 접근이 불가능했던 장소에서 놀랍고 굉장한 장면들이 찍히기 시작하는 것 또한 놀라울 일은 아닙니다.

1. 모리슨스 쿼리 호

당신이 퀘백 주 첼시에서 모리슨스 쿼리 호수 위로 드론을 날릴 기회가 생긴다면 호수 위에서 사진을 찍을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호수의 물이 너무 깨끗해서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스쿠버 다이버들이 물속의 수많은 예인선과 자동차들 사이에서 다이빙을 즐기고 있습니다.

 

2. 최악의 교통 체증

중국은 14억 2천만명이으로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입니다. 인구가 많은 나라임을 감안할 때 세계에서 교통 체증 또한 세계 최악이라는 것이 놀랄 일은 아닙니다.

이 사진은 2010년에 베이징-홍콩-마카오를 통하는 고속도로에서 찍은 것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50개의 차선이 모두 차량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이 교통 체증은 12일 동안이나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3. 어부와 귀상어

이제껏 드론이 포착한 장면 중 가장 절묘한 타이밍을 자랑하는 사진부터 보겠습니다. 이 사진은 플로리다 주의 파나마시 해변에서 포착되었습니다. 이 사진에는 상어를 감아 올리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어부와, 안전거리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어부는 성공했고, 상어는 다시 바다로 풀어 주었습니다.

파나마시 해변에 있던 한 어부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귀상어를 낚으려 한 것은 아니지만, 낚시대를 뻗다 보면 무엇을 낚을 지는 알 수 없는 법입니다."

The Weeknd Reveals Motive Behind Yearlong Facial Transformation

4. 실버 돔 경기장

한 때 디트로이트 라이온스 미식축구 팀의 본거지였던 실버돔 경기장이 불행하게도 폐허가 되었습니다. 2002년에 미식축구 팀이 다른 곳으로 옮기자 2009년에 이 곳을 매입한 투자자들이 축구 경기장으로 만들 계획이었으나, 결국 실행에 옮기지 않았습니다.

한 때 슈퍼 볼 경기, NBA 결승전, 교황의 방문 그리고 심지어 엘비스 (프레슬리)의 공연까지 거행 되었던 스타디움인 만큼, 꽤 역사적인 기념물이었습니다.

5. 초대형 분홍 토끼

이 분홍 토끼는 2005년 북부 이탈리아의 피에몬테 지역에서 처음으로 드론에 의해 포착되었습니다.

하세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인형은 길이 61 미터이고 높이가 6.1 미터입니다. 2025년까지 저 곳에 놔둘 계획이었지만 2016년에 일찌감찌 분해 되었습니다.

6. 사방에 고층 빌딩

당신이 보고 있는 이 광경은 엄청난 고층 빌딩 숲을 자랑하는 홍콩의 조감도입니다.

고층 빌딩들이 마냥 아름답워 보이지만, 홍콩 시민들에게는 주택 시장에서 저렴한 거처를 확보하기 어렵게 만든 주범이기도 합니다.

7. 백상어와 패들보딩

이 사진은 남부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드론으로 찍은 것입니다. 포레스트 갈란테와 마크 로마노브는 인간과 상어의 관계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에 등장하는 두 여성, 제시카와 켈리는 백상어가 자신들 주위를 유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사진 목적은 상어가 우리 생각 만큼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8. 비행기 무덤

미국이 군 장비에 많은 돈을 투자한다는 사실을 부정 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 목적을 달성한 장비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하신 적이 있습니까? 아리조나 주 투손에 이를 위한 "비행기 무덤"이 있습니다.

이곳은 4000여 종이 넘는 군용기들의 휴게소입니다. 이 보관 센터는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이래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9. 온화한 거인 걸리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상공을 비행하던 드론이 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바로 '온화한 걸리버' 라는 이름이 붙은 석상입니다. 이 석상은 유죄 판결을 받은 지미 보일이 글레스고의 발리니 감옥에 수감 되었을 당시 만든 것입니다.

1976년에 다시 대중에게 공개 된 이 석상은 이미 지역 주민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해가 지날 수록 기반이 불안정해지고, 정부가 홍수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함에 따라 지자체는 2011년에 석상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철거된 석상은 오늘날 사이버 공간에서나마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10. 구원자 그리스도상

리우데 자네이루의 구세주 그리스도 상이 드론의 도움으로 특별한 각도에서 촬영되었습니다.

710 미터의 코르코바도 산 꼭대기에 있는 높이 38미터 석상을 이런 완벽한 구도로 담아낸 드론 조종사에게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11. 바누아투 화산

드론으로 촬영한 이 사진은 할리우드 영화에 등장할 법한 장면을 묘사합니다.

이 장면을 포착하기 위해 띄워졌던 드론들 중 몇몇 드론들이 이 곳의 고온을 견디지 못하고 추락했다는 사실이 나중에 밝혀졌습니다.

12. 식스 플래그 놀이공원

사진에 보시는 것은 뉴올리언스 동부에 위치한 버려진 식스 플래그 놀이공원 입니다. 2005년, 놀이공원은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대비하는 동안 폐쇄되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공원은 그 이후 다시는 열리지 않았습니다.

이 사진은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지나가고 두주 후에 찍은 것인데, 보다시피 놀이공원 대부분이 물에 잠겨 있는 상태였습니다.

13. 크라켄의 구멍

"크라켄의 구멍"이라는 이름이 무섭게 들리기는 하나, 이것은 자연 현상이 아닌 인공 구조물입니다.

이것은 캘리포니아의 저수지에 지어진 인공 배수로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무섭게 생겼음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14. 시베리아의 미르 광산

미르 광산은 세계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다이아몬드 광산이란 사실은 이 드론 사진을 더욱 특별하게 합니다.

이 광산은 1955년 소련 관할 하에 개발 되었으며, 그 이후로는 현재까지 채굴 중에 있습니다.

15. 과테말라의 싱크 홀

2010년 과테말라 시는 '아가타'라는 열대성 폭풍의 피해를 입었고 그 결과로 이 무시무시한 싱크홀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싱크 홀의 지름은 약 20 미터, 깊이는 약 90 미터였습니다. 이 사진만 보아도 무서운데, 더 소름 끼치는 점은 과테말라 시에 싱크 홀이 자주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16.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

신사 숙녀 여러분, 이곳은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 대성당이랍니다. 드론으로 촬영 된 이 사진은 수세기 동안 지구상에 존재했던 복합 단지를 보여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1228년에 단지 건축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두 개의 교회가 있으며 지하실에는 성 프란체스코의 유해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단지 전체가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되었습니다.

17. 페가수스 항공 8622 편

이 사진은 트라브존 시에서 드론이 촬영한 페가수스 항공 8622 편의 모습입니다. 이 비행기는 트라브존에 도착 할 당시에 할주로를 이탈하여 저력을 미끄러져 내려갔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비행기는 흑해에 빠지기 직전에 멈추었고, 아무도 다치지 않았지만, 조사가 끝나기까지는 공항이 폐쇄조치 되었습니다.

18. 혹등고래의 점프

이 멋진 장면은 캘리포니아 주 산타 바바라에서 찍은 것으로, 혹등고래의 점프에 뒤집힐 뻔 한 보트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아드레날린과 흥분이 가라앉은 후, 승무원들에게는 영웅담이 생겼고, 드론의 덕분에, 그 이야기를 증명 해줄 중요한 증거도 확보했습니다.

19. 단체 둥지

처음에는 소나 순록의 머리로 보이는 이 사진이 실은 놀라운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의 사진 작가가 드론으로 찍은 이 둥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거대한 둥지는, 집단베짜기새 (Social Weaver Birds)가 살고 있으며 뛰어난 유지/보수 실력을 자랑합니다. 이러한 특성은 이들의 둥지를 100년 동안 지속 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20. 베트남의 오리들

이 장면은 베트남 뚜이호아 시의 바 강 하류 상공에서 포착 된 것으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을 잘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사실 오리 농장은 베트남에서 매우 흔한 일이며, 오래 된 문화이기도 합니다. 매년 3천만 마리가 넘는 오리가 베트남에서 사육되며, 오리는 보통은 고기나, 드물게 오리 알을 위해서 사육됩니다.

21. 모래 위의 낙타 무리

오, 이건 정말 매혹적인 사진입니다. 이 사진 모든 공로는 팬텀 4 프로를 사용해서 사진을 담아 낸 사진 작가 압달라 알나싸르에게 있습니다.

더구나 이 사진은 보정도 들어가지 않은 사진입니다. 태양이 완벽한 위치에 있었기에 그림자가 극적인 거울 효과를 줄 수 있었습니다. 장관입니다!

22. 허리케인 하비

이 사진은 허리케인 하비가 휴스턴 대도시 지역을 파괴한 직후 드론으로 찍은 것입니다. 드론은 피해 모습을 포착 할 뿐 아니라, 생존자를 찾는 데에도 사용되었습니다.

허리케인 하비는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총 1250억 달러의 피해 중 대부분의 피해는 홍수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23. 들판의 광대

이 사진은 2016년, 전세계적으로 무서운 광대의 목격이 가장 많이 보고되었던 해에 찍힌 것이었습니다.

특히 이 사진은 앨라배마 주 헌츠빌의 들판 위를 날던 드론에 의해 포착 된 것이었습니다. 조작되었든, 아니든, 섬뜩하단 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24. 연꽃 사원

사진 자가 아모스 채플-랙스 덕분에 우리는 뉴 델리에 위치한 연꽃 사원의 아름다움 사진을 감상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곳을 둘러싸고 있는 9개의 수영장과 몇몇 정원은 사원을 더욱 평화롭고 특별한 장소로 만듭니다. 이란 계 미국인 건축가 푸리불즈 삽하의 위대한 작품은 매년 3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25. 풍력 발전 셀카

이 남성이 저 장소에 셀카를 위해서 갔는지, 발전기의 유지 보수를 위해서 갔는지 활실하지 않지만, 이로써 그는 우리에게 이색 셀카 찍기의 도전장을 내민 셈입니다.

왜 저 장소까지 올라갔는지는 몰라도, 이 목록에 포함 될 가치가 있는 근사한 경치의 드론 샷입니다.

26. 스테이튼 아일랜드 보트 묘지

뉴욕시 한복판에 보트 묘지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까? 스테이튼 아일랜드 보트 묘지는 1930년대 부터 그 자리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보트의 묘지로 사용 하지 않고, 구조를 위한 벌판이었다고 합니다. 그다지 수익이 되지 못했기에 버려졌습니다.

27. 겨울의 뉴욕 시

이 장면을 할리우드 영화 "투모로우"에서 보신 적이 있지 않으십니까? 재난 영화의 한 장면 같지만 실제사진입니다.

뉴욕 시에 내리던 첫 눈이 그치자 사진 작가는 드론을 날려 이 멋진 장관을 담았습니다.

28. 악어 농장 탈출

3미터 길이의 악어 사진이 푸켓 섬의 해변 휴양지 위를 날고 있는 드론에 포착되었습니다.

이 악어는 인근 악어 농장에서 탈출했는데, 놀랍게도 농장이 해변 리조트와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었습니다. 아주 위험하고 무시무시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29. 가파른 절벽

고소 공포증이 있으시다면, 이 절벽을 방문 하시면 안됩니다. 반면 등반가 얼마나 편안한지 보시시오. 마치 공원을 유유히 산책하는 사람의 여유입니다.

이 사진을 계속 보고만 있어도 심장이 빨리 뛰는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이야말로 드론의 진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30. 고래와 함께 수영하기

세상에서 가장 매혹적인 광경 중 하나는 바다에서 고래를 보는 것입니다. 이 사진에는 멕시코에서 휴가를 보내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운좋은 관강객들이 장엄한 짐승을 가까이서 지켜보는 동안, 한 사람이 드론을 날려 이 희귀한 사진을 찍었습니다.

31. 조심 또 조심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태닝을 즐기고 싶다면 옥상도 하나의 옵션이지만, 이런 상황에 꼭 불청객이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이 여성 분은 불청객을 직접 처리했습니다. 드론을 처리 할 때는 빗자루를 들고 쫓거나 던지시면 됩니다.

32. 떠밀려온 고래

이것은 바위 해변에서 찍힌 죽은 고래의 다소 불행한 사진입니다.

인간이 자연과 생명채의 서식지를 파괴하는 주범이기에, 이러한 비극을 마주하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33. 저는 사양입니다만!

이 사진을 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엄두도 내지 못할것입니다. 사진 속 이 사람은 세계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디 후안란이며 폭포 속으로 뛰어내리고 있습니다.

"그는 60세가 넘었으며 기네스 폭포 다이빙 세계 기록 보유자입니다. 그는 중국의 유명한 황하의 급류와 헤이룽장 지방의 급수탑 폭포에서 뛰어 내리며 세상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사진을 찍은 작가가 말했습니다.

34. 얘들아 안녕?

이 멋진 사진에는 시계탑 꼭대기에서 당신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체코의 오스트라바에서 찍힌 이 두 사람은 드론의 존재에 대해서 알고 있는 지는 의문입니다.

35. 최고의 웨딩사진?

당신이 뭐라해도 이 사진은 최고의 웨딩 사진 중 하나라고 생가합니다.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 커플은 고층 빌딩의 높이를 제대로 활용했습니다.

36. 엘니뇨 현상

자연은 이따금씩 위력을 과시함으로 지구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보여줍니다. 이번 사진에서도 우리가 자연에 저항 할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이 피해는 엘니뇨 기상현상에 의해 일어났는데, 마을 전체가 곧 무너질 것만 같습니다.

37. 카약 축제

일종의 착시 현상이나 포토샵 이미지라고 생각한다면 놀라실 겁니다. 이 축제는 중국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과도해지고 있습니다.

가운데 한번 갇히면, 나가는게 불가능에 가까워 보입니다. 그래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겁니다.

38. 허리케인 마리아

이 사진은 허리케인 마리아가 푸에르토 리코와 도미니카 공화국을 강타 한 후 피해를 보여줍니다. 이 사진을 보니 사람이 지은 그 무엇도 자연에 대적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실감합니다.

드론 덕분에 피해 규모도 파악 할 수 있었으며, 심지어 몇 몇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까지 했습니다. 또한 소방대원들도 임무 수행 중 드론의 도움을 받아 최단 경로를 파악 할 수 있었습니다.

39. 성난 사자들

여기 있는 이 사진은 목록에 있는 다른 사진 만큼 화질이 좋진 않으나, 사자가 얼마나 쉽게 이성을 잃을 수 있는지 똑똑히 보여줍니다.

사자는 무단 침입자를 용납하지 않으며, 그 중 한마리는 도망치기 직전의 드론을 격추시키려 했습니다.

40. 나란히 유영하기

이 사진에서는 우리가 평소에 목격 할 수 없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양 생물의 먹이 사슬을 두드러지게 보여주는 예시입다.

상어가 물고기 때 사이를 유유히 유영 하지만, 그들은 각자의 할 일을 방해받지 않고 할 뿐입니다.

41. 새들의 공격

드론으로 찍은 이 사진은 아주 희귀한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새들은 드론과 드론 조종사가 자신들의 파티를 망치는 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침입자에게 복수 할 뿐 아니라, 드론 또한 침입자였다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앞쪽의 새가 "너흰 아저씨를 맡아, 이녀석은 내가 맡는다"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42. 몽생 미셸

사진에 보이는 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중 가장 유명한 장소 중 하나인 몽생 미셸입니다. 프랑스 노르망디에 위치한 이 아름다운 곳은 매년 3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몽생 미셸이 백년 전쟁 동안 단 한번도 정복당하지 않은 성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까? 물론 공격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영국은 수차례 정복을 꽤했지만 번번히 실패했습니다.

43. 떠내려간 도로

튼튼한 벽과 길을 지어도 그것으로 자연을 거스를 수는 없는 법입니다. 자연이 결국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진의 피해는 폭풍 중에 범람한 물이 가벼운 장애물을 넘듯이 길을 무너뜨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4. 완벽한 타이밍

독수리가 빠른 속도로 물고기를 낚아채려는 찰나에 찍힌 사진입니다.

독수리의 뻗은 날개와 발톱을 보십시오, 완벽한 구도입니다.

45. 고래의 분출

이것은 드론으로 찍은 최고의 사진 중 하나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 드론을 소유하는 것이 행운이라고 느껴질 것입니다.

드론 조종사는 고래가 숨을 뿜는 장면을 정확히 포착했습니다. 광선이 수증기와 만나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들어냈습니다. 정말 매혹적인 장면입니다!

46. 홈스의 도시

시리아 전쟁은 2011년에 시작되었고 홈스시는 대부 전쟁터로 변했습니다. 전쟁은 도시 전채를 파괴하고 폐허로 만들었습니다.

전쟁은 많은 생명을 앗아가고 도시를 파괴했습니다. 우리의 종교와 정치관을 떠나서 이 사람들에 대한 연민을 느낄 수 있습니다.

47. 타이어 투기 이야기와 친밀감

이사람들은 쓰레기통에 타이어를 투기하다가 포착되었습니다. 쓰레기 통에 불이 붙었고, 퍼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날 동안 차에 탄 커플은 사생활을 즐기고 있었다고 합니다.

드론의 촬영이 사생활 치매로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이 경우에는 더 큰 화제를 예방해주었습니다.

48. 산 안드레아스 단층

이것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캘리포니아를 두 쪽으로 나눈 균열입니다. 그 결과 두 지역은 서로 다른 지각 판, 즉 북미 판과 태평양 판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가 그렇게 숱한 지진을 겪어야 하는 원인은 사실 샌 프란시스코와 로스 엔젤레스 사이에 있었던 것입니다.

49. 텁스의 화재

텁스에서 일어났던 화재는 캘리포니아 역사상 가장 끔직한 화재 중 하나로 꼽힙니다.

2017년에 발발한 화재는 5,643개의 건물을 파괴하고 13억 달러의 피해를 입혔습니다.

50. 이웃 겁주기

보는 우리도 섬뜩하게 하는 사진입니다. 우리처럼 심장이 약한 사람도 있을 텐데 왜 사람들은 이런 걸 즐기는지 궁금합니다.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날씬하지만, 살아있는 생물의 특징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데체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