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쪽 다리는 들고 볼 일을 보는지 알아 ?
제 1,364호/www.humorletter.co.kr
"여보! 강아지는 왜
한 쪽 다리는 들고
볼 일을 보는지 알아?"
아내가 그까짓거! 하면서
미소 짓습니다.
"그거야... 쉽지!
두 다리를 들면서
오줌싸면 넘어지잖아!"
"빙고!" ㅎㅎ
아내도 이젠 유머지존입니다.
하도 유머를 나눴더니
쿵하면 짝입니다.
부부가 함께 웃는 재미.
꽤 괜찮습니다.
유머가 주는
진정한 매력이자 기쁨입니다.
미 항공 우주국에서
강아지를 달나라에 보냈다지요.
과연 강아지는
달나라 환경에 적응할 수 있을지?
그런데..
3일만에 강아지가
그만 저 세상으로 가벼렸다지요.
이유를 분석해본 결과
놀라운 이유가 밝혀졌는데요.
바로
달에는 전봇대가 없기 때문에!
..
그래서 오줌을 싸지못해서..
방광이 그만! ....흑!
ㅋㅋ
우리집 누렁이가 오줌 누는 걸
볼 때마다 이 유머가
생각나서리... 피식피식!
거... 참! ㅎㅎ
김구 선생은 말했죠.
"오직 한없이 갖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웃음과 유머는
행복의 근본입니다.
"월간 유머리더십"으로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하는
"유머문화의 힘"을
찾고, 키우고, 나누고,
물들이게 하겠습니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 한 편 모셔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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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수미씨는 남편의 사업실패로
여러 친구 동료들에게 몇백만원씩
돈을 꾸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안 김혜자는
정색을 하며 말했다죠.
“얘 넌 나한테는
왜 돈 빌려 달라는 소리를 안 하니?
추접스럽게 여기저기 몇백씩 꾸지 마라.
필요한 돈이 얼마나 되냐?”
그리고는 김수미에게 전 재산이 든 통장을 건넸다죠.
“이거
내 전 재산인데
나는 돈 쓸 일이 별로 없어.
다음 달에
아프리카에 가려고 했는데
아프리카가 여기 있네.
다 찾아서 해결해. 그리고 갚지 마.
혹시 돈이 넘쳐나면 그 때 주든지.”
나중에 김수미는 모든 빚을 청산하고
김혜자에게 빌린 돈을 갚았다고 하지요.
그러면서 김혜자에게 이렇게 말했죠.
“언니, 언니가 아프리카에서 포로로 납치되면
내가 나서서 포로 교환하자고 말할 거야.
나 꼭 언니를 구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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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위에 이런 친구가 있는가?
생각해보게 합니다.
그리고
그런 친구를 찾는 것보다
내가 누군가에게
이런 친구가 되어주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주면서도 또 주고 싶고,
내 가진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도 아쉽지도 않은....!
나는 무엇을 줄 것인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전필종님에게
내가 가진 웃음과 유머를
"월간 유머리더십"으로
다 나누겠습니다.
이 어려운 시국에
제가 더 멋진 유머창조자가 되어
전필종님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정기구독으로 힘을 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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