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조국은 꺼진 불 아니다… 팬덤 기생 정치로 민주주의 후퇴"

서민 "조국은 꺼진 불 아니다… 
팬덤 기생 정치로 민주주의 후퇴" [청론직설]

■'조국 흑서' 공동저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조국 임명 강행은 차라리 다행…위선의 민낯을 드러내

국민 모두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대깨문'을 위한 정치

문재인 정권 '대변' 검사했더니 살찐 기생충 득실득실

무능하고 뻔뻔한 정부…5년 더 집권시 미래 거덜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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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흑서’의 공동 저자인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는 “문재인 정권은 팬덤에 기생한 정치로 국민을 갈라쳤다”며 “현 정부 사람들이 진보라고 입에 올리는 게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호재기자

기생충학 박사이자 정치 평론가인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한때는 진보 논객으로 이름을 날렸지만 요즘에는 풍자와 유머로 문재인 정권의 폐부를 찌른다. 그는 이른바 ‘대깨문(문재인 대통령 극단적 지지자의 비칭)’들이 자신의 외모까지 들먹거려도 꿈쩍 않는 강철 멘탈의 소유자다. 자신을 스스럼없이 ‘관종’이라고 말하는 서 교수는 이제는 거의 사라진 기생충만큼이나 희귀한 별종임에 틀림없다. 지난해 8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등과 함께 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일명 조국 흑서)’에서 그는 문재인 정부의 대변 검사를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기생충학 박사는 어쩌다 문재인 정부의 기생충 감별사가 됐는가. 서 교수는 13일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권은 팬덤에 기생한 정치로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정권이 교체 때까지 기생충 연구를 때려치우겠다”고 했는데.

△대깨문들이 전화를 걸어 ‘교수가 기생충 연구나 하지’라며 하도 성화를 대서 그랬다. 선언적 의미일 뿐이다. 공동 연구 과제도 있다. 재미있는 것은 누군가 전화를 걸어와 욕을 하길래 ‘기생충 연구 때려치웠다. 정권만 깔 거다’라고 했더니 살짝 당황하더라(웃음).

-정권 교체가 이뤄지면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안 쓰겠다는 것인가.

△아내와 약속한 게 있다. 대선 때까지 정치적인 글을 쓰고 이후에는 기생충과 관련한 ‘해피(happy)’한 글만 쓸 것이라고. 원래대로 연구하는 ‘정상인’의 모습으로 돌아가야죠. 정권 교체가 안 된다면 이 나라에 희망이 없으니 눈과 귀를 막고 체념하고 살아야지, 글 써봐야 뭐하겠는가. 정치적인 글을 쓰는 게 너무 피곤하고 소모적인 일이더라. 지난해 독서량이 최악이었다.

-주변에서는 뭐라고 하는가. 문재인 정부를 지지했고 지금도 지지하는 분도 있을 텐데.

△서운해하더라. 관계부터 소원해졌다. 과거 박근혜 정부 때는 ‘박사모’ 분들과도 잘 지냈다. 하지만 ‘문빠’와 ‘조국빠’와는 겸상을 하지 않는다. 사기꾼과 범죄자를 옹호하는 분들은 용납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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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최인아책방에서 열린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기자 간담회에서 공동 저자인 진중권(왼쪽부터) 전 동양대 교수, 권경애 변호사, 서민 단국대 교수,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진보 진영에서는 ‘변절자’라고 할 것 같은데.

△나는 진보 쪽에 큰 족적이 없었다. 시민사회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김경율 회계사와 권경애 변호사 등에 비하면 나는 존재감이 없었다.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는 칼럼 정도 쓴 것뿐이다. 잘못해도 잘못한 게 없다고 오리발 내밀고 거짓말하는 현 정부가 변절한 것이다. 과거 정부는 미안한 척이라도 했다. 국민이 바라는 것은 그리 대단한 게 아니다. 잘못하면 사과하고 앞으로 잘하겠다고 다짐하면 그만일 텐데, 현 정부는 잘못하고 범죄를 저질러도 털끝만큼도 인정하지 않는다.

-어쩌다 문재인 정부를 그토록 비판하게 됐는가.

△당연히 조국 사태다. 처음에는 문빠의 광적인 지지가 문재인 정부를 위험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 이니 맘대로’라고 하는데 이게 말이 되는가. 그래서 지난 2017년 말 ‘문빠는 미쳤다’는 칼럼을 썼다. 그때만 해도 무능한 정부이고 하는 일이 맘에 안 들어도 아끼는 마음이 있었다. 한데 조국 사태 때는 화가 나서 잠을 못 자겠더라. 보수냐 진보냐, 친정부냐 반정부냐의 문제가 아니다. 사기를 치느냐 아니냐는 문제다. 아찔한 것은 만약 문재인 정권이 조국의 법무부 장관 지명을 철회했더라면 위선의 민낯을 보지 못했을 것이라는 점이다. 현 정부의 민낯을 보지 못하고 속고 살아야 할 뻔했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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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4일 사의를 표명한 조국 법무부 장관이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를 나서고 있다. /서울경제DB

-서 교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글이 풍자 수준을 넘어 너무 감정적이라는 지적도 있는데.

△인정한다. 원래 깊이가 있지도 않거니와 분노가 하도 치밀어서 내 특유의 유머가 죽어버렸다. 공무원 피살 사건 이후 더 거칠어졌다. 그때부터 (글에서) 대통령 칭호를 뺐다. 유족의 슬픔에 공감해주지는 못할망정 처음부터 월북 프레임을 씌웠다. 월북 여부는 나중에 판단해도 될 일 아닌가. 비겁하고 책임지지 않겠다는 태도다.

-‘조국 흑서’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을 ‘신보수’로 규정했다.

△가진 것도 많고 지킬 것도 많은 보수다. 현 정권 사람들은 기득권을 다 가졌고 사법부조차 휩쓸어버릴 기세인데도 아직도 약자라고 우긴다. 그들이 진보라고 입에 올리는 게 부끄러운 일이다. 진보의 이름을 더럽혔고 진보에 대한 거부감을 만들었다. 앞으로 죽을 때까지 진보를 찍지 않을 것이다.

-보수로 전향했다고 봐도 되는가.

△진보와 좌파는 신물이 난다. 다시는 진보에 관심을 주지 않을 것이다. 문재인 정권과 문빠는 나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미 윤미향 사건을 계기로 탈(脫)페미니스트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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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연대 회계 부정 의혹에 휩싸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5월 29일 당선인 신분으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서울경제DB

-야당이 무능해도 정권 연장보다는 낫다고 했는데.

△무능을 말하자면 지금 정부가 더하다. 제1야당의 국회 의석 100석이 결코 적은 것이 아니다. 대선에서 1 대 1 구도라면 중도층 흡수 싸움 아닌가. 현 정권의 민낯이 드러났으니 보수에도 희망이 있다. 진중권 선생님은 새로운 진보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했지만 나는 생각이 다르다. 국민의힘이 정권 연장을 막을 현실적 대안이다.

-문재인 정부의 대변 검사 결과는 어떤가.

△살찐 기생충들이 득실댄다. 문재인 정권 사람들의 97%가 기생충이다. 열심히 찾지 않아서 이 정도일 뿐이다. 정상인은 최재형 감사원장과 윤석열 검찰총장 같은 분들이다. 현 정권이 가끔 실수로 뽑은 사람 중에서 훌륭한 이들도 있다 (웃음).

-문재인 정부를 기생충보다 못하다고 했는데.

△기생충은 사람의 몸에 기생해 번식하는 게 목표다. 숙주인 사람이 죽으면 기생충도 죽는다. 기생충은 사람이 먼저 죽으면 안 되니까 적당히 해먹고 사람 눈치를 본다. 자연계의 기생충은 본분을 지키고 염치가 있지만 사회 기생충들은 그렇지 않다. 현 정권 사람들이 국민의 세금으로 활동하는데 숙주를 거덜 내고 있다. 정권은 살겠지만 나라와 국민의 삶을 거덜 내니 문제다. 건강보험만 하더라도 ‘문재인 케어’가 시행된 뒤 2018년부터 적자로 돌아섰다. 과거 정부가 쌓아둔 20조 원의 적립금을 다 털어먹겠다고 한다. 5년 더 집권하면 미래를 더 거덜 낼 것이다.

-검찰 개혁의 핵심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수사와 기소 관행에 개선할 점이 없지 않지만 검찰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른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내가 본 검찰은 늘 살아 있는 권력에 한없이 약했다. 그런데도 무소불위로 포장하더니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을 1년 내내 괴롭혔다.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이 수사를 끝내면 누가 견제할 건가. 대깨문들은 제 부친이 검사라서 검찰 편을 든다고 하지만 아버지는 내가 7세 때부터 변호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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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해 10월 22일 국회 법사위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서울경제DB

-윤석열 검찰총장은 임기 후 정치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지지율이 신기루 같은 것 아닌가. 정치에 뛰어드는 순간 사그라질 것이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그랬다. 갖은 핍박에도 물러나지 않고 버티는 것만 해도 대단하다.

-문재인 정부를 어떤 정부로 규정하는가.

△무능한데도 뻔뻔스러운 정부다. 능력이 부족하면 좀 미안한 마음도 가져야 하고 겸손해야 한다. 무능하지만 착하면 동정심이라도 얻지만 현 정부는 착한 척하면서 나쁜 짓을 다 한다. 정체가 드러나니 이제 막 나가고 있다.

-현 정부의 국정 운영에서 가장 큰 문제가 뭐라고 보는가.

△국민 전체를 봐야 하는 것 아닌가. 자신을 반대하는 국민도 포용해야 하는데 문빠 눈치를 보고 있다. 민주주의도 후퇴시켰다. 여당에서는 비판 목소리가 일절 없다. 금태섭은 그러다 쫓겨났다.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대깨문을 위한 정치다. 조국의 법무장관 임명을 강행한 것이나 윤 총장을 찍어내려고 한 것도 조국빠의 극성 지지 때문이 아닌가. 팬덤에 기생하는 국정 운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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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공수처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난해 12월10일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여권의 대선 주자로 꼽히는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는 팬덤 정치를 극복할 수 있을까.

△이 대표는 이명박·박근혜 사면을 주장하다가 문빠들의 비판에 ‘사과가 먼저’라며 물러섰다. 이 지사는 성정을 보면 강성 친문과 한판 겨룰 듯한데 되레 눈치를 살핀다. 대깨문의 목표는 문재인 지키기에 있다. 이들의 마음속 차기 대통령은 조국이다. 이 지사는 믿을 수 없고, 이 대표로는 불안하다고 생각한다. 조국은 꺼진 불이 아니다.

-재판을 받고 있는 조 전 장관의 대선 출마는 물 건너간 것 아닌가.

△나는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넌다. (조국이) 설령 출마하지 않더라도 강성 지지층을 움직일 수 있다. 문빠는 조국이 무죄이고 박해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조국이 여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여지가 충분하다. 조국은 절대 그냥 죽지 않을 것이다. 나만큼 조국을 챙기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웃음)

-바람직한 정치 지도자상을 말한다면.

△국민들이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이 누구인지 모르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좋은 지도자다. 우리 편만이 옳다는 오기와 대결 정치로 교우 관계가 끊기고 가족이 갈라졌다. 국민의 일상을 이처럼 파괴한 정부가 또 있나 싶다. 서민을 위한다는 정부가 서민을 위험에 빠트려서 서민이 비판하는 것이다.

/권구찬 선임기자 ch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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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는 “문재인 정부의 대변 검사 결과 살찐 기생충이 득실댄다”고 꼬집었다. /이호재기자

He is….

1967년 광주에서 태어나 서울대 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기생충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주로 장내 기생충의 면역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기생충 열전’ 등 교양서적을 여러 권 출간했고 10년 전부터 정치 평론가 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출간한 ‘조국 흑서’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댓글 76최신순 선택됨과거순 공감순

프로필 이미지베스트 댓글naver 대표계정 입니다.esyz**** 15:06 ·

맞소 서민교수님이 말씀이백번맞소 빨간기생충만득실득실한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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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b****한 시간 전 ·

또라이 서민아.. 눈까리에 기생충이나 처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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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부르흐공식5시간 전 ·

이미 윤미향 사건을 계기로 탈(脫)페미니스트를 선언했다.ㅡ정의연 회계장부관리자ㅡ 자살! ! ㅡ정의연 대표자ㅡ윤미향 의원? ! ㅡ증거가 없다고 한다ㅡ죽은자는ㅡ말이 없다ㅡ죽은자만 불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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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향9시간 전 · 공유됨(2)

그런 당신도 다른게 없다

 

10

고독한 늑대10시간 전 ·

기생충이나 연구하세요.

 

20

프로필 이미지facebook 대표계정 입니다.임영관11시간 전

문정부에 기생하는 버러지들 한방에 박멸 해주세요

아주 징그러워서 소름돋아요

 

12

johnwayne11시간 전 ·

대깨문 총출동 명령이 떨어졌군. 서민 죽이라고.

힌심한 종자들

 

32

12312시간 전 ·

무능한 좌파정권에 신물 뼈져리게 후회한다 정신차려라 국민들아...

 

32

00000016시간 전

백번 옳은 말씀, 문빠를 겪어보니 악마들의 진면목을 본듯. 정확한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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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hrismas21시간 전 ·

느거들이 씨부리고 있다는게 민주주의란 거다 븅 딱들아 기생충처럼 생겨가지고 ㅋ

 

답글1공감29

icorea116시간 전 · 수정됨

@xchrismas ㅋㅋㅋ

형아가 2개만 가르쳐 줄게...

공산주의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레린'이 늘 강조하던 말이 있었지...

1. 민주주의가 사라질 때까지 "민주', '민주'를 외쳐라...

2. '거짓말은 공산혁명을 위한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거짓말을 100번 반복하면, 대중은 그 거짓말을 진실이라고 믿는다'.

 

깨문아, 덜 떨어진 사람들은 이유와 논리를 제시하지 않고, 그냥 인신공격부터 들어가지...

너는 민주주의가 무엇인지부터 다시 생각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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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지21시간 전 ·

서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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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21시간 전 ·

어이 기생충... 왜그래.. 컴플렉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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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하루 전 ·

그래요 미안한척이라도 하면 좋을텐데 어떻게 요리조리 빠져나갈 이유만 난무하니 최근에야 깨달았습니다

 

얼마전 연구 발표한 진보좌파는 뇌의 구조가 다르다니 이걸로 위안을 삼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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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박사하루 전 · 수정됨 ·

솔직히 文이 누구인가? 답은 거짓말쟁이 사기꾼이다. 그런데 그런 사기꾼을 지지하는 대가리가 깨져도 더럽게 깨진 소위 '대깨문'들은 도대체 누구인가.

일자 무식꾼들인가 아니면 조선족인가. 그것도 아니면 북한에서 내려온 고정간첩 빨갱이들인가?

파리 뒷다리만큼의 상식과 양심과 정의를 안다면 文을 지지하는 일은 없을텐데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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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twitter 대표계정 입니다.드림하루 전

삼천포로 빠지지 말고 하던 일이나 열심히 해라 , 뭔 정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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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2018하루 전 ·

서민 교수라는 인간아. 넌 니자신을 잘안다고 생각하나. 니 꼬라지가 한심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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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B JIN 20:37

하긴 조국앞에 법무부 장관이 누구인지도 몰랐고 검찰청장?인지 경찰총장?인도 관심이 없었는데, 이 빌어먹을 정부가 생기고서는 매일 법무부장관의 쌍판을 보고 살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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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20:13 ·

늦게나마 제대로 세상을 보신 교수님 정말 다행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색안경끼고 있는 대깨문 새끼들 제정신이 아니죠

광신도들이지요.

서민 교수님 하나도 틀린말없고 귀담아 들어야 할말씀입니다

전국민 가가호호에 우편으로 전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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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천지 20:05 ·

버로 저런분들이 이나라에 계시니까..그나마 이정도다..이제는 국민이 달라저야 한다..정치인들은 믿을수가 없으니 국민이 정신을 차려야지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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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157**** 19:59 ·

말한마디마디 내생각하고 다른게 하나도없네....5년더 집권하면 대한민국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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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 라이프 19:55 ·

이런 생각을 하는 놈이니 멸종된 기생충이나 연구하지! 비 생산적인 기생충같은 놈! 변희재와 같은 철저한 보수꼴통이지!

 

답글2공감47

johnwayne11시간 전 ·

@슬로 라이프 이 사회에서 낯짝을 볼수없게 때리죽이버릴 대깨문쉑키들.

죽창으로 대깨문, 빨갱이, 조선족, 짱꽤,더불더듬당놈들 모주리 지기삐라.

 

11

js**** 20:08 ·

@슬로 라이프 조국 정경심 그 딸,추매 윤미애 손혜원 박학의 출금사건 박범계 지난행적......

수도없이 비리온상 기생충들이 맞구만 제대로 못보는 대깨문 새끼.

기생충보다도 못한놈이네 이런 문빠들땜에 재앙이 제갈길 못가고 옆길로 가고있지

더러운 세상 정권을 빨리 바꿔 다집어 넣어 무기징역으로 아니 사형시켜야 돼

 

53

대부 19:54

역시 기생충 눈엔 기생충만 보인다~ 돼지 눈에 돼지만 보 이 듯 ㅠ

 

56

Handy Man 18:55 · 수정됨 ·

그 기생충들을 박멸 할 수 있는자는 석열이형 뿐이군~

제발 그임기 동안만이라도 무너진 이나라의 법치좀 바로세우고 저 특정쓰레기들 뿐이 아니고일반 쓰레기들도 싹다 깨끗이 청소 하길 바랍니다.

 

73

bgdigi**** 18:50 ·

멋져부려요. 어쩜 이렇게 가슴에 와 닫는 말씀만 골라서 하시는지........ 대단 하십니다.

 

73

ch**** 18:42 ·

생긴것도 꼭 기생충 같이 생겨 가지고,, ㅉㅉ

 

답글2공감59

프로필 이미지kakao 대표계정 입니다.나는예쁜공주 19:00 ·

@ch****

 

11

Handy Man 18:58 ·

@ch**** 늬들 좀비들하고 비교 할 바가 아니란다~

 

54

풍류객 18:41 ·

혼탁한 시절속에 호남인들의 세태는 달창에 매달려 기생하는 현실을 돌이켜 볼수있게 하는 시금석이 서민교수 라서 천만다행 이다 이기회에 더이상 기생하며 살지말고 대통령을 배출한 호남답게 국민을 위한 대안을 갖기 바란다 달창의 개로 살지말고

 

43

흰머리 18:38 ·

이생충은 무슨약으로 처치를 해야 될까요

 

31

Hakuna matata 18:35 ·

5년 더라는 소리 생각만해도 소름이 쫘아아아아악 끼치네.....넌덜머리 신물난다. 생각만 해도 토나오는 정권.

 

64

프로필 18:32 · 수정됨 ·

기생충눈에는 보고자하는것은 전부기생충으로 보이는것이다

기생충이 기생충에 기준으로 밖에 못보는거 어떻하냐

 

답글1공감52

프로필 이미지kakao 대표계정 입니다.나는예쁜공주 19:02 ·

@프로필 그래요 재앙보다는 기생충이 낫져. 그쳐

 

33

공공 18:22 ·

한심한 기생충!!!

 

답글1공감55

풍류객 18:31 ·

@공공 누가?

 

10

덕승재 18:21 ·

기생충이가 뭔지도 모름시롱,,,

기생충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지요,,

식구들 밥먹여 주니,, 감사한 맘으로다가,

 

답글1공감11

Hakuna matata 18:36 ·

@덕승재 기생충이 화낼듯. 문가한테 비유당하는게...기분 드러울듯.

 

34

복돼지 18:09

이렇게 시원하게 옳은 말씀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되니~ 대깨문들이여 정신차려~~

 

85

NEVAFUTOUCHED 18:08

기생출을 경험해보고서야 알다니...

 

22

사쿨아 17:43

독재 - 남로당빨갱이 - 일본군장교 출신자를 신이라 떠받드는 족속들 기준에서는 뭔가 후퇴했겠지.

 

54

datzzy 17:42 ·

다 맞는 말은 아니지만 취지에 공감하오.

 

44

요르바족 17:41 ·

기생충한테

뭘배웠냐...

기생충같이 생겼네!

 

56

suks**** 17:12

뭐래니? 털게 없어 표창장으로 잡도리한 검새와 징역보내는 판새가 정상으로 보이면 그게 비정상아닌가? 아무리 기생충을 연구한다지만 너무 동격으로 노신다~~

 

79

솔나무옆 16:48 ·

기생충 눈에는 기생충 밖에 보이는 것이 없나보네.....토나온다....카아~~~퉤~~~!!!

 

답글1공감710

Hakuna matata 18:37 ·

@솔나무옆 똥을 싸서 뭉개라..ㅉㅉㅉㅉ

 

31

ldra**** 16:38 ·

서민교수 아버지도 검사 출신이다.. 검찰개혁에 찬성할 수 없는 기득권층.

 

답글1공감911

복돼지 18:11

@ldra**** 니편 아니면 무조건 나쁜 노ㅁ들이지 ~ㅋ

 

62

youm 16:29 ·

이놈 보면 향숙이가 생각난다...나만 그론가? 살인의 추억에서 향숙이 찾던.ㅋㅋ

 

78

이현수 16:23 ·

공감 백배 ~

현정권의 하류 정치로 인해 고통받는 서민들의 피로함을 서민이 달래주는군요

 

답글1공감86

suks**** 17:15

@이현수 상류에서 함 굴러봐야 아~하류가 편하구나 할래나?

 

02

닭카키마사오 16:23 ·

서씨

평생 똥이나 관찰하고 살아라!!!!!!!!!!!!!!

 

99

got**** 16:18

회충이 이렿게 생겼나?

 

78

다모아 16:09

맞는말이다!

부정과 비리가 난무하는 정권이다!

검찰개혁 같은소리하면 전부 지들편 처벌하지 못하도록 검찰개악을 하려고 국민들에게 거짓말로 현혹한다!

국민들은 또 그 거짓말에 속아요!

 

107

살다보면 16:09 ·

일본만화 철수같이 생겼네

생긴대로 노네 보기좋아

 

57

dusen 16:02 ·

기생충만 연구한 사람이 정치에 대해 무엇을 안다고 전문가처럼 인터뷰하고 기사 내는건지

그냥 한사람의 뇌피셜일뿐. 그리고 서울 경제는 취재할 사람이 그렇게 없나요...? 전문가들이 안 응해주던가요?

 

답글1공감812

방개비 16:43 ·

@dusen 정부 만 하면 인터뷰 자격있나봐요...

 

57

moon 15:52

서민교수만 보면 이명박 동생으로 착각. 너무 닮았어.

 

89

bjm**** 15:49 ·

아주 훌륭한 멘트 입니다......

국민이 응원할것 입니다. 힘내시고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답글1공감126

방개비 16:45 ·

@bjm**** 전정권 사람들이 잘못 정치한걸 미안해 한다고? 감방에 간 두 파렴치한 사람들

어디 잘못한거 반성하냐? 아마 다주택자라 지금 정권 열받아서 그러나?

 

16

시나브로 15:43 ·

역시 기생충 전문가시네요. 요 몇년 동안, 인간의 탈을 쓰고 기생충으로 사는 것들이 목에 힘주는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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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도단 15:41

와~ 기사 읽어보고

무시캄에 다시 한번 놀란다

그래도 교수라고 생각했늕데.. 완전 깡통에 사시네!!

윤짜장이 정상인?

3부작이라도 유튜브 찾아 봐라

조국 1000배는 추악해서 토나올 지경일 거다

글고 당신 같은 좀 모자란 사람이 아무렇게나 씨부려도

아무런 위해가 없는 세상이니 민주주의 발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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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션 15:36 ·

민변이 사법부를 개판으로 만들고있다---- 촤강욱,황희석.김용민.이용구.김남국등--- 민변은 스스로 자정능력보여라. 민변이 공산당은아니다. 품위없는 변호사들 퇴출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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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 15:36 ·

무슨 권한으로 대변검사를 하나요? 기생충 연구자가 정치, 경제를 비판할 능력이나 도량을 갖췄습니까? 자기 분야가 아니면 가장 어렵다는 정치, 경제 분야를 한부로 비판하지 마세요. 정 불만이 있으시면 정식 정치인이 돼어서 떳떳하게 소신을 밝히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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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도단 15:33

그 중에 당신이 젤 살찌고

못생기고 앞뒤 못가리는 기생충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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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kakao 대표계정 입니다.이태영 15:26 ·

남의 잘못은 쉽게보이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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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야 15:25 ·

웃기는군.... 이전 4년동안의 노력으로 한국은 선진국중에 상위클래스뿐만 아니라 선진리더국으로 도약했건만... 이나라 보수라는 것들은 여전히 나라가 잘못되어 자신들의 집권에 유리해지길 바라고 있다. 5년 더 집권시 미래 거덜낼 것? 거덜은 이명박때 4대강으로 냈고 정점은 박근혜때 찍었다. ㅎ

 

510

금강 15:16 ·

너가 정치인이냐 넌 기생충축에도 못들고 버러지같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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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15:10 ·

역시 예리한 비판력을 갖추신분 이러한분들이 썩은 문제인정부를 비위를 도려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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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bee 15:10

당신이 기생충 갔소이다........

 

610

sy테크 15:09 ·

국짐으로 입당이나 하고 놀아라 !!! ㅎㅎ

 

611

esyz**** 15:06 ·

맞소 서민교수님이 말씀이백번맞소 빨간기생충만득실득실한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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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 15:05 ·

토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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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톤 15:03

허 참 버러지만도 못한 기생충 연구한 사람이 알지도 못하고 저질러대는 글을 기사화하는 기생충이나 모두 똑같은 기생충 같은 인간들일세... 똑 같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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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콜 14:56 ·

관상이 역적상이여 구족을 멸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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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쁘로 14:55

아는게 기생충밖에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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